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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피해가는 지혜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6. 6. 13:01

 

을 피해가는 지혜/김동우

 

여러가지 질병 중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최근에는 젊은층의 암 환자도 늘어나 암에 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마 나에게는 그런 질병이 찿아오지 않으리라고 방심을 하지말고

암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암이 생기게 되는 원인은 정상 세포가 변이을 일으켜서 생기는 질병인데

누구나 매일 암 세포는 수천개에서 수만개의 암세포가

우리 몸에서 생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가

그 이유는 인체의 면역력에 달렸기 때문에 나도 방심하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면서 살아야 한다

 

암이라는 것은 어제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암으로 진단 받기까지는 10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 이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언제 내가 암이 걸릴지는 모르기에

너무 건강을 자만하여서도 안 되고

지나치게 암을 걱정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그러면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가

매일 암환자분들과 대화를 통하여 느낀 점들을 정리 요약하여

소개 할 까 하는데 일반인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1) 대장암 환자 케이스

올해 50 중반의 여성이었다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가 되어 현재 항암치료와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병행치료하고 있으며 암 진단을 받기 전만 하여도 특별히 아픈 곳이

없었으나 변비가 심하였음.

 

대장암은 주로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였으나

이 환자의 경우에는 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 식생활이었지만

변비가 오랜 기간 지속되었으며 물을 마시는 일이 거의 없고

커피,음료수는 거의 안 먹는 스타일이었다고 함

 

결론적으로 육식을 선호하지 않아도 오랜 기간 지속된 변비와

수분 부족으로 인하여 대장암으로 진행 된 것으로 추정이 되며

암진단을 받기 1년 정도 극심한 스트레스와 야간 작업등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취한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함

 

 

2) 폐암 말기암 환자 케이스

나이 75세 여자

감기 증세로 2주 정도 동내 의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대학병원에서 재 진단을 받은 결과 폐암 말기로 진단을 받음

평소 흡연도 안하고 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였으나

고령의 시어머니를 모시는 입장이었고 오랜 시집살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으며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우울증과 홧병으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었음

 

보호자는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를 1년 정도 하였으나

호전 기미가 없었고  생명 연장만 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고

그 외 도움이 되는 대체보완 의학이나 자연요법등은 전혀 시도하지 않았음

치료비용도 약 3천만원정도 소요되었다

 

보호자는 배우자가 사망하자 이런 말을 하였다

만약에 또 다시 암환자가 우리 가족에게서 생긴다면

두번다시 이런 방법으로 치료하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을 하길래 많은 생각이 교차를 하였다

 

상기 환자의 사례를 보면서 결코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부정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최대한 의사와 상의를 하여 최선의 치료를 하되

더 이상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체 보완 의학쪽으로도 시도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흡연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결국 열악한 일상의 반복과 극심한 스트레스가 인체 면역력을 떨어지게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3) 췌장암 말기 환자 케이스

나이 63세 남자

등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으로써 건강 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 만만한 사람이었다

필자와도 가끔 만나서 돼지고기 삽겹살을 먹고 술도 한잔 하였지만

워낙 건강 체질같이 보여서 암에 걸릴 줄은 전혀 예상을 못 하였다

 

그러나 매일 반복되는 음주와 불규칙한 식사 생활의 연속이었으며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편 이었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조기 발견이 어려워 대체적으로 늦게 발견이 되는데

예외없이 이 분도 늦게 발견된 케이스였다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의료진도 크게 희망적인

이야기가 없었다. 다른 암보다 췌장암의 경우 현대의학으로 완치율이

낮은 편이지만 결정적으로 이 환자가 췌장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진단 후 짧은 기간에 삶을 접어야만 한 이유는

검증되지 않은 비법으로 치료를 하였기 때문이다

 

필자가 극구 그런 방법은 암 치유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만류를 하였지만

환자의 고집을 꺾지 못 하였다

아무리 좋은 치료 정보라도 본인이 믿지 않고 거부하면

도리가 없는 것 이다

 

물론 많은 암환자 분들이 그 동안 상업적 이득만 추구하는 업체에게

속아와서 이제는 믿지 않는다고 하지만 늑대와 소년의 이야기처럼

진정으로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무시한다면

그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환자의 경우에는 매일 반복되는 폭주와 극심한 스트레스가

집채 만한 덩치의 건강한 남자를 쓰러지게 하였던 것 이었다.

 

 

4) 유방암 환자 케이스

나이 39세 여자

결혼 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아직 자녀들이 어린 나이였다

한쪽 유방은 수술로 제거를 하고 예방차원에서 항암 치료도 마치고

식이요법으로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이다

 

결혼 후 맞벌이 부부로 직장 생활을 하였으며

주로 야간 작업이 많다보니 생체 리듬이 일정하지 않아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였고 힘든 직장 일로 인하여 만성피로까지 있어

항상 피곤한 상태였다

몇년 동안 몸을 혹사시켰다고 본인이 말할 정도이니

어느정도 상황이었는지는 상상이 된다

 

지금은 직장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아가지만

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완전히 생활 자체를 바꾸고

철저하게 채식 위주의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과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고 있다

 

이 환자의 경우에는 결정적인 원인은 잠을 충분히 자지않았다는 것 이다

유방암 환자의 통계를 보면 여러 원인 중에서 불면증이나

야간에 일을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는 것 이다

 

 

상기 암 환자들 사례에서 우리가 느끼고 참고하여야 할 부분은

불 규칙적인 생활,잘못 된 식생활 문화,극심한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암 발생 원인이었다

 

암은 어제 갑자기 우리 몸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우리 몸에서 서서히 자라나기 때문에 설령 암세포가 있더라도

이런 악 조건을 피해간다면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암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암을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방심하여서도 안된다

 

끝으로 암으로 부터 벗어나는 가장 좋은 지혜는

- 매일 웃으면서 산다

( 웃음은 만병 통치약 이다,어떤 항암제보다 효과가 뛰어남)

 

- 긍정적 사고와 행동

( 불신,의심,짜증,분노,신경질을 내면 몸 속에서 독소가 발생됨)

 

- 적당한 운동

(매일 최소한 30분이상 무조건 걷기,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

 

- 수면을 충분히 취하라

(불면증 환자는 최대한 빨리 치료받고, 밤에는 무조건 자라)

 

- 올바른 식생활

(육식보다는 채식위주 식단, 폭식보다는 소식 위주)

 

- 스트레스 받지 말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라, 마음을 비워라)

 

*모든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만약에 암에 걸리면 자신의 마음부터 변화를 하여야만 암이 완치 된다*

  

 

      상기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서술하였음을 참조바라며 의학적인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질병 치료는 전문 의사의 조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의용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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