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병원 치료만 고집하던 어느 분 이야기

 

 

 

 

죽어도 병원치료만 고집하던 어느 분 이야기

 

아주 암에 박식한 어느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재력도 어느정도 있고...

워낙 성격이 꼼꼼하고 학구적이라

각종 암에관한 책은 거의 다 보았고...

약품에대해서도 아주 해박한분이셨지요...

 

심지어 다른 암환자에게 유창하게 설명도 조언도 잘해주셔서

그분주위에는 그분에게 도움을 받는 분들이 항상 북쩍되었지요.

기본적인 병원의 치료는 거의 다 완벽하게 받았고

표적항암제까지도 다 경험한 상태에서 이젠 더 이상 쓸것이 없게되었습니다.

 

경제력도 가능하니 항암제만 1억 넘게 맞았다고 합니다.

소화기관암 4기 상황에서 그렇게라도 했으니 몇년 잘 끌어왔겠다라고

자위도 해봅니다만...

외래에서 본 그분의 초췌한 모습...

 

병원에서 이젠 포기했으니..

이젠 선생님이 절 좀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도 참 힘들었습니다.

페로 전이되어 호흡곤란도 있고

간으로 전이된 병소는 황달을 야기시켜 배액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분은 암 카페에서도 현대의학 이외의 글은 거뜰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병원밖 요법을 안 읽은것이 아니라 거의다 수년간 보았습니다만

 

결론은...

현대의학 이외 요법은 자료상 문제가 많다고 결론을짓고

단호히 결단했다고 합니다.

믿을만한 병원 밖 요법이 없으니 병원치료만 하겠다고...

 

사실 뉴스타트, 거슨, 니시요법, 비타민 C, 미슬토 주사 등

오랜 전통으로 어느정도 믿을만한 요법도 있었는데...

여기에 점차 발전하는 면역세포치료도 있는데...

 

이런것들을 몇가지 골라서 병원치료와 함께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물론 몇 달을 못 넘기시고 하늘나라로 떠나셨지만...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 분이셨습니다.

 

소화기관암 4기의 5년 생존률(5년 살 가능성)은

사실 별로 좋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에 좀 더 투자를 일찍, 많이 했더라면...

그래도 다른 여러 환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가신 분이기에

고마운 마음을 한껏 안고 떠나셨을테지요~~~

자료출처: 샘병원 통합의학 암센터 고문 의학박사 김소장 -

 

 

 

암 치료에 관한 환자와 보호자의 지혜로운 선택과 판단에 관하여

의용공학 전문가 김동우

 

암 치료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교차를 합니다

환자나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암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암에 관한 편견과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생명을 더 연장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는 무조건 한 가지 방법으로만 올인을 하는 환자도 있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적절하게 치료를 하는 환자도 있고

현대의학을 거부하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라도 부작용없이 치유가 된다면 최고의 치료법이겠지만

암환자나 보호자는 다양한 치료법을 알아보거나

암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좋지만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현재까지 암에 관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암의 유형에 따라 대처 방법도 다르고 동일한 진단을 받은 경우라도

환자의 신체 여건에 따라 치료 예후가 달라 질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남들이 이런 방법으로 암이 치유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본인도 똑같은 결과를 얻는다고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것이 암 치료 입니다

 

그리고 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환자가 기본적으로

유지하여야 하는 부분에 관하여 알려 드립니다

 

1) 암이 발생된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스트레스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암 환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2) 분노하거나 매사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매일 웃어야 합니다.

아무리 강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도 자신이 암 진단을

받고 난 뒤 부터는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암에 관한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을 하기에 웃고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웃으면 우리 몸에서는 항암제보다 몇 천배 더 우수한 엔돌핀이나

다이돌핀들이 생성이 되어 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4) 암환자의 초기나 치료 과정에서 저체온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집을 지을 때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면 항기를 느끼거나 면역력이

저하되고 체내 효소 활동이 급격히 저하되어 식욕도 떨어지고

각종 음식물의 영양이 흡수되지 못해 체중이 줄어 들고 영양 실조가 될 수

있기에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환자 주변의 유해 환경을 제거하여 주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연과 가까이 생활을 하면 좋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라면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주고 공기 정화기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음식물을 데우지 말고

찜솥이나 자연적인 방법으로 음식물을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자파가 발생되는 전기 장판 같은 것은 절대로 사용하여서는 안 됩니다

전자파는 인체의 파동을 교란하여 치료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6) 적당한 운동이나 등산도 좋지만 환자의 여건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산행이 좋다고 무조건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기에

항상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7)암환자는 기본적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기본적인 기력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암의 유형에 따라 도움이 되는 식단을 전문의와 상의를 하고

검증되지 않은 식품들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 중에 약물과 상호 충돌 작용이나 부작용을 초래하여

간 수치가 올라가거나 백혈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항상 전문의와 상의를 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양약과 한약은 동시에 복용하면 문제가 발생 될 수 있기에

의사와 상의하여 상관이 없다고 할  경우에만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8)암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일반 소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소금속에 함유된 각종 불순물,간수,가스,중금속 들이

질병 치료에 악 영향을 주거나 몸에 해롭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소금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 전해질 발란스가 무너져 생명을

위협 할 수 있기에 순수하게 소금 성분만 있는 순수 소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소금보다 몇배나 고가이지만 건강과 치료를 위한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1,000도에서 300시간 용융한 소금을 드셔야 합니다.

 

9)차가운 음료수, 아이스크림,냉수 종류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들이 미지근한 온도 이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도 항상 따뜻한 물로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름철에 에어컨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밤11시 부터 새벽3시 사이에는 인체가 리싸이클링하는 시간대 입니다

야간에는 반드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후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기력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암환자나 보호자분께서는 참조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며

다음은 현재 다양한 암 치료 방법에 관하여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던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기 내용은 국내외 의료기관에서 시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 치료법 입니다

1.수술치료

2.방사선 치료

3.항암 치료

4.온열 치료

고주파를 이용한 방식과 원적외선을 이용한 치료법.

의학적으로 유효성이 입증된 방식에만 암 치료 효과가 있음

5.면역 세포 치료법

6.거슨 요법

7.니시 요법

8. 비타민 C 주사 요법

9. 미슬토 주사

10.ONDAMED Pulse biofeed back 치료법

11.Airnergy 치료법(암 전이 예방 효과)

 

이상과 같이 필자가 알고있는 정보를 소개하였지만 그 외 다양한

방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외 하였습니다.

 

암 환자나 보호자께서는 참고를 하시고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나 기존의 치료와 더불어

자연요법등을 병행하여 시도 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라고 하여도

너무 늦게 시도를 할 경우에는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 치료는 본인에게 맞는 특정 치료에 충실하고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며

적당한 운동, 식이요법등이 동반되어야 생명 연장이 가능하며

완치까지 바라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부디 모든 환자분들이 하루 빨리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