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즐기면 암도 달아납니다암환자의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극복법진료를 하면서 암 환우들은 스트레스에 대부분 민감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떨 때는 받은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울기도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와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언젠가 뉴욕 타임지에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리는 9가지 비법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뉴욕의 마인드 보디 메디슨센터의 정신과 고든 박사와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배리 카실레스 박사의 도움으로 몇 가지의 스트레스 방안을 발표했고 이 내용을 다소 수정 보완해 보았습니다.1. 현실 속에서 상상력을 만들지 말고 정보에 밝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많이 알면 복잡해져서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은혜입니다. 우리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