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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생활

강석진 원장이 말하는 암을 이기는 자연치유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1. 24. 19:35

 

 

강석진 원장이 말하는 암을 이기는 자연치유법

긍정적인 생각 :
마음이 육체를 이끈다. 부정적인 생각은 몸도 병들게 한다. 마음을 비우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의지가 있으면 좋은 결과가 찾아온다.

적절한 식이요법 : 육류 섭취를 줄이고 자연에서 나는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한다. 현미, 잡곡, 산에서 나는 채소, 텃밭에서 가꾼 채소, 두부 등을 골고루 먹는다. 화학조미료 사용을 줄이고, 우엉 ·연근·사과·양배추·케일 등을 생즙으로 마시면 좋다.

체력에 맞는 운동 : 투병생활에서 체력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한다. 숲 속 걷기는 맑은 공기와 살균력 좋은 피톤치드까지 마실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자연의 기운 받기 : 공기와 태양, 자연의 기운을 받는다.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것처럼 따뜻하고 좋은 날은 햇빛을 쪼인다. 햇빛은 멜라토닌 생성에 도움을 줘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해 피부를 열어 몸속 노폐물과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피부를 닫는 풍욕도 도움이 된다. 호흡을 통해 피부는 강화되고, 몸의 요산요독은 빠져나간다.

휴식 :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은 중요한 자연치유법이다. 피로하거나 지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해독 : 자연치유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효과가 뛰어난 해독 프로그램은 단식이다. 음식물 섭취를 중단해 체내 노폐물과 과잉축적물, 이물질을 배설한다. 몸을 완전히 비우고 새로운 것을 채우자는 원리인데, 몸속 자연치유력을 깨우는 방법이다. 굶으면 큰일 날 것 같지만 오히려 기운이 넘치는 사람도 있다. 무턱대고 단식하면 안 된다. 체력에 따라 3~10일 단식 기간을 정하고, 효소나 생즙 등으로 최소한의 영양분을 섭취한다.

절제 : 무엇이든 과해서 좋은 것은 없다. 채식이 좋다고 해도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데 억지로 먹거나, 영양공급이 필요한데 곡기를 끊어서는 안 된다. 억지로 하거나 과하게 하는 운동은 역효과만 낸다./펌

 

 

Tip:

상기 글은 암을 3번이나 이긴 경험자의 결론입니다.실제로 많은 암환자 분들이 이러한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서 실천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너무 쉬어서 그런지 마음에 와닿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런 내용들을 언급하면 환자들은 잘 안다고 합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알면 뭐합니까, 제대로 실천하지 않고 건성으로 생각나면 시도하는 그런 투병 생활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을 비우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정작 환자들은 기존의 타성에 젖어 투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상기 내용을 참고하여 많은 암환자 분들이 실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상기 내용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기본적으로 현대의학에 충실하되 더 이상 치료가 무의미하다거나 그 외 특별한 방법이 없을 경우에 참고를 하였으면 하고 기존의 병원 치료 중에도 이런한 조언을 참고하여 투병을 하면 치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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