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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저자 소개:
지은이 _ 의학박사 요시미즈 노부히로(吉水信裕)
*1968년 3월 토호 종합대학 의학부 졸업, 8월 동경대학 뇌신경과 입사
*1973년 미국 메이요 클리닉 유학(신경병리학, 뇌신경외과)
*1974년 지지 의과대학 뇌신경외과 강사
*1981년 다이산 기타시나가와 병원 뇌신경외과부 부원장
*1992년 요코하마 종합병원 원장, 뇌신경센터장
2006년 요코하마 종합병원 고문, 세계 최고의 수술 실적을 자랑하는
요코하마 사이버나이프센터 부원장 역임. 나카마치 가든클리닉 원장 역임.
일본 뇌신경외과 권위자. 온열치료법을 중심으로 물리요법을 통합한
완전 자유 진료와 보완 의료 발전을 이룸. 서양의학과 대체의학을 융합한
종합의료를 전국에 제안.
일본 뇌신경외과학회 전문의. 일본구급의학회 전문의. 일본종양학회 회원.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본서는 제4의 치료라고 할 수 있는 온열요법과 암에 대항하는 다각적 전략을 소개합니다.
‘식욕이 있고 걸을 수 있는 상태’라면 치유의 가능성도 높고 수명연장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진행성 암 및 말기암 선고를 받았다 하더라도 결코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을 믿고
‘내가 만든 병이니까 내가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중요합니다.
생명은 의사가 결정하거나 의사가 선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는 이 병을 고치고 건강해질 거야!’라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유전자에 각인된 치료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 자연치유력이 당신 몸의 병을 반드시 물리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바이오매트 보석암반욕을 혼합한 다각적인 통합치료법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암과의 싸움은 3대 암 치료법을 실시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거기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분명 이 온열요법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지은이 - 요시미즈 노부히로
치료에 대한 자세를 바꾸면 당신은 분명히 건강해질 수 있다!
하기 내용은 책자를 추천하신 국내 의료진의 추천사 입니다.
암 선고를 받았더라도 스스로 '반드시 고칠 수 있다'고
강한 확신을 가진 투병 중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며,
온열요법과 면역강화에 관한 임상서이다.
- 노리히사 요꼬 / 의학박사,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항암면역연구,
청심국제병원 항암병동 주치의
체내 온도가 내려가면 세포기능과 효소 면역력 기능 등이 약화되어
만병의 근원이 된다.
특히 통증 완화와 건강을 위한 인체 스스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 김성수 / 의학박사, 재활의학 전문의, 고대 교육대학원 원장,
하늘스포츠 의학연구소 소장
온열요법은 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치료방법이다.
온열요법의 과학성을 임상을 바탕으로 저술한 훌륭한 책자이다.
- 조용안 / 한의학 박사, 경희대 교수, 전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투병 중에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면역강화치료법에 관한 내용이며,
밤낮으로 난치병과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책이다.
- 허춘웅 / 카톨릭의대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서울의사협회 회장,
명지성모병원 원장, 의학박사
인류 최대의 질병인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는 책이다.
암 환자에게 유용한 책자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 이지동 / 의학박사,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이정형외과 원장
이 책의 온열 면역강화 치료효능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는
최고의 건강 요법으로서 우리 모두가 인정해야 할 것이다.
- 심도현 / 의학박사, 난치병전문 치료, 대가연의원 원장
표적치료제의 종류에 대한 정보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투하 장소를 중심으로 반경 20~30㎞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요즘 전쟁은 이와 달리 벙커에 숨은 적을 스커드 미사일이 정확히 타격한다. 암세포를 이러한 '정조준타격' 원리로 제거하는 표적항암제가 속속 등장해 난치성 암 정복의 새로운 신무기로 등장했다.
약사 ㄱ씨(62). 흡연력이 없는데도 폐암(비소세포폐암)에 걸렸다. 3개월 정도 지속된 기침과 가래로 병원을 방문해 흉부 X레이를 찍어보니 폐암 소견이 뚜렷했고, 정밀검사 결과 4기 진단(양쪽 폐와 뼈 전이)이 나왔다. 2009년 7월의 일이다.
1차로 항암제 병용요법을 4회 받았으나 부분적치료효과를 보이다 다시 암이 진행했다. 의료진은 2차로 A표적항암제, 3차로 B표적항암제를 썼으나 효과가 없거나 상당히 호전한 뒤 다시 진행하는 현상이 되풀이됐다.
주치의는 ㄱ씨가 최근 국내에 발매된 C표적항암제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다시 시행했다. 다행히 이 항암제의 주요 적응증이 되는 알크(ALK) 유전자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는 "C표적항암제를 투여한 뒤 며칠이 지나자 ㄱ씨는 호흡곤란, 기침 등의 증상이 호전되고, 6개월 경과한 현재까지 치료 효과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 교수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젊고, 흡연력이 없고, 선암(비소세포폐암의 한 종류)인 경우에 알크 유전자 이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런 환자들은 ㄱ씨처럼 C표적항암제를 투여하면 치료 성적이 매우 높아진다.
특정 유전자 활동을 차단하는 표적항암치료제들이 '맞춤 암치료 시대'를 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전이성 유방암에 쓰이는 '허셉틴'이다. 국내 유방암 환자의 20% 정도는 '허투(HER2)'라는 유전자에 양성반응을 보인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수술에서 나을 수 있는 조기 유방암의 경우, 30% 정도가 재발하는데, 이런 환자 중 HER2양성 환자에게 허셉틴을 같이 쓰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유럽에서만 약 2만8000명의 유방암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결과가 나와 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센터 김동완 교수는 "(ALK 등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255명을 대상으로 표적치료제 '잴코리'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치료 반응률이 51~61% 정도였다"고 밝혔다. 15명의 한국인을 포함해 34명의 아시아인이 참여한 임상시험 결과, 아시아인의 치료 반응률은 82.4%로 비교적 높았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는 "암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표준 항암요법 시작 전에 특정 유전자의 양성이나 변이 여부를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방영주 교수는 "어떤 암이냐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어떤 유전자를 갖고 있느냐가 관건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표적항암제를 더 살펴보면, '타쎄바'는 이지에프알(EGFR)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이나 췌장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타이커브'는 전이성 유방암 중 HER양성 환자를 위한 것이다. '이레사'는 EGFR변이성 비소세포폐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은 필라델피아 염색체가 발현된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간암치료제 '넥사바', 폐암치료제 '알림타'도 임상에 적용되고 있다.
로슈, 노바티스, 지에스케이(GSK),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들뿐 아니라 중외제약, LG생명과학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도 표적항암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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