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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식생활

암환자는 뭐던지 잘 먹어야 합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11. 2. 13:01

 

 

 

 

 

선 무당이 사람 잡습니다

암에 관하여 제대로 알고 투병을 하여도 암을 극복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에게 채식만을 강요하는 요양원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암 환자및 보호자 여러분!

암의 특효약이나 비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비법으로 무모한 도전을 하지마시고

반드시 의사의 조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암 환자는 잘 먹어야 하며 정상체온 유지는 기본적 요소 입니다

골고루 어떤 음식이라도 잘 먹는 것이 최고의 특효약 입니다.

 

 

암환자는 뭐던지 잘 먹어야 합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환자나 보호자는 여러 방면으로 암에 관하여 알아보고 암 박사가 될 정도로 많은 지식을 습득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나 보호자가 암에 관하여 무지하거나 잘 못 알고 투병을 하는 경우가 있어 증세를 더욱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나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 보고 판단을 하면 될 것을 아무런 근거도 없는 비법이나 비방에 현혹이 되어 환자의 생명을 앗아가는 심각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 납니다.

 

육십대 대장암 말기로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가 있었는데 다행히 통원 치료를 하면서 요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집에서 간호를 하는 것 보다 요양원이 좀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휴양을 하고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그 요양원에서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환자에게 채식만을 권유하여 관리를 하는 바람에 환자의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기력이 바닥이 되었습니다.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보호자는 이러다가 항암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필자는 피가 꺼꾸로 쏟을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명색히 암환자 전문 요양원이라는 곳이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죽음으로 몰고가는 행태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채식주의가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암 환자의 경우에는 어떤 음식이라도 가리지말고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 주어야함에도 불구하고 하루 세끼를 채식과 관장으로 시도를 하였으니 이 것은 살인 행위나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항암치료 중에는 많은 부작용으로 구토 증세로 입 맛이 없어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환자가 체중이 줄지 않도록 잘 먹어야하고 육류도 적당히 섭취를 하여 충분하게 단백질을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기본 상식도 없이 단순하게 육류는 먹으면 암세포가 더 많이 생긴다는 이유로 오로지 채식만을 먹도록한 요양원은 이 땅에 사라져야 합니다.그리고 감히 의사도 아닌 주제에 암에 관하여 알려면 제대로 공부를 하고 환자들에게 도움을 줘야 하는 것을 오로지 자신들의 오만과 편견으로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여도 항암치료를 견디기 어려운데 채식만을 강요하는 그런 행위는 이젠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그리고 환자나 보호자는 잘 모르면 담당 의사 선생님에게 상의를 하거나 어떤 식사 요법이 도움이 되는지를 반드시 알고 접근을 하여야 합니다. 어떤 암 전문의 선생님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암환자는 절대로 암으로 사망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암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영양결핍으로 사망을 하는 것 이다.

 

참고로 암환자는 특별히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 없습니다. 다만 면역력이 아주 낮은 경우나 소화기 계통의 수술을 한 경우에는 감염 예방을 위하여 회와 같은 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 외 경우에는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과식을 삼가하고 소식 위주의 식습관을 하고 트랜스 지방이 많은 육류는 삼가하고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오리고기,장어탕,보신탕은 고단백질 성분이 많습니다. 적당하게 섭취를 하여야 환자가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암환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식단은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가능하면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를 이용하거나 오염이 적은 음식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조리하여 먹는 음식이 최고의 보약 입니다.또한 건강 보조식품도 환자의 증례에 따라 일부 부작용이나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판단하여야 하고 항암 치료 중에는 절대로 건강 보조식품을 함께 먹어서는 안 됩니다.굳이 건강 보조식품을 먹고 싶으면 항암치료가 끝난 후에 먹는 것을 권장 합니다.

 

암은 체력의 싸움이며 잘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암과 본격적인 싸움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정상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영양 결핍 상태가 지속되면 암을 극복하기 어려워 집니다.말기암 환자가 채식만 먹는다면 너무나 무모한 도전이 될 것 입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