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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식생활

[암식이요법] 암을 이기는 7가지 채식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1. 11. 17:01

[암 식이요법] 암을 이기는 7가지 채식

 

채식은 암의 발병을 억제하고 암의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토마토, 고구마, 콩, 자색식물은 암 억제 효과가 각종 연구를 통해 실증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토마토의 리코펜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색소인 리코펜(Lycopene)은 항암작용을 하는 주된 성분이다. 날 토마토보다 익힌 토마토를 먹을 때 더 많은 양의 리코펜을 섭취할 수 있다. 리코펜은 기름에 잘 용해되는 성질이 있는데 지중해 지역 사람들이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로 요리하는 이유다. 토마토는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크다고 알려졌는데 토마토를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이 7.4배 감소했다는 연구도 있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고구마의 항암 성분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를 유도하는 베타카로틴(β-carotene)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발암물질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체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폴리페놀(polyphenol) 역시 강력한 항산화제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억제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자색고구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콩의 사포닌과 아이소플라본
콩은 대장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콩의 항암작용과 관련된 대표적인 성분은 아이소플라본(isoflavone)과 사포닌(saponin)이다. 아이소플라본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포의 성장과 변형을 억제하고 세포의 죽음을 유도해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사포닌도 대장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가지, 자색 고구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항산화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통해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암 등의 위험을 낮추는데 식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등에 효과가 입증됐다.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타르트 체리의 추출물을 먹인 쥐에서 맹장 종양이 74%까지 감소했고, 대장암과 소장암은 각각 17%, 30%가 감소했다는 연구도 있다.

 

 

 

 

양배추의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양배추에 들어있는 항암성분 중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발암 물질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한다. 또 다른 강력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polyphenol)은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세포주기를 정지시켜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폴리페놀 투여시 피부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는 연구도 있다. 양배추의 또 다른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는 방광암, 유방암, 간암에 효과적이다.

 

 

 

 

버섯의 다당류
버섯은 직접 암세포를 죽이기보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섯의 다당류는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 반응을 강화시키고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특히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온 뒤 많은 연구가 진행됐다. 또한 영지버섯과 운지버섯 역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마늘의 유기황화합물
마늘은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간암, 폐암, 육종, 피부암, 식도암 등에서 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보고돼 있다. 마늘의 항암 작용과 관련있는 대표적 성분은 알리신 등의 유기황화합물이다. 유기황화합물은 독성제거 효소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마늘은 발암물질이 DNA에 결합하는 것을 막는 동시에 체내로 들어온 발암물질의 배출을 증가시킨다

[출처] [암식이요법] 암을 이기는 7가지 채식 (암 승리자를 위한 모임(암자모)

 

Memo: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이런 음식을 즐겨드시면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 투병은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영양 상태를 잘 유지하여야만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간혹 잘 못된 지식으로 편식을 하거나 특정 음식만 먹는 것은 오히려 암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그러한 말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가능하면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외식도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이 최고의 보양식이 되리라 생각하며 트랜스 지방이 많은 육류보다 살코기 위주의 육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소식을 하되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물은 하루에 최소한 6-8잔 정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투병중에는 항상 복부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면 장의 효소 활동이 활발하여 소화를 도와주며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바이오매트 미니를 이용하여 시간날 때 마다 복부 주변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고용량비타민주사요법의 종류와 치료장점들

암세포를 죽이는 기존의 항암제들은 대부분 독성이 있다.
즉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함으로 면역력의 저하뿐만 아니라 오심, 구토를 유발하고 심장이나 간 등의 장기에 무리를 주고 손과 발의 감각이상 및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암환자에게 고용량 비타민주사요법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미국의 리오단센터 등에선 10년 전부터 환자들에게 암 보조치료제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항암치료 시 고용량비타민요법을 하게 되면 항암제의 부작용, 특히 오심, 구토,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것, 손발이 저리는 증상, 심한 피로감 등을 많이 호전시켜 줄 수가 있다.말기암환자의 경우에도 통증완화 및 생명연장 효과가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고용량 비타민 C가 암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은
1. 과산화수소수 생성이다.

비타민 C가 신체 내에서 산화되는 과정 중에 과산화수소수를 생성하게 된다.특히 고용량으로 투여할수록 과산화수소수의 생성은 증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생성된 과산화수소가 암세포의 괴사를 유발시킨다.
정상세포는 왜 괜찮을까? 그것은 과산화수소의 괴사작용을 막아주는 카탈라제라는 항산화물질이 정상세포에는 아주 많이 들어있어 있지만, 암세포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콜라겐 합성 증가이다.
암세포는 주위조직을 직접 침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암세포가 주위조직을 침범할 때는 콜라겐 분해효소를 분비한다. 이것은 정상세포와 정상세포사이의 결합력을 파괴하게 된다.
비타민 C를 고용량 투여하면 암세포 주위에서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져서 세포와 세포가 해리되는 것을 막는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주위조직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한다.


3. 면역기능 증강
비타민 C는 신체 내에서 면역 글로불린 합성(체액성 면역)과 림프구의 활성(세포성 면역)을 촉진시켜 암세포의 공격을 활성화시킨다.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이 환자의 피로감과 불면증 경감 등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교린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한 야나기사와(Atsuo Yanagisawa, 순환기내과) 박사는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요법의 암환자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 향상'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시험에 참여한 암환자 60명의 상태에 따라 비타민C를 경구 및 정맥 투여한 결과 삶의 질(QOL)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주간 진행된 시험결과 피로도는 평균 42.4에서 28.4로 불면증은 31.1에서 16.4로 감소했고 통증, 변비, 식욕 감퇴도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는 일인당 최초 15~25g에서 시작해 4주차에는 50g까지 주 1회 투여했으며 경구 비타민C는 하루 2~4g이 투여됐다.
암 진단을 받았다면 암 치료과정에서 비타민 고용량요법을 병행하여 삶을 질을 높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