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 정보 및 치료법

난소암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12. 3. 15:32

 

더부룩하고 소화 안 돼

병원 찾았는데,

난소암 말기라니

 

[난소암 초음파 검사 장면]

일반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보다 난소와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질 입구를 통하여 Varginal Probe를 삽입하여 난소의 질병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 입니다.

 

 


 

 

 

 

 

 

 

 

 

 

 

 

 

 

상기 사진은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자 해외 사이트에서 사진을 발췌하여 소개합니다.난소암은 중년이후가 아니더라도 젊은층 2-30대에도 발병을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뭔가 모르게 이상 징후 증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각증상 미미한 난소암의 예방,

산부인과에서 질식초음파 정기검진 매년받아야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은 A씨(60세)는 더 큰 병원을 가 보란 말에 대학병원에서 암 검진을 받았다. 진단 결과는 난소암 3기. 수술과 항암치료를 신속히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A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A씨 뿐 아니라 난소암 진단을 받은 여성들의 약 70%가 3기 이후에 발견되고, 3∼4기 진단을 받은 여성들의 5년 생존률은 15∼20%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처럼 위험한 난소암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에 비해 한국 여성들에게 덜 알려진 질환이기도 하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조병구 총무이사의 도움말로 난소암의 진단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조병구 이사는 난소암이 여성 생식기 암 중 가장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초기에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거나 있더라도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난소암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야 복통, 더부룩함, 소화불량, 하복부 이물감, 복수가 차는 증상, 질출혈 등을 보이는데, 이마저도 많은 경우 단순 소화불량이나 체중증가, 다른 증상 등으로 오인하고 있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을 때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난소암은 50세 이후부터 70대 후반까지 증가하기 시작해, 60∼64세에 발병빈도가 잦으며,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10년 이상의 불임 환자 및 수유경력이 없는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난소암은 특히 가족력의 영향이 매우 큰 암으로, 어머니, 자매, 자녀 중 1명이라도 난소암 환자가 있다면 유전자 검사 또는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

 

그렇다면, 난소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난소암 검진을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을 때, 질식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다. 질식 초음파는 난소에 가깝게 접근해 촬영하기 때문에 난소의 세밀한 구조에 대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방광을 채워야 확인할 수 있는 복식 초음파에 비해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 먹는 피임약도 난소암 발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병구 이사는 난소암이 다른 장기에도 전이되는 3∼4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5∼20%에 불과하지만, 조기에 진단을 받은 1기 환자는 5년 생존율이 80∼90%이므로,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년 1회 자궁경부암 검진 때마다 산부인과를 방문해, 난소암 검진도 같이 받는다면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같은 부인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Memo:

난소암은 대부분 말기에 발견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록 3기4기라는 병기에 너무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난소암 초기라도 관리를 잘 못하면 악화 될 수도 있고 말기암이라고 하더라도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비희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전문 의료진의 조언에 충실하시고 기본적인 치료 행위가 끝나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특히 난소암 제거 수술을 하더라도 암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므로 재발과 전이 예방을 위하여 행후 몇년간은 지속적인 관리 추적이 필요하며 본인 스스로 건강 관리에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지금 현재 초기이던지 말기이던지 관계없이 병원 치료를 잘 수행하시고 복부 주면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대부분 복부 부위가 차갑거나 냉증인 여성분들이 자궁암, 난소암 같은 질병이 많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온열제품을 이용하지말고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 원적외선 방식의 온열의료기를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식생활 습관도 바꾸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드셔야 합니다. 무조건 채식만 하는 것은 단백질 부족현상으로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과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환자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인체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여성에게 좋다는 건강 보조식품 같은 가능하면 먹지말고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하여도 충분합니다. 지나치게 건강 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함부로 남용하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의미가 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매일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는 것이 최상의 투병 방법 입니다. 암을 치유하는 비법이나 비방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암 치유법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해와 배려를 하며 모든 것을 용서를 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상 체온을 유지하면 말기암이라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은 오로지 신만이 결정합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