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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암 투병은 타이밍이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5. 16. 16:27

 

 

 

암 투병은 타이밍이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 진단을 받고 많이 당황을 하거나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할지 고민을 하고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침착하게 암에 관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공부를 하고 쳬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환자의 암종이나 병기와 나이 체력 상태를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방법이 무엇인지 가족과 신중하게 의논을 하거나 자문을 얻어 최종 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처 방법 입니다.

 

일반적인 질병은 병원의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잘 치료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암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정복을 하지 못한 상태이고 타 질병보다 변수가 많이 발생되기에 순간의 선택과 판단이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이에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오니 환자와 보호자께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수술 시기를 놓쳐 암이 더 악화된 사례

지방에 거주하는 A씨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여야 된다고 의료진이 권유를 하였지만 이왕이면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하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서울의 대형병원에 접수를 하였지만 수술 일정이 2-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담당 의사도 그 정도의 상황은 거주하는 곳의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여도 된다고 권유를 하였지만 환자는 굳이 기다리겠다고 하여 집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불과 2개월 뒤 수술을 하였는데 처음에 진단할 당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암 크기는 커졌고 이미 폐까지 전이가 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결국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결과를 초래하여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여야만 하였습니다. 만약에 수술을 하여야 할 상황이라면 최대한 빨리 수술을 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울의 대형병원들이 모든 면에서 지방의 병원보다 우수하지만 지방의 병원에서 수술을 하여도 큰 문제가 없다면 굳이 서울로 갈 필요는 없다는 결론 입니다. 간혹 서울 최고의 병원에서 수술을 하여야만 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을 환자와 보호자가 현명하게 판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약에 수술을 기다렸다가 하여도 환자의 증세가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판단이 되면 기다렸다가 최고의 의술의 혜택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환자와 보호자의 의료 정보 부족으로 치료 타이밍을 놓친 사례

오십대 후반의 한 남성은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았지만 정상적으로 식사도 하고 활동하는 것도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병원에서 간 이식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최종 진단을 받고 암환자 요양 쉼터에 입소를 하였습니다. 선전에 의하면 말기암도 낮는다는둥 최고의 시설이라고 광고를 하길래 절박한 마음의 환자와 보호자는 그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한 달 입소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그 곳에서 제공하는 몇 가지 민간요법과 식이요법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는 육식을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철칙을 내세워 채식만 줄기차게 먹도록 하였는데 한 달이 지나자 환자는 체중이 줄어 정상 체중에서 15kg정도 줄어들었고 기력마져 바닥이 되어 앉아 있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고 게다가 복수까지 차서 배는 임신한 사람처럼 불러왔습니다.  보호자는 더 이상 버티다가 위험하겠다는 생각으로 퇴소를 하여 통합의학쪽으로 시도를 할려고 하였지만 이미 타이밍을 놓친 상태여서 환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그로 부터 한 달 뒤 삶을 접어야만 하였습니다.

 

상기 환자의 사례에서 식사를 하고 움직일 수 있을때 통합의학 쪽으로 선회를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물론 그 결과를 누구도 예측하거나 보장하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투병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제로 많은 암환자중에서 식사를 할 수 있거나 움직일 수만 있다면  호전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투병중 어떤 행위의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 입니다.

 

3.자식을 가슴에 묻었던 아버지

며칠전 티브이 프로에서 딸을 유방암으로 하늘나라 보내고나서 암 연구를 시작한 분이 출연하여 암에 관하여 다양하게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몇년전 대학생이었던 딸은 청천벽력과 같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술로 제거하고 항암 치료까지 마치고 학업에 매진을 하던 중 졸업 작품 준비로 몇 달간 밤샘을 하거나 몸을 무리한 것이 원인이 되어 유방암이 재발되고 전이가 더 이상 현대의학적 치료로 치유가 불가능하여 젊은 나이에 삶을 접어야만 하였습니다.

 

이 경우에 항암 치료가 끝나고 2년 후 완치에 가까울 정도로 정상적 모습을 보였기에 딸은 방심을 하였던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적 치료가 끝났다고 암치료가 종료된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암은 재발과 전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것 입니다.

 

1차 치료 과정을 마친 후 꾸준하게 몸을 관리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또 재발 한 후 현대의학적 치료만 올인한 것이 치료 타이밍을 놓친 결과입니다.어차피 현대의학적으로 승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차선책을 강구하지 않았는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여기서 환자와 보호자 어느 시점이 되면 빠른 판단이 요구됩니다. 과연 현대의학적 치료로 어느 정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의료진을 통하여 확인하고 확율적으로 매우 낮은 경우라면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4.전립선 암 환자의 승리

육십대 초반의 남성이 전립선 2기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재빨리 통합의학과 자연요법으로 잘 관리한 결과 불과 1년만에 거의 완치에 가까운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그 환자는 이미 몇 년전에 부인이 유방암으로 투병하는 과정을 경험하였기에 본인 스스로 판단한 결과 과감하게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선택하였던 케이스 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책이나 정보도 없이 무작정 현대의학을 거부하여서는 안 됩니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에 모든 것은 본인에게 달려 있으며 암 극복을 위하여 철저하게 준비하여야 할 것 입니다. 간혹 매스컴을 통하여 쉽게 암을 극복한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 나름대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였기에 그러한 결과를 얻은 것이고 나도 그런 사람들 처럼 한다고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그런 결정의 시기를 잘 저울질 하여야 할 것 입니다.

 

5. 보호자의 고집으로 치료 기기를 놓친 사례

올해 칠십대 중반의 여성분이 폐암 진단을 받고 지방에서 서울의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남편은 부인을 살리고자 생업도 접어두고 그야말로 헌신적으로 서울과 집을 오고가며 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환자의 상태는 더 이상 현대의학적 치료가 무의미 한 것으로 판정이 되었지만 보호자는 오로지 병원만이 아내를 살릴 수 있다는 확신으로 주변의 어떤 이야기도 듣지 않고 보험 적용도 안 되는 고가의 항암 치료까지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보호자가 요구하기에 굳이 거부할 이유도 없기에 진단 후 1년 3개월간을 투병하였지만 아까운 

삶을 접어야만 하였습니다. 여기서 아쉬운점은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통합의학쪽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더라면 보호자에게 차선책을 강구해 보라고 권유 하거나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도록 조언을 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환자는 환자대로 힘든 통증과 싸우고 무균실을 입원했다 퇴원하는 것을 반복하고 보호자는 보호자대로 몸과 마음도 지쳐 탈진할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보호자는 부인의 장례를 모두 마치고 자신의 고집이 얼마나 무모하였는지를 땅을 치고 후회하였습니다. 만약에 적정한 시기에 통합의학이나 자연요법으로 접근을 하거나 나이도 감안하여 요양원같은 곳에서 삶을 정리 할 시간을 가졌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맺음말:

암 투병중 시도하여야 하는 치료법이나 보조적 요법도 증례에 따라 최대한 빨리 시도를 하는 것이 이득이며 환자와 보호자의 지나친 편견과 고집으로 치료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암도 조기에 발견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쉽게 치유가 되지만 최악을 상황이 도래하기 전에 유효적절한 방법으로 투병하는 지혜로움이 필요 합니다.

 

만약에 지금 암과 투병중인 경우라면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를 하여 투병 방향을 검토하고 또한 현대의학적 치료 중에도 보조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도 병행하는 것을 검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한 방법으로 투병을 하더라도 암환자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정상 체온 36.5와 37도 사이를 유지 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지며 체내 효소 활동이 50%이하로 떨어져 영양분이 제대로 소화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효소 활동이 저하되면 변비가 생기거나 어떠한 음식이나 약물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설되지 때문에 영양 결핍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관심이 필요 합니다

 

Tip: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을 추천 합니다]

인체의 면역력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1/3을 관장하고 나머지 2/3는 장에서 관장을 합니다. 특히 유익균은 면역세포의 정상 활동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유산균 제재는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매일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암 투병중인 환자에게 유산균 제재중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을 반드시 복용 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장에 유익한 균으로서 인체의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유산균 제재를 총칭하는 용어 입니다.그러므로 국내 인터넷을 통하여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도 몇 만원 정도하는 저렴한 금액이기에 치료 중이거나 재발 방지 목적으로 투병중인 환우는 꼭 이 성분의 유산균 제재를 추천합니다. 특별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적이 없기 때문에 환자에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제품 이름은 "듀오락"을 검색하면 몇 가지 타입이 있는데 성인과 소아 용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혹여 항암 부작용이나 다른 연유로 캡슐을 먹기 힘든 경우에는 캡슐을 분해하여 음식에 섞여 먹어도 무방 합니다. 유산균 제재를 여러 업체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반드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의 유산균을 선택하여야 하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듀오락" 제품이 세계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유산균 제재는 위산을 거쳐 장까지 도달하기 전에 위산에 의하여 죽기 때문에 의학적 기대 효과가 미미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에는 의료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제품 입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관여, 면역 기전 정상화 관여,장내 독소 감소,변비 예방,과민성 대장증후군 예방 효과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정 업체의 제품 이름을 거명하는 것은 그만큼 좋은 제품이기에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필자와 업체와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