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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이성미 유방암 수술고백, "'이게 마지막이면 어떡하지'고민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4. 24. 10:29

 

 

 

이성미 유방암 수술고백, "'이게 마지막이면 어떡하지'고민했다"

여성암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유방암이다.그러나 조기에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추가적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이성미씨의 경우에는 유방암의 증세를 전혀 느끼지 못한 경우이지만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조기에 진단한 경우여서 다행이다.그러나 유방암은 재발 확율도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공통점은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밤12시 부터 아침 6시까지는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수면중에는 인체가 리싸이클링하는 시간대 이기 때문에 수면중에 호르몬 분비 조절이나 자율 신경계의 회복등 다양한 생체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유방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평소 잠을 잘 시간에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그리고, 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로 인한 경우가 많아 콩,두부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 의료계에서 이 부분에 관하여 찬반 양론이 50:50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선택은 환자의 몫 이다. 콩이나 두부를 먹지 않는다고 사망하지 않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또한 유방암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몇 가지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1.지금까지 식생활 패턴을 바꾸어 소식 위주로 하되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과식,폭식,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 인스탄트 식품등을 자제하고 자연식 위주로 식사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간혹 육류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잘 못된 정보이며 가능하면 살코기 종류(소고기의 홍두께살,우둔살,오리고기 권장)를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원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2.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산행, 헬쓰 걷기 운동들이 좋으며 절대로 과격한 운동은 삼가하여야 한다, 특히 등산을 하더라도 무리하게 정상을 향하여 산행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하고 맑은 공기를 많이 호흡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암이 재발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고 증세가 악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자신의 체력 중 70%만 소진하는 것이 좋다,

 

3.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당분간 생활하는 것이 유방암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최소한 3개월 정도 휴양을 할 수 있는 여건이면 가장 좋다, 특히 다중 이용 시설인 찜질방,사우나, 지하공간을 이용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한다, 공기질은 치유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실내 공기는 자주 환기를 하는 것이 좋으며 굳이 공기정화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4.항상 정상 체온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은 36% 낮아지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저하된다, 또한 체내 효소 활동이 50%이하도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 정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온열요법을 병행하면 도움이 되지만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이용하여야 한다, 전자파는 치유를 방해하기도 하기 때문에 저급한 온열의료기는 오히려 해가 된다,

 

최근 국내 소개된 원적외선 바이오매트 온열의료기는 최고 70도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고 체온을 높을 수 있어 많은 환자분들이 보조적요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다소 금전적 부담이 되는 금액이지만 정상 체온 유지와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할 수 있어 투병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관련 사이트 http://blog.daum.net/inbio880 )

 

5.환자의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는 질병 치유의 1/3을 차지한다,

질병의 의학적인 치료가 2/3를 차지한다면 나머지는 환자의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차지한다, 분노하거나, 논쟁을 하거나, 의심을 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은 투병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후락시보 효과는 이미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성격 탓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잘 못된 성격은 변화를 하여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표정이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환자들 이다, 그리고 암에 관하여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서는 안 된다,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염려증에서 벗어 날 때 치유의 속도가 빨라진다,

 

6.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낭비하지 말라,

누구나 암에 걸리면 절박한 마음에 주변의 말에 귀가 솔깃해 지지만 암을 낫기 위한 비법이나 특효약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쓸때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지 말고 그 돈으로 좋은 음식을 만드는데 투자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그 약효가 아주 미약하여 음식을 먹는 수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만약에 특효약이나 비법이 있다면 후불제를 요구하여 보아라, 그리고 보조적 요법도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점보다 장점을 잘 이용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7.현대의학적으로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거나 더 이상 치료가 무의미 하다고 할 경우에는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환자와 가족이 모여 신중하게 의논을 하여 결정을 하되 대체보완의학, 자연요법의 전문 의료진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어떤 질병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도 제도권외 방법으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된 사례는 얼마든지 존재를 한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보호자는 절대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보호자가 포기하면 환자 자신도 포기하여 더 이상 치유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치유는 심리적인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보호자가 힘이 들지만 사랑과 정성으로 간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암을 치유하는 방법은 현대의학만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되 현대의학을 무시하거나 전적으로 맹신하여서도 안 된다/ 의용공학 전문가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