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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암 자연치유법의 종류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4. 20. 13:53

 

 

 

암 자연치유법 종류

- 재발을 막는 방법도 마찬가지

- 자연치유법은 그 사람 의지의 테스트이므로 근기(根氣)나 판단의 단계, 정신적 경지, 개인의 상황 등에 따라 선택할 것

 

 

► 니시요법

- 일본의 니시 가츠조(西勝造, 1884〜1959)가 창안

- 생채식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은 풍욕

  * 반드시 풍욕 1일 8회 이상 할 것

- 보건요양 6대법칙 실천

- 옷을 얇게 입고, 음식은 가능한 한 신선한 생채식을 하고, 자연의 비타민(감잎차)과 생수 복용

- 냉온욕 1일 1회

- 특수요법 병행

- 암을 극복하는 최후 수단은 단식과 생채식

 

※ 6대법칙과 풍욕을 실행하지 않으면 니시요법이라고 할 수 없음

※ 이상적인 식사법(현미자연식 등)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하기 위한 식사법

  * 난치병 치유는 단식과 생채식요법을 권하는 것이 니시건강법의 견해

 

 

►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 일본의 사쿠라자와 유키카스(櫻澤如一, 1893〜1966)가 제창한 건강법

  * 미국식 이름은 조지 오사와(George Ohsawa)

- 정식(正食), 장수건강식, 음양조화에 의한 식사법

- 정식은 바른 먹거리를 바르게 먹는 원리, 방법, 운동으로 노자(老子)의 자연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철학이자 삶의 방식

- 음식이 체질과 운명을 좌우하고,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가름

- 마크로비오틱 운동은 1927년 일본 식양회(食養會)가 발족된 이래 미국과 유럽, 러시아까지 지회가 조직되어 있는 국제적 규모의 음식문화 운동으로 자리 잡음

- 마크로비오틱의 4가지 기본원칙

 ① 일물전체(一物全體) : 하나의 식품을 통째로 섭취할 것. 뿌리와 껍질도 먹음

 ② 신토불이(身土不二) : 가능한 가까운 지역에서 수확된 제철 음식을 먹음

 ③ 자연생활(自然生活) : 가공된 것을 피하고 자연산 그대로 섭취함

 ④ 음양조화(陰陽調和) : 음과 양을 골고루 섭취하여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게 함

 

 

► 거슨요법

- 독일계 미국 의사인 막스 거슨(Max Gerson, 1881〜1959) 박사가 고안한 녹즙과 커피관장 중심의 암 치유법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대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 현미, 배아미, 통밀가루와 콩류, 과일류, 견과류 등의 완전 채식주의

- 소금, 동물성 식품, 기름과 버터, 치즈, 크림, 마요네즈 등 금지

- 금주, 금연, 커피와 설탕, 식품첨가물(인공색소, 방부제 등) 등 금지

- 질병의 1차원인은 토양의 황폐화에서 유래

  * 농약, 제초제와 살충제의 남용, 연작에 의한 토양 황폐화

- 발병 원인은 인체 내부 신진대사의 부조화로 간의 허약에서 시작

- 정신의 부조화와도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치유에도 정신의 안정과 진취성 고취, 질병을 이겨내겠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대단히 중요

- 인체를 전체적으로 관찰하는 전인적 치유

 

 

► 브루스요법

-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브루스(Rudolf Breuss, 1899〜1991)가 고안

-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채소생즙 단식법(The Cancer Killer Juice)

- 약 300년 전의 책을 읽고 연구하여 독특한 암 치유법 개발

- 암을 일으키는 물질은 방부제, 인공색소, 너무 오래 끓인 음식 등

- 수맥과 지구 라듐의 영향으로 암과 난치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암환자는 침대위치를 바꾸는 것이 안전함

- 암세포는 독립적으로 자라는 덩어리로 채소생즙 단식요법을 통해서만 제거될 수 있다고 주장

- 암은 고형단백질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액체로 된 생즙과 허브차를 먹으면서 제독을 하면 정상세포는 번창하지만 암세포는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게 된다는 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음

 

 

► 뉴 스타트 건강법

- 미국의 엘렌 지 화잇(Ellen G White, 1827〜1915) 여사가 창시

  * 건강 유지에 필요한 8가지의 영어 첫 글자를 따서 만든 건강법

 ① Nutrition(영양) : 올바른 식사

  * 올바른 식사는 현미, 통밀가루, 잡곡, 생채소 등으로 이루어진 완전 채식

 ② Exercise(운동) : 적당한 운동

 ③ Water(물) : 깨끗한 물

 ④ Sunshine(햇빛) : 맑은 햇빛

 ⑤ Temperance(절제) : 절제된 생활

 ⑥ Air(공기) : 깨끗한 공기

 ⑦ Rest(휴식) : 적당한 휴식

 ⑧ Trust : 믿음, 신앙

 

 

► 포도요법

- 선구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영양학자 요한나 브란트(Johanna Brandt, 1876〜1960) 박사

- 포도요법은 1일 0.75〜1kg의 포도만 먹는 모노 다이어트(mono diet)

  * 한 가지 식품만 먹으면서,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것

- 암의 원인 3가지

  * 자연법칙의 위반, 고기의 섭취, 조리된 음식의 섭취

- 생채식 교육하면 50년 안에 질병이 근절된다고 주장

 

► 밀순 생즙요법

- 리투아니아 태생의 미국인 앤 위그모어(Ann Wigmore, 1909〜1993) 박사가 고안

  * 가장 널리 알려진 생식주의자

- 밀순 생즙을 사용하는 생식 처방을 시작하여 처음에는 애완동물을 고치고 다음에는 자신을 고쳤음

  * 밀순 생즙으로 종말환자와 불치병 환자를 고쳐 놓은 것은 전설

- 생식은 뛰어난 영양 공급원

- 생식과 화식 간에 그리고 자연적인 영양과 화학적으로 합성한 영양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

  * 건강의 관점에서 얘기하자면, 생생한 생명력을 누리는 삶을 사느냐 아니면 단지 숨만 쉬고 사느냐 하는 차이

※ 임산부나 수유모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됨

 

 

채소 과일 생즙요법

- 노먼 워커(Norman Walker, 1886〜1985) 박사가 선구자

  * 이탈리아 태생의 영국인. 미국으로 귀화

  * 생식주의자로 널리 알려진 건강분야 개척자

  * 생식요법, 정신적 균형 그리고 지혜로운 몸 관리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 자연건강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었음

- 신선한 생즙의 치유력을 발견한 것은 박사가 이룬 가장 큰 공헌 중의 하나

- 채소 과일 생즙 먹는 양

  * 1일 1파인트(약 0.47ℓ, 2홉 6작)가 효과를 나타내는 최소의 양

  * 가능하면 2파인트에서 8파인트, 혹은 그 이상 마시는 것이 바람직

  * 생즙은 많이 마실수록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고 주장

 

 

현미 식이요법: 

현미에는 해독작용이 있고 현미식에 의한 치험례는 수없이 많다.병을 고치기 위한 식사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정성껏 만든다는 것이다.체액에 가까운 소금 간을 하면 몸은 저항 없이 현미크림 같은 것을 받아들인다.그러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정성껏 만들어야 된다.

 

다음에 소개하는 현미에 의한 치료법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가를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특히 검게 볶은 현미 스프와 현미크림 중 어느 것을 먹으면 좋은가를 묻지만 병자의 상태도 시시각각 변하고, 또 만드는 시간문제도 있다.다만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현신(玄神)이 좋을 것이다.

 

► 현미 묽은 미음(검게 볶은 현미수프, 玄神)

미음의 효력은 기적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 중병 환자가 기사회생한 예도 많고 말기 병자라도 이것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정도이고, 말기의 암환자가 원기를 되찾아 의사의 선고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오래 산 예도 있고, 류머티즘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이 미음을 반년 이상 먹었더니 통증이 가셨다는 예도 있다.특히 미음에는 해열작용이 있으므로 식욕이 없고 미열이 계속될 때나 감기에 효과가 대단히 크다. 그 외에 알레르기 체질, 종양 등 난치병에도 식사요법과 병용하면 눈부신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

현미 1홉을 씻지 않고 그대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어 중불보다 좀 약한 불로 볶는다. 볶을 때 연기가 나도 그대로 볶으면 거품이 나면서 현미가 냄비에 눌어붙기 때문에 연기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1시간 정도 아주 천천히 볶아 현미의 중심부까지 불기운이 통하도록 해야 된다. 현미를 손톱으로 쪼개보아 딱 2조각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자리가 진한 갈색이 되어 있으면 완성된 것이다.

물 1되를 붓고 푹 끓여서 물의 양이 3분의 2정도가 되면 불을 끈다.

먹을 때 소금기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소금을 약간만 넣어 간을 한다.

위의 맑은 죽물을 떠서 마신다. 현미 1홉에서 미음 약 3홉 반이 나온다.

현신 1홉을 1일분으로 먹는다. 차 대신 마실 때는 3홉 반을 1일분으로 해도 된다. 또 음식물이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 중병인은 마실 수 있는 대로 마셔도 좋다.

⑦ 현미 1홉을 잘 볶은 다음 1되의 물로 끓여서 걷어낸 위 국물로, 커피 같이 쓴맛이 조금 있지만 환자에게 생생한 활력을 주는 것이다.

 

► 현미 된 미음

만드는 방법

현미 1/2컵을 씻지 않고 그대로 냄비에 넣어 강한 불로 볶는다.

갈색이 되고 다음에 검게 되어 현미에 진이 나오면서 연기가 나면 불을 끈다. 불에서 내려도 서로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준다.

물 4컵을 붓고 물이 2/3가 될 때까지 끓인다.

 

► 현미 크림수프

현미 크림스프는 단식 후에 회복식을 시작할 때에 가장 적합한 음식물이다. 자양이 있고 위장에 부담이 없다. 또 모든 병자의 음식물로서도 최고로 적당하고, 미열이 있을 때는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모유 대신으로나 이유식으로도 적당하다.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젖먹이 아이를 가진 어머니가 ‘두유를 먹이고 있는데도 왜?’ 하는 분이 있는데 두유는 음성식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현미 크림스프로 바꾸면 좋아진다.

 

여름철에는 보리차 대신으로 사용하면 목마름이 없어지고 이상할 만큼 물을 많이 찾지 않게 된다. 급할 때에는 압력솥을 사용하여 만드는 것도 좋으나 보통의 냄비로 천천히 약한 불로 만드는 것이 효과가 더 있다. 이유식이나 평소의 음료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압력솥도 상관없다.

 

만드는 방법

현미 1홉을 씻어서 물을 빼 둔다.

프라이팬이나 냄비로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천천히 볶는다.

여기에 물 1되를 붓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끓여서 졸인다.

약 1~2할 정도 물이 줄면 불을 끈다.

⑤ 이것을 삼베나 무명 주머니에 넣어 잘 짜낸다. 절구통 같은 것에 찧거나 믹서로 갈면 짜내기 쉽다.

 

► 현미크림

병자식(病者食)으로서 현미 크림스프로 회복에 들어서면 스프를 진하게 하여 현미크림을 급식한다. 병자의 주식으로서 현미식을 할 수 있게 되더라도 한 끼 정도는 현미크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해독작용이 촉진된다.이유식이나 단식 후의 회복식으로는 현미 크림수프의 다음 단계로 현미크림을 먹는 것이 좋다.만드는 방법은 현미 크림스프를 반으로 졸이면 된다.

 

현미가루로 현미크림을 만드는 방법

생현미를 방앗간의 기계로 가루로 빻아 사용한다.만드는 방법은 현미크림을 끓이기 5시간 전부터 현미가루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중간불로 천천히 끓여서, 여기에 소금으로 간을 하여 먹으면 된다.미리 물에 담가 두는 것은 현미가루의 심까지 물이 깊이 침투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 현미크림은 환자의 치료식으로 아주 좋은 음식이다.

 

미국의 어떤 의사는 위암에 걸려 이 현미크림을 3년 먹고 나은 실례가 있다. 먹을 때는 작은 숟가락으로 조금씩 먹는다. 입에 넣어 오래 씹어서 죽이 완전히 물 정도가 되도록 머금었다가 넘기는 것이 좋다. 현미가루는 대단히 산화가 빠르기 때문에 갓 빻은 것 이외는 사용하지 말 것이며, 시간이 지난 현미가루는 어디까지나 요리의 재료로만 사용해야 한다.현미가루를 빻아 3주 이상 지나게 되면 산화되어 영양가가 대부분 소실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현미차

마시면 이상하게도 상쾌하고 힘이 솟는다. 또 목마름이 가신다.

젖먹이, 어린이 특히 이유식 먹기 전 아기들의 변비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

① 현미를 볶아 차 대신으로 적당하게 넣어 달인다.

② 검은 콩을 조금 볶아 넣으면 향기가 좋고 해독작용도 있다.

③ 보통 하루에 음용하는 양은 식사 이외에 3~5홉 이내로 한다.

 

Memo:

암치료에 있어서 현대의학적 치료(수술,방사선치료,항암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암을 대처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 중에서 자연요법에 관하여 언급을 한 것이기에 환자와 보호자가 참고하였으면 한다.하지만 이러한 요법으로 암을 100% 완치한다는 보장도 없으므로 투병하는 환자는 지혜로운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아직까지 암치료의 특효약이나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속에서 다양한 방법중 단점보다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치유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한다. 어떤 방법이라도 환자에게 부작용없이 암이 호전되거나 완치된다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 생각하면 된다.

 

 

가끔 암에 관하여 전문가라고 하거나 자칭 암도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암에 관하여 함부로 단정적으로 말을 하거나 자신의 방법만이 암을 치유할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암을 모르는 사람이다.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방법도 환자의 증례에 따라 예후가 천차만별이기에 너무 지나친 자만감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진정으로 암치유에 도움이 되거나 완치가 되는 방법이 존재를 한다면 그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여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암과의 싸움은 정말 힘겨운 투쟁이기에 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불가능이라고 하는 것들도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따라 기적과 같은 일들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으로 투병한다면 누구라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