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분이나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온열 벨트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열벨트는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지만 시중에는 너무 조잡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거의 대부분이 전자파가 발생되거나 전기 안전 검사를 거치지 않은 불량 제품들이 많기에 이런 제품을 구입 할 경우 유의하여야 할 것 입니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주거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해 주기 때문에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습관이 좋습니다. 바이오매트 포카포카 보석벨트는 일반적인 온열이 아닌 크리스탈 원적외선을 채택하여 심부 14cm 이상 투열이 되고 8가지 천연 보석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장의 영향으로 은은하게 복부를 데워 드립니다.그리고 1시간만 사용을 하여도 따뜻함이 오래 지속되어 장시간 사용 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제품입니다.
특히 투병중인 환자와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에게 적극 권장하여 드립니다.옛날 할머니가 손자의 배를 마사지 하듯이 해주는 것은 손에서 발생되는 미약한 원적외선 온열 원리를 적용한 것이기에 신기하게도 배앓이가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였을 것 입니다. 포카포카 보석 벨트는 이러한 원리를 접목하여 탄생된 제품이며 유해 전자파가 전혀 발생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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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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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병자 백만명 시대 ...5년 생존율 64.1%
위에 블로그는 서울대 종양내과 김범석교수님의 블로그입니다..
" 진료실에서 못 다한 항암이야기 " 라는 블로그 이름을 따서 책도 나와잇죠.. 처음 아이가 악성종양으로 진단을 받고 황망한 상태에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블로그인데 암과 암의 치료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의 아이는 소아종양내과에서 치료를 받고 소아암은 성인암과는 다른 양상을 띠어서 치료자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던 건 아니지만 전반적인 이해를 가능케 했구요 실질적으로는 아버지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돌아가시는 과정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암관련 정보들이 꾸준히 업데이트 되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기사는 2012년 12월 27일에 입력된 조선일보 기사내용입니다..
암치료에 대한 왜곡된 정보로 불안을 가증시키는 분들이 계셔서 게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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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최근 5년(2006~2010년)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1%로 2001~2005년 5년 생존율 53.7% 대비 10.4%p나 높아졌다. 또 전국 단위 암통계가 처음 집계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암을 진단받고 2011년 1월1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총 96만654명으로 전체인구 52명당 1명이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남녀를 합해 2010년에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고 다음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갑상선암·전립선암·유방암·대장암은 증가…간암·자궁경부암은 감소 암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0년 1년 동안 암으로 진단받은 암발생자는 20만2053명(남 10만3014명, 여 9만9039명)으로 2009년 19만4359명 대비 4.0%, 10년 전인 2000년 10만1772명 대비 98.5% 등으로 늘었다.
암발생률은 남자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등 순으로 높았고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등 순으로 2009년과 동일했다. 전국 단위 암발생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2010년까지 연평균 3.5%의 암발생 증가율을 보였고 여자(5.6%) 증가율이 남자(1.6%)보다 더 높았다.
남자는 2009년(10만86명)에 비해 암환자수가 2928명 증가했고 이중 갑상선암 1030명(35.2%)과 전립선암 444명(15.2%)이 암발생자수 증가의 50%를 차지했다. 여자는 2009년(9만4273명) 대비 4766명이 늘었고 이중 갑상선암 2702명(56.7%)과 유방암 735명(15.4%)이 여성암 증가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갑상선암은 일본보다 20배 정도 높았다. 암발생 증가의 주요 원인은 인구 고령화, 암진단 기술 발달, 조기검진 활성화, 서구형 식생활, 신체활동 감소 등 생활습관의 변화때문으로 추정됐다. 한편 남자는 간암(-2.1%)·폐암(-0.8%)·위암(-0.5%), 여자는 자궁경부암(-4.1%)·간암(-1.6%) 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News1
10년 생존율 49.4% 암환자의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최근 5년(2006~2010년)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1%로 2001~2005년 5년 생존율 53.7% 대비 10.4%p 높아졌다. 암환자의 생존율 향상은 국가암관리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된 2000년 이후 암검진 인지도와 암검진률 향상, 금연 캠페인에 따른 흡연률 감소 등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됐다.
남녀 전체에서 갑상선암(99.8%), 유방암(91.0%), 대장암(72.6%), 위암(67.0%) 등이 높은 5년 생존율을 보였고 간암(26.7%), 폐암(19.7%), 췌장암(8.0%)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5년 생존율을 보였다. 또 우리나라 국가암검진사업 대상 5개 암종(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 유방암) 모두에서 2006~2010년 암발생자의 5년 생존율이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높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01~2005년 발생 암환자의 10년 생존율도 49.4%로 1996~2000년 10년 생존율 40.6% 대비 8.8%p 향상됐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녀 전체에서 갑상선암(97.8%), 유방암(82.1%), 전립선암(72.1%), 대장암(62.7%) 등이 높은 10년 생존율을 보였고 간암(13.3%), 폐암(12.7%), 췌장암(6.5%)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10년 생존율을 보였다.
◇암유병자 100만명 시대…
사회생활 복귀 방안 필요 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완치 후 생존하고 있는 암경험자수는 약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향후에도 암 발생률과 생존율의 증가로 암유병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돼 암치료 후 완치된 암경험자가 사회생활에 원활하게 복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 단위 암통계가 처음 집계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암을 진단받고 2011년 1월1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총 96만654명(남 43만4365명, 여 52만6289명, 2011년 1월1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65세 이상 암유병자는 14명당 1명으로 남자는 10명당 1명, 여자는 20명당 1명 등이 암진단 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종별로는 갑상선암의 유병자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간암 등 순이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4%였고 남자(77세)는 5명 중 2명(37.6%), 여자(84세)는 3명 중 1명(33.3%) 등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인구 10만명당 암발생률은 282.3명으로 미국(300.2명), 캐나다(296.6명) 등보다 낮았지만 OECD 평균(256.5명)보다는 높았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기관과 암정보 공유를 통해 암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암환자의 병기별 생존율, 암환자의 치료패턴 등을 모니터링해 보다 심층적인 통계분석 자료를 생산하는 등 지속적으로 암등록통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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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암학회 홈페이지에 있는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내문’의 내용이 좋아서 이를 소개할까 합니다. 내용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kaco.or.kr/
암 환자와 가족 여러분께···
암진단 받았을 때 꼭해야 할 7가지 사항
1. 신뢰할 수 있는‘암 전문의’를 찾도록 노력하십시오.
암 치료는 크게 수술, 방사선 치료 그리고 항암화학요법의 3가지 치료법이 있으며, 과거에는 대개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환자를 치료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 치료법이 발달하면서 환자 상태 및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이러한 치료법들을 함께 용함으로써 최대 효과를 얻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 치료법을 효과적으로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치료법과 한 분야 전문가의 노력만으로는 바라는 결과를 얻기 힘들어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암 전문의들의 협력과 조율이 중요합니다. 환자 및 가족 여러분들도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암 치료에는 ‘여러 전문분야 통합치료’가 중요합니다.
의학의 발전에 따라 암의 진단과 치료법은 더욱 복잡하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선의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진단법과 치료법이 적절한 시기에 효율적으로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의 경우,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하기도 하며, 수술을 시행한 후 항암화학요법 또는 호르몬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또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이를 위하여 암 진단부터 적극적인 증상치료를 시행함으로써 편안한 가운데 최선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현재 암의 진단과 치료 과정은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어 고도의 전문성 과 더불어 이러한 전문화된 치료법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여러 분야의 암 치료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 암치료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러 전문분야 통합 암치료팀에는 치료 뿐만 아니라 치료와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는 의학적 문제와 의학 외적인 문제, 특히 정신적·사회적 또는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전문분야 통합 암치료팀은 기본적으로 종양내과 전문의, 종양외과 전문의, 방사선종양 전문의(치료방사선 전문의라고 하기도 합니다), 영양의학과 전문의, 병리학과 전문의, 종양 전문 간호사, 종양 전문 사회사업가, 영양사, 재활치료사, 종교인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여러 전문분야 통합 치료시스템은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필요 등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각 분야의 의료진이 함께 긴밀히 상의하고 협력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여러 전문분야 통합 치료팀은 각 암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개별 환자의 치료 계획을 미리 수립하고 진행해 나갑니다.
결국 여러 전문분야 통합 치료시스템은 기존 의료진 위주의 진료가 아니라 환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모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료의 효율과 환자의 편리성을 최대한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최소 한 번은 종양내과 전문의에게 진단과 치료 방침에 대한 의견을 구하십시오.
암 치료에는 수술 및 방사선 치료, 최근의 표적치료제를 포함한 항암제와 면역치료를 이용하는 항암화학 치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암 전문의 또는 종양전문의 (Oncologist)도 항암화학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종양내과 전문의 (Medical oncologist),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방사선 종양 전문의 (Radiation oncologist), 그리고 수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종양외과 전문의 (Surgical oncologist)로 구분됩니다.
종양내과 전문의는 항암화학 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며 암 환자 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을 조율하는 중요한 암 전문의입니다. 최근에는 암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하여 외과 전문의, 방사선 종양 전문의,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 (MRI) 소견을 판독하는 영상의학 전문의와 암의 최종 병리적 진단을 맡은 병리학 전문의 등이 포함된‘여러 전문분야 통합 암 치료팀’이 환자의 검사 결과를 종합한 뒤 충분히 검토하고 토의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종양내과 전문의는 여러 전문가 의견을 통합하고 조율하여 가장 적절한 최선의 암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는 내과과정 수료 후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내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한 혈액내과 및 종양내과 분과 전문의로서, 각종 암과 혈액질환에 대해 전문적으로 진료합니다. 그러므로 혈액종양(혈액에 발생한 종양)만을 다루는 전문의가 아니라 혈액내과와 종양내과 전문의를 함께 일컫는 말입니다.
그 중 종양내과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두경부암, 췌담도암, 비뇨기암, 뇌종양 및 부인암 등의 내과적 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내과의 분과입니다. 혈액내과는 백혈병을 비롯하여 골수 이형성 증후군,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의 항암화학요법 및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며 여러가지 빈혈과 혈전, 출혈성 질환 등 다양한 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암의 발생 원인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암을 진단하고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함으로써 항암화학요법, 면역요법, 유전자요법, 세포치료 및 최신 치료법(맞춤치료 또는 표적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전문 분야입니다. 또한 종양내과 전문의는 혈액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암 치료 후 발생되는 혈액 변화와 부작용에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도 도움이 됩니다.
4. 본격적인 암 치료 시작 전 ‘두명 이상의 암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십시오.
최근 암 진단과 치료 방법은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 명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암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도록 하십시오. 가능하면 서로 연관이 없는 병원의 암 전문의 가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본격적인 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다른 의사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담당의사에게 실례가 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정확한 암 진단과 최선의 치료 방침을 확인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항이므로 생략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엑스레이(X-ray) 및 컴퓨터단층촬영(CT)을 포함하여 검사 결과나 의무기록을 쉽게 복사할 수 있으므로 다른 암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과정에서 따로 반복적인 추가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개는 환자가 직접 의사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가족이 기록만을 갖고 의견을 구해도 충분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위해 또 다른 암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도록 하십시오. 책자 뒷 부분에 있는 국내 암센터 및 협회 홈페이지와 한국임상암학회 회원 명단을 참고하세요.
5. 자신의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우선 신뢰할 수 있는 암 전문의에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의문이 있으면 질문을 하여 자신의 질병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병리적 진단명, 병기, 치료법 등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을 갖도록 노력하십시오. 인터넷과 책을 이용하여 충분히 공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암 치료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이 길러집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광고성 사이트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인터넷 등에서 얻은 지식은 담당 암 전문의와 상담하여 확인하도록 하십시오. 참고로 뒷부분에 암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6. 검증되지 않은 암 치료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쉽고 편하게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현혹하는 검증되지 않은 암 치료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암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 최첨단 과학기술이 사용되고 있고, 수많은 전문가가 매일 만나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으며,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간단하고 쉽게 모든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 치료, 면역 치료 등 최첨단의 암 치료 기술을 적절하게 이용함으로써 이미 전체 암 환자의 50% 이상이 완치돼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새로운 최첨단의 암 치료 기술이 개발되고 있어서 암 완치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암 치료는 과학적인 암 치료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개인적·사회적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암 환자가 검증되지 않은 암 치료를 받은 후 암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건강을 크게 해쳐 고통이 더해지기도 합니다. 혹, 호감이 가는 암 치료법이 있다면 암 전문의와 상의하여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십시오.
7. 몸 전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하십시오.
충분한 암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배는 즉시 끊어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기 위하여 매일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고 하루 한 번의 배변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적절한 운동은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편안한 잠자리를 준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과 주위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도 감염증을 예방해 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암 치료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 상태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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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암 진단을 받은 후 현대의학적 치료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암 투병에 있어서 기본적인 치료외 암환자는 그러한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몇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현대의학적 치료만 받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하거나 방심을 하는 사례가 있는데 그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암을 치유하는 비방약이나 비법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고 본인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여야만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1.현대의학적 치료는 기본 입니다.그러나 치료 과정에서 더 이상 치료가 무의미 하다거나 의료진이 더 이상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에는 차선의 방법을 강구하여야 하는데 여러가지 대체보완 요법 중에서 단점보다 장점을 이용하고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선택을 하고 간혹 비법이나 비방약이라고 하는 것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보조식품은 치료제가 아니며 보조적 요법 일 뿐 입니다.그러한 방법에 올인하거나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그리고 그러한 방법으로 암을 완치한 사례는 없으므로 업체의 과정 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고 단순하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치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만약에 건강 보조식품을 먹고 암이 나았다면 노벨 의학상감 입니다.
건강보조식품은 보조식품일 뿐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시중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례도 있지만 과연 그 환자가 특정 방법으로 암을 완치한 것이라는 증명할 수 있는 자료는 없으며 그 환자는 암을 나을 수 밖에 없었던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현대의학적 치료외 특별한 비법없이 암을 극복한 사례는 많습니다. 그러면 내 자신도 그 사람과 동일하게 암을 투병한다고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논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암은 만만하게 볼 대상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2.만약에 더 이상 현대의학으로 암을 치유하기 불가능하다고 할 경우 주변에서 암을 나을 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후불제를 제안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 만큼 자신이 있으면 후불제를 못 할 이유가 없지요, 결국 돈을 먼저 주고 나중에 암이 완치가 안되면 환불을 해 줍니까.결국 암환자만 금전적 손해만 보고 심리적 상처만 남게 되는 것 입니다.
3.암 투병을 하면서 치료외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는 중이거나 재발 방지를 위하여 투병중인 분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낮아 집니다. 그리고 체내 효소 활동을 50%이하도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정상체온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상 체온 유지를 위하여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은 안전한 온열의료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신 온열요법은 체온을 상승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원적외선 방식이 효과적이며 최고 65도 이상에서 견딜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며 온열요법이 종료된 후에도 높여진 체온이 최소 4시간 유지되는 방식이 좋습니다.
- 철저한 식이요법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환자의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지나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암은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항상 정상적인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하고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유의하여야 할 부분은 가공식품, 소금,설탕, 식용유,지방이 함유된 육류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식을 하되 천천히 음식을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간혹 암환자는 육류를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잘 못된 정보입니다. 가능하면 트랜스 지방이 없는 소고기의 살코기(홍두께살,우둔살)를 섭취하여 적당하게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보신탕, 바다장어(아나고)도 추천 합니다.
-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귀찮다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안 됩니다. 매일 집 근처를 산책하거나 산행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맑은 숲속의 공기를 자주 마시는 것은 투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산행을 하거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70%만 소진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증세가 악화된 사례가 많으므로 반드시 무모한 운동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땀이 살짝 날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운동 입니다.맨손 체조, 명상,기공체조도 도움이 됩니다.
-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 입니다
도시에서 투병중인 경우는 환기를 자주하며 공기 정화기나 오존 발생기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최고의 치유 환경이기에 몇 개월만이라도 숲속에서 휴양을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단 증세가 위중한 경우에는 병원 시설이 가까운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응급 시 빨리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환자의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필수 입니다
매일 10분 이상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는 것이 좋으며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투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병 치료의 1/3을 차지하는 것이 환자의 마음 입니다. 분노하거나, 의심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은 치유를 오히려 방해 합니다. 본인 스스로 성격을 변화시키고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손과 발을 묶고 치료하는 것과 같은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가족도 환자를 위하여 협조를 해주어야만 가능한 일 입니다. 암환자는 항상 암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지만 그런 굴레에서 벗어 나도록 노력을 하여야만 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투병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암으로 부터 해방되는 날이 올 것 입니다. 긍정의 힘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 입니다.꼭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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