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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진행 4기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4. 17. 11:19

 

                       

                                 영문/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일본어/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진행 4기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나라에서 암이 사망 원인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한지 오래다.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도 별반 다르지 않는 형편이다.21세기엔 수십억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는 경고도 꼬리를 문다.오래지 않아 암이 2명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하는 시대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다.

 

얼마 전 미국 유명 암 전문병원의 세계적 석학인 k교수를 두 번 만났다.그는 솔직하게 현실을 털어 놓았다.k교수는 "진행하는 4기암은 치료가 되지 않으니 조기진단에 집중해 만성병처럼 관리해야 한다" 며 "개개인마다 치료법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암을 완치하는 치료법은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사실 미국 정부기관인 NCI(국립암연구소)도 진행하는 4기암 치료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린바있다.국내 암환자 단체들도 2012년 3월부터 "타 장기 전이가 확진된 4기 암에 대한 재현성 치료 찿기"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물론 예상했던 일이지만 결과는 충격적 이었다.

 

국가지정 암 센타에서는 "단 한건의 재현성 있는 성공이 없었다는 발표다.암 전문가라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지만 비 전문가나 국민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암 사망자 유가족은 "그래도 치료받고 사는 사람이 꽤 있다고 믿었는데 황당하다.임상 실습용으로 이용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반면에 환자를 실질적으로 돌보는 암 전문 의사들은  "인류 사상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는 이 말기 암 같은 4기 암을 어쩌란 애기냐?

모르핀으로 통증이나 줄여주고 응급관리를 해주는 것도 벅차다"고 하소연 한다.사실 진행되는 4기암의 경우 1기암보다 수백만 배 많게는 수십억 배 이상 위력을 지닌 암 이라는데는 의견이 없다.그러면 세계적 석학들은 과연 재현 치료법이 없는 4기암에 대해 어떤 도전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63년 간 이식을 최초 시도했다가 실패한 스타즐 박사 덕분에 수년 후 콜로라도대에서 간암 환자에게 간 이식을 해 13개월 생존을 연장시켯다는 보도가 있었다.이 후에도 지난 10년 간 미국에서 4건 정도의 세계적 발표가 있었다.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로젠버거 박사가 선두 주자 격이다.4기 암환자들에게 유전자요법을 시행해 16개월간 생존에 성공한 환자 두명의 사례가 CNN에 보도된 적이 있다.물론 완치는 단 1명도 없었다.

 

다른 소식은 98년 5월 뉴욕타임스 1면에 보도된 하버드대 의대 주다 포크먼 교수의 신생혈관 억제제다. 역시 완치는 보고 되지 않았다.최근 뉴스로는 크리조티닙이라는 약이다,4기 폐암환자가 15개월 정도 생존에 성공했다는 내용이 세계적 저널인 뉴 잉글렌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2010년 10월 12일 발포 된것이다.다른 하나는 석학K 교수가 칭찬한 글리백이다.완치는 없지만 백혈병의 급성화를 적어도 1 년이상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것으로 보고되고잇다.

 

결국 아직은 4기 암을 재현성 있게 완치한 사례는 없었다는 이야기다."누구는 말기암 이었는데 뭘먹고 나았다"는 무협지 같은 애기나 "말기암도 저절로 낫는 경우가 있다"는 비 양심적인 의료인의 주장은 이제 막을 내려야한다.거짓 희망은 암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수립을 가로막고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다.

 

왜 이런 피해가 계속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산업 중심의 의료가 만든 병폐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이제 국가와 국민 모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67년 버나드 박사가 심장 수술 1건을 성공한 이후 지금은 심장이식이 보편화 되어있다.마찬가지로 4기암에도 최소 재현성에 성공한 치료법을 찿는 조사가 절실한 실정이다.더 이상 환자들에게 맡길일이 아니다.

 

4기 암 환자들은 평생 번 돈을 치료비로 내고 목숨까지 걸고 있지만 재현성 있는 완치 사례가 1건도 없는치료를 받도록  수수 방관하는 데 분노하고 있다.결국 국가가 환자를 임상실습 대상으로 쓰라고 용인된게 아니냐는 것이다.늧었지만  이제라도 진실을 알리고 이미 시작된  암 대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올해도 예외없이 수많은 암 환자가 무의미하게 희생되는 불편한 현실에 재동을 걸어야 한다/최원철 단국대 부총장. 중앙일보 기고

 

 

 

 

암 치료의 현실과 미래:

 

1.암은 현대의학으로만 치유하여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왠만한 질병은 거의 치료가 되거나 관리가 되지만 암의 경우에는 다르다, 우선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진단과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암의 병기에 따라 적절한 대처법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 수술을 하여야 할 상황이라면 반드시 외과적 수술로 병소 부위를 제거하여 관리하여야 하고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가 환자에게 도움이 되거나 완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그 것을 시도하는 것이 올바른 처방이다.

 

하지만 4기암의 경우에는 현대의학적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의학적으로 의미가 미미하거나 없을 경우에는 차선책을 강구하여 통합의학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고 그러한 내용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안내를 해 주어야 한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전문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의학적 정보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 이다.

 

가능하다면 한의학,자연요법외 보조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상호 협진 체제로 환자를 치유하면 삶의 질도 높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모든 대학병원에서 우선적으로 협진 체계를 만들어 가장 이상적인 암치료 프로그램을 완성시켜야 한다.

 

 

2.새로운 치료법을 확산시켜야 한다

암 환자가 현대의학만 맹신을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현대의학을 무시하는 것은 더욱 더 위험한 발상이다. 암은 다른 질병과 달리 워낙 다양성이 많고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질병군이지만 수술,방사선치료,항암 치료만이 전부는 아니다. 따라서 선진 외국의 새로운 치료법도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즉각적으로 도입하여 연구 검토하여 최대한 빨리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 될 수 있도록 의료계에서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 말의 의미는 현대의 3대 의술(수술,방사선,항암)만 연구 몰두할 것이 아니라 선진 외국의 암치료 방식과 새로운 의술을 국내 의료계에 확산시켜야 한다는 것 이다. 물론 통합의학쪽으로 연구하고 치유하는 병원이나 의료진이 있지만 많은 암 환자들이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예를들어 고주파 온열치료만 시도할 것이 아니라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 음이온 치료법,초음파 온열치료법등 다양한 방식의 온열요법을 도입하여 환자의 증례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물론 현재 고주파 온열치료의 경우 많이 보편화되었지만 그 외 온열요법에 관하여서는 관심을 가지는 암 전문의는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저체온 상태가 유지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전신 고온 요법을 통하여 열활성 단백질 생성을 유도하여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도 연구하고 시도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더불어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몇가지 치료 장비와 말기 폐암 환자의 호흡 곤란을 완화시켜 주는 활성 산소 치료법도 하루 빨리 도입하여야 한다.더불어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도 전국 어느 병원에서나 암환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도하여야 할 것 이다.

 

 

3.암치료와 투병 방법에 관하여 언론 매체를 통하여 반복 지속적으로 홍보하여야 한다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일반인 암에 관한 의학적 지식이나 정보의 부재이다. 그러다보니 잘 못된 정보로 투병을 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시도하다가 금전적 손실도 입고 시간을 낭비하는 사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언론 매체를 활용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여야 할 시점이다.

 

또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실되게 국민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수술을 하여야 하는 환자, 방사선 치료의 득과 실, 항암 치료의 한계와 예후등에 관하여 상세하게 알려주고 그 선택을 환자가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야 한다, 현재의 암 치료 현실은 너무 경직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그리고 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기득권을 버리고 오로지 환자만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다는 마음과 자세로 접근을 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 할 것으로 생각한다.

 

 

4.호스피스 병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규모를 늘려야 한다

모든 의학적 치료가 무의미하고 죽음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을 경우에는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고 고통없이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호스피스 병동을 확대하여 전국 어느 곳에서나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더불어 호스피스 병동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전국 요양병원이나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암환자의 쉼터를 마련하여 환자의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암과 투병하면서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기에 누구나 저렴한 금액으로 의료 혜택도 보면서 쉴 수 있는 쉼터 시설도 마련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웰다잉은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야 한다.

 

 

5.암 환자의 마음 자세가 암 극복의 열쇠이다

아무리 효과가 뛰어난 치료법이라도 암환자가 부정적이거나 분노를 하거나 희망을 잃어 버리면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되는 확율이 매우 낮다, 반대로 투병 과정이 힘이 들고 고통이 있더라도 환자 자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생각으로 매일 즐겁게 생활한다면 투병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웃음 요법은 암 투병 과정에서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어렵지만 본인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이다.일반인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자세와 웃음이 암을 치료 한다고 하면 믿지 않을 수 있지만 인체는 신기하게도 그러한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치유를 도와 준다. 대체적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은 표정이 밝으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참조 하였으면 한다. [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