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내용은 2번의 암을 극복한 어느 의사의 글 입니다.
내 면역기능을 100% 정상으로 만들었던 케톤식사
미국의 유명한 자연치유 의사 Dr. Mercola 사이트에서 “케톤식사가 암을 이기는 열쇠일 것”이라고 말하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다. 많은 암환자들이 탄수화물을 제거하고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케톤식으로 암을 극복한다고 보고되었다.
* 동물 연구에서 탄수화물이 없는 먹이를 먹인 쥐들이 항암제로 치료한 쥐들에 비해 훨씬 더 잘 아주 심한 공격적인 전이 암에서 살아났다.
* 정상 세포는 포도당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케톤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적응하는 대사적인 유연성이 있다. 암세포는 이 대사적인 유연성이 없다. 그래서 포도당으로 바꿔지는 탄수화물을 식사에서 제거하여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아사시킨다.
* 지방을 먹는 것은 심장에 나쁘지 않다. 특히 유익한 지방은 코코넛 기름, 유기농 버터, 달걀, 아보카도 그리고 생 견과류이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50-70%의 건강한 지방이 필요하다. (영문은 이 글 맨 마지막에 있음)
이 글을 읽고 나는 2013년 3월 11일부터 케톤식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단 하루 실천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양자 약자기장 공진 분석기로 잰 9가지 면역기능이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면역기능은 림프절지수, 편도 면역 지수, 골수 지수, 비장 지수, 가슴샘 지수, 면역 글로블린 지수, 호흡기 면역 지수, 위장관 면역 지수, 점막 면역 지수이다.
이 기계를 산 2012년 9월 하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처음엔 면역기능이 보통 3개 정도가 경도 이상으로 나왔고 몸 관리가 잘 된 후에도 1개는 꼭 경도 이상으로 나왔다. 그런데 3월 12일 아침에 완전 정상으로 나온 것이다. 3월 12일 저녁부터는 다시 비장지수라는 면역기능 한 가지는 경도 이상으로 나왔지만 2일 후인 3월 13일부터 혈액순환이 더 좋아져
15가지 항목 중 한 가지만 경도 이상으로 나왔다. 그리고 4일 후인 3월 15일부터는 내분비기능 7가지가 전부 정상으로 나왔다. 이렇게 몇 가지 기능들이 좋아졌기 때문에 나는 내 케톤식사가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2012년 7월에 일주일간 밥, 빵, 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전혀 먹지 않고 과일, 녹즙, 야채, 토마토, 달걀, 고기, 아보카도, 견과류, 양유, 올리브오일, 치즈 부산물인 훼이 등을 먹었다. 그러자 일주일만에 다리에 경련이 심하게 일어나 7월 19일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 물을 마셔야 했다.
이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탄수화물을 먹지만 양을 조금 줄이고 지방을 늘렸다.
한달 전에 매끼마다 닭고기를 먹었더니 단백질이 너무 많았는지 평소에 정상이던 BUN이 정상 범위를 많이 벗어났다. 23까지 정상인데 30으로 나온 것이다. 단백질은 하루에 50그램 정도만 먹어야지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일어나니까 지방으로 대체하라고 Dr. Mercola는 말한다. 부작용은 내 피검사에서 보듯이 BUN(blood urea nitrogen)이라는 독이 너무 많이 생성되고 콩팥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양자 약자기장 공진 분석기에서 BUN과 단백뇨지수가 약간 높게 나온다. 단백질을 안 먹으면 날마다 서서히 수치가 낮아진다.
지방을 많이 먹어도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줄이면 체중이 감소된다. 그래서 나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탄수화물 식품인 고구마와 감자를 1시간 간격으로 먹는다. 대신에 한 번에 먹는 양을 아주 소량으로 먹고 들기름도 5cc 마신다. 소화가 잘 되라고 Nuzyme과 종합 비타민도 함께 복용한다.
탄수화물은 인슐린을 많이 분비시킨다. 이 인슐린이 지방을 저장하고 지방세포에서 지방이 분해되어 나오는 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비만을 야기한다. 하지만 지방은 혈당을 높이 올리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이 조금만 나와 비만을 예방한다. 또 높은 인슐린은 암세포를 키우기 때문에 위험하다.
미국의 어떤 백만장자 말기 대장암 환자는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 위 식사법을 실천해 암이 다 나아 1년째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TV에 방송되었다. 이 이야기를 환자들에게 전화로 알려주자 어떤 환자가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한국의 어떤 말기 간암 환자가 몇개월 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들기름과 달걀 노른자를 날마다 먹고 다 나아 10여년을 더 살다가 다른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였다.
다음은 3월 11일 케톤 식사 일기이다. (과일과 야채 외의 탄수화물은 작은 감자 1개였다)
7시 20분: 일어나 소변 누고 47kg. 하지 통증 없이 기상.
7시 25분: 갑상선 약 1.25정 복용
7시 50분: zell oxygen 13.5cc 복용
7시 30분: 양자 약자기장 공진 분석.
8시 20분: 생미역 줄기, 된장, 버섯, 상추, 찐 감자 작은 것 1개
8시 55분: 스피루리나 가루 1 찻수저, 크릴 새우 기름 3캅셀, 그 외 건강기능식품 3가지 1알씩 (예전에 사두었던 것이라 복용한 것임 -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음), 리포조말 비타민 C 1cap,
9시 15분: 찐 달걀 1개, Nuzyme 2개, 종합비타민 1개 (mercola.com에서 구입한 것으로 하루 8개를 복용하는 비타민)
9시 42분: 딸기 5개
10시 20분: 생 달걀 노른자, 코코넛 기름에 흰자를 익혀 먹음
11시: 땅콩, 아몬드, 야채, 토마토 샐러드, Nuzyme 2개, 비타민 1개
호박씨기름 5cc, 식초 5cc, 토마토 1개, 청경채, 식초, 고춧가루 조금.
이것을 먹을 때 airnergy를 21분간 했음.
12시 10분: 관장 후 47.8kg,
13시 30분: 유산균 2 cap
14시 30분: 배 1/8쪽
14시 50분:관자(키조개),버섯을 포도씨유에 볶아 상추에 싸 먹음, Nuzyme 3개, 비타민 1개
18시 50분: 배 1/4쪽. 47.9kg
19시 30분: 오징어, 양배추, 3가지 버섯을 포도씨 기름에 볶아 먹으면서 airnergy함.
21시 10분: 한라봉 1/2
21시 20분: 관장. 관장 전은 48.2kg, 후는 47.9kg
21시 40분: 토마토 1개
22시 20분: 토마토 1개
22시 30분: 멜라토닌 5mg 복용 후 수면
Many cancer patients have reportedly overcome the disease by adopting a ketogenic diet, which calls for eliminating carbohydrates, replacing them with healthy fats and protein
• Animal studies have shown that mice fed a carb-free diet survived highly aggressive metastatic cancer even better than those treated with chemotherapy
• Your normal cells have the metabolic flexibility to adapt from using glucose to using ketone bodies. Cancer cells lack this metabolic flexibility, so when you eliminate carbs, which turn into sugar, you effectively starve the cancer
• Eating fat is NOT bad for your heart. Particularly beneficial fats include coconut oil, butter, organic pastured eggs, avocado and raw nuts. Most people need as much as 50-70 percent healthful fat in their diet to optimize health
자료출처:암환우연대 암나는의사 안병선
첨언:
케톤식이 요법은 난치성 간질(뇌전증)환자의 치료법으로 현재에도 시도되고 있으며 반드시 전문의의 지도하에 시도하여야만 합니다. 무작정 시도하다가는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상기 글처럼 케톤식이 요법이 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은 소식이며 임상에서도 일반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 봅니다.
흑묘백묘라는 말이 있듯이 암과의 싸움에서 어떤 방법이라도 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면 그 것은 최고의 치료법이지 않을가 생각하며 지금도 암과 투병중인 분들의 쾌유를 빌어봅니다. 하지만 암에 관하여 많이 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보다 겸손한 자세로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가장 경계하여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을 너무 맹신하여서는 안 되고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보조적 요법중에서 단점보다 장점을 생각하고 판단을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암 치료의 특효약이나 비법 비방은 존재하지 않다는 것만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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