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자기장 치료기(파동 치료기)에 대한 평가
(주)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미세 자기장 진단 치료기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 측면에서는 파동치료기라고 부르고 일부 의사는 양자 생체 분석시스템으로 표현을 하지만 차이점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미국FDA 기준이나 한국 식약청 허가 기준에는 영문으로 Bio feed back system 장비로 표기를 합니다. 제조사마다 호칭하는 방법은 달라도 양자 물리학에 근거를 두고 개발된 장비로 인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Bio feed back system이라는 장비는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어 생체 신호를 기반으로 환자의 심박수(Heart Rate), 호흡(Resp), 피부 저항(GSR), SpO2(혈중산소 포화도)체온(Temp)의 수치를 기준으로 마인드 콘트롤하는 의료장비로 활용 되었으며 주로 정신의학 치료 영역에 한정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지금도 국내 몇 개 대학병원에서 운영 중 입니다.
하지만 20여년 정도 부터 개발된 바이오 피드백 시스템은 환자 스스로 콘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자기장을 비침습적 방법으로
0-32,000hz 의 신호를 보내어 피드백 되어 감지되는 주파수를 기억하여 진단과 치료에 응용되었기에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원리는 인체는 어느 곳이나 특정 주파수가 존재를 한다는 것을 근거로 게놈 지도와 같은 생체 주파수 지도를 만들었으며 인체의 모든 신호를 세밀하게 분석 수집하여 진단과 치료에서 중요한 데어터 베이스를 구축하였던 것 입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미세 신호와 동일한 주파수를 외부에서 비침습적 방법으로 자극을 할 경우 세포의 공명 공진 현상을 유도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생체 신호를 정상화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성 질병과 암의 진단과 치료에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파동 치료기의 핵심적인 치료 기전은 세포 핵이 팽이처럼 항상 회전을 하여야 하는데 어떤 이유나 원인 때문에 세포속의 핵이 정상적으로 회전하지 않을 경우 외부에서 동일한 신호를 자극하여 팽이가 정상적으로 회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질병의 유형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인체를 리싸이클링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획기전인 의료 장비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일종의 스핀(SPIN)현상을 유도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파동 치료기는 펄스(Pulse) 신호를 Detection 하여 장비에 내장되어 있는 기본 테이터 베이스 자료와 취합을 하여 가장 근접한 자료를 제공하는 방식이어서 실제로 재현성이나 유효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특성이 있어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완벽한 제품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파동 치료기에 관심이 높은 의료진은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는 평가 입니다.
하지만 온다메드 미세 자기공명 치료기의 경우에는 상기와 같은 장비와 조금 다른 차이점이 있으며 재현성이나 유효율이 매우 높아 미국의 경우 4,000 여군데 병원에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에너지 의학을 전공하는 의료진이 가장 선호하는 장비입니다. 국내 병원에서도 유사 장비와 온다메드 장비를 동시에 운영하는 병원이 있는데 환자에게 Show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유사 장비를 사용하고 실제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는 온다메드 장비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교해서 사용해 보면 왜 온다메드 장비를 선호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는 대목 입니다.
물론 기존의 유사 장비들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기에 그 것만 활용하여도 대단한 의료 혁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의료 장비 가격이 저렴하니까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온다메드는 가장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아직 국내 병원에는 보급이 걸음마 단계 입니다. 하지만 대전의 개인 병원에서는 매일 밀려오는 환자를 모두 수용할 수 없어 온다메드 장비를 2대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환자에게 화려하게 보여주는 치료보다 의학적 실리를 택한 의료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다메드는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방식이 유사 장비와 다릅니다. 기존의 장비들은 Electrode Band(좌우 손목 , 다리 혹은 이마에 부착)를 이용하지만 온다메드의 경우에는 이러한 Electrode Band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의사가 직접 환자의 손 목에서 감지되는 펄스(Pulse)의 강약이나 리듬을 감지하여 환자의 생체 신호를 죠그셔틀로 체크하고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신호를 인지하게 되며 핸드 어플리케이터를 머리에서 발 끝까지 스캔하여 인체의 이상 부위를 감지하고 치료하는 방식 입니다.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일반적인 파동 치료기는 기성복이라고 한다면 온다메드 장비는 맞춤 양복이라 생각하면 가장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양복을 입은 상태에서 저 사람이 기성복인지 맞춤 양복인지는 구분이 잘 안됩니다. 그러나 맞춤 양복은 내 체형에 가장 근접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편안한 느낌이고 기성복은 뭔가 모르게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는 것 입니다. 많은 파동 치료기가 소개되고 있지만 의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온다메드 장비와 비교 할 제품은 아직 없어 보입니다.
온다메드는 프랑스의 노기어라는 의사가 개발한 VAS기법을 유일하게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파동 장비와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VAS진단 기법은 인체에 특정 주파수의 자극을 받을 때 비정상적인 부위에서 반응을 하여 펄스 톤을 느끼게 합니다. 그 것을 근거로 진단과 치료에 응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심전도 검사처럼 양팔 양 다리에서 감지되는 일반적인 신호를 분석하는 원리와 차이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물론 단순하게 측정되는 생체 신호를 근거로 진단과 치료에 응용하는 기존의 장비도 나름대로 특성이 있지만 온다메드는 맞춤 양복처럼 신호에 반응하는 것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진단과 치료에 접목하기 때문에 치료 결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온다메드 장비의 단점은 숙련된 Operator가 펄스 톤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동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장비 Spec을 입수하지 못하여 디테일하게 분석을 할 수 없어 의료진의 평가와 필자의 주관적인 측면에서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만약에 기존의 장비 업체에서 취급하는 장비의 Spec를 제공하여 주시는 있다면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양자의학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보편화된 의료분야이지만 아직까지 국내 의료계에서는 미개척 분야 입니다. 향후 미래 의학을 선도할 것으로 보여지며 에너지 의학 분야에 많은 의료진이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하여 질병과 싸우는 많은 난치성 환자와 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온다메드 장비 사용법 연수중 / 필자 우측에서 3번째
독일에서 방문한 의료진과 국내 의료진과의 협진 모습
상기 사진은 미국내 의료진의 온다메드 교육 중
하기 자료는 최근에 소개된 Sensitivimago(센시티브이마고) 장비 입니다
Electrode를 양손으로 잡고 검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비만도 측정기 검사 모습과 비슷 합니다
상기 자료는 장비에 내장되어 있는 기존 데이터 베이스에서 취합하여
환자에게 보여주어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효과는 뛰어 납니다
그러나, C.T혹은 MRI로 촬영한 것이 아닙니다.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모습 보면 일단은 환자가 신기하게 생각 하겠지요
사진에 보이는 가운데 작은 것이 메인 유니트 입니다
이 것을 컴퓨터에 연결하여 작동을 합니다
아래 장비는 스키오 장비 입니다
양팔 양다리 그리고 이마에 밴드를 부착하여 사용하는 방식 입니다
나름대로 잘 황용하면 유용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의료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 발견(열활성 단백질 HSP) (0) | 2013.11.09 |
---|---|
암은 곰팡이에 의한 것이고 온다메드는 곰팡이에 해로운 파장을 쏠 수 있다 (0) | 2013.11.08 |
파동 의학이란 무엇인가? (0) | 2013.11.01 |
자연의학이란? (0) | 2013.11.01 |
믿음의 힘으로 ALS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를 견디며 살아감 /루게릭병 (0) | 201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