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과 부정적 인식과 행동의 차이점
삶을 살아가면서 매사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면 서로 반목하거나 다툴 일이 적고 극단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줄어 들수가 있지만 항상 부정적인 사고와 인식을 하거나 쉽게 분노하게 되면 인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고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또 그러한 부정적 사고와 인식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으므로 마음을 비우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삶의 질이 달라 질 것이라 생각 한다.
오래전 필자의 지인이 어떤 계기가 크나큰 충격이 되어 자살을 한 사례가 있었다. 평소 성격이 급하다보니 쉽게 분노하고 다혈질이어서 대화하는 것인지 논쟁을 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의 수준이었다. 비록 그런 성향의 사람이었지만 정신력은 매우 강인하였고 매사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사람이 왜 극단적인 자살을 하였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참으로 세상사는 것이 내 뜻대로 안 되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통하여 왜 자살을 하였는지 대충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장 소중한 생명을 젊은 나이에 홧김에 그런 결단을 내렸는지 안타까운 마음이다.
물론 그러한 상황을 접해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자살은 어떠한 명문이나 이유로도 받아 들일 수 없는 행위이기에 자살 만큼은 시도하지 않았으면 한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라고 하는데 이런 사례를 보면서 매사 긍정의 힘으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더욱더 절실하게 느껴졌고 부정적 사고와 인식은 결코 삶에 질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길지도 않은 삶 속에서 무에 그리도 분노를 할 일이 많은가 . 이제는 한 템포 쉬어가면서 마음의 평정을 찿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잘 대처를 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생각 이다. 어떤 삶이라도 아무런 걱정없이 평탄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매사 부정적 시각과 행동으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행복하리라 생각 한다/김동우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김동우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만나는 사람들 마저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
보이는 것
느끼는 것
들리는 것
이 모든 것 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에
거짓과 가식이 없는 순수의 마음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의 마음을 가진 자는
항상 잔머리를 굴리고 상대를 교만하거나
이용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항상 자신이 그리하였기에
상대도 그러한 마음이겠지 하며
의심의 눈초리로 보며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다
또한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기 합리화에 몰두를 한다
뭐든지 자신의 탓 보다는
상대의 탓으로 돌리고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오만불손한 마음으로 가득차 있다
이런 마음의 소유자는
자신이 늘 그러한 사고와 생각으로
무장되어 있기에
상대의 말도 일단 의심을 하고
이해타산을 빠르게 계산하여
늘 이득만 챙길려고 한다
손해보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스스로 파 놓은 함정에
빠지는 일이 있을 것 이니
너무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많이 가졌다고 자랑하지 말고
우월적 위치에 있다고 거만 떨지 말고
내가 남들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언제나 겸손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항상 여여한 마음과 자세로
상대를 대한다면 안 되는 것도 될 수 있는
기적이 일어 나겠지요.
Memo:
아름다운 댓글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간혹 환우 카페에 글을 올리다보면 자신의 논리와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댓글 속에 비수가 있거나 비아냥 거리는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행동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것 보다 오히려 자신의 인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임으로 자제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비록 상대의 글이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격려와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살다보면 모든 것이 내 마음과 같이 움직여지지 않고 내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사람 저 사람 그리고 다양한 생각과 가치 기준을 가진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세상 살이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준과 다르면 글을 올린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여 공손하고 부드러운 어체로 표현을 하여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표현하는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그런 매너를 갖추지 못 하였다면 차라리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카페에서 최소한의 매너는 지킬 줄 아는 문화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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