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에게/김동우
오늘도 병마와 힘든 투병을 하시는 환우님!
아직도 불신과 분노가 남아 있습니까?
이젠 그러한 것들을 모두 놓아주세요
그리고 여여로운 마음으로 평정을 찿고
긍정의 힘으로 투병을 하시기 바랍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도 모두 용서하고
미워하였던 사람도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고
세상을 향해 쏟아내던 분노의 화살도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젠 자신을 믿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온유한 마음으로 투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루지 못한 일들도 이루어 지고
고치지 못한 병도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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