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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엄지의 제왕 86회 생명 지키는 ‘체온 1도’의 기적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8. 27. 12:16

MBN 엄지의 제왕 86회 

생명 지키는 ‘체온 1도’의 기적

 

 

 

2014년 8월 2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 엄지의 제왕 86회 <생명 지키는 ‘체온 1도’의 기적> 

 

“체온 1도만 올려도 암(癌) 이긴다?” 

현재, 사람의 체온은 36.5℃가 아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36.5℃에 못 미치는 저체온증의 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체온 1도만 높여도 암·당뇨·고혈압 이길 수 있다?

 

체온 1도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大공개 

“체온 1도 상승, 몸이 달라졌다?”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던 4명의 체온 프로젝트 참가자! 3주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체온 1도 높인 후 참가자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변화는? 

 

체온 1도만 높이면 만병 이긴다!” 

내 몸 건강 완전히 바꿔 줄 잃어버린 체온 1도 되찾는 최고의 건강 비결은? ‘체온 1도’에 숨겨진 놀라운 기적의 비밀이 엄지의 제왕이 낱낱이 밝혀집니다  [ 엄지의 제왕 홈페이지 소개 내용]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체온 1도의 중요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 녹화에서는 '체온 1도'의 중요성이 밝혀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생사(生死)를 가르는 체온 1도'를 주제로 체온 1도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과 함께 체온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원인, 비만과 저체온의 연관성, 체온을 높여 신체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음식 베스트 3 등 체온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혔다.

 

특히, 이날 전문가 패널로 출연한 한의사 선재광 원장은 "체온은 인체의 온도, 즉 생명력이다. 정상 체온에서 1.5도만 떨어져도 암 세포가 번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될 정도로 인체는 온도에 민감하다"고 주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고, 반대로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병원 갈 일이 없어진다는 것.

 

또 선 원장은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자신이 저체온증인 사실을 잘 모른다"면서 "저체온증을 방치하면 수족 냉증과 소화 기능 저하, 변비와 복부 비만, 심할 경우에는 당뇨나 고혈압 등이 찾아올 수 있다"고 그 위험성에 대해 알렸다. 그는 또한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비결로 팥을 활용한 찜질팩을 소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인체의 중심이자 중요한 장기들이 모여 있는 부위인 배가 따뜻해야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이에 "깨끗한 천에 팥을 담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2~5분 정도 돌린 뒤, 복부에 찜질을 하면 체온을 올리는데 효과적인 찜질팩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방송을 통해 체온 올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사례자는 "집안일을 할 때나 외출 후 귀가 했을 때, 잘 때 등 수시로 팔 찜질팩을 했었다"면서 "과거 췌장암 수술 후유증으로 평소 피로함을 자주 느꼈지만, 팥찜질을 접한 후부터 피로 회복 시간이 빨라지는 등 생활의 많은 부분이 개선 되었다"고 전하며, 팥 찜질팩을 통한 건강법과 그 효능을 알렸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하기 사진은 방송 내용 화면을 캡쳐하여 소개하는 것이며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을 가미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체온이 건강의 척도인 이유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정도 떨어지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낮아진다 그리고 체내 효소 활동은 50%이하로 떨어져 건강을 위협하고 투병중인 환자의 회복을 더디게 하는 중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인체의 면역력은 무려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투병중인 환자에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이다. 만약에 집을 지을 때 기초 공사가 부실하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듯이 체온 관리는 일종의 건물의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열이 있다

 

동물들은 자신이 아프면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움크리고 앉아서 스스로 체온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새가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2주 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체온을 높여 알이 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보면 체온이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지를 가름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암에 걸린 환자가 말라리아 증세가 있어 엄청난 고열로 인하여 생사를 헤매다가 극적으로 회복이 되었는데 신비롭게도 암이 나았다는 사례가 있어 그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조금은 무모하지만 암환자 치료에 재시도를 한적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아 시도하지 않습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또한 감기 몸살이 심한 경우에는 몸에 열이 나는 증상은 체내에서 바이러스와 백혈구가 극력하게 싸움을 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고열로 인한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인체의 자연 치유력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일부 부작용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열은 생명의 시작이고 일정하게 유지해야 대사활동 가능

 

원시 시대에서는 인간의 체온이 현재 보다 조금 높은 37도대를 유지하였는데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음식 문화가 변화하면서 체온이 36.5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정상 체온인 36.5도를 유지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미니스커드, 배꼽티는 치명적으로 여성 건강을 위협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도 체온을 낮추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365일 36.5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건강 관리의 기본 자세 입니다.

 

 

 

정상 체온 36.5도를 유지 못하면 생명을 위협

 

면역학을 전공하는 어느 의료진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의 체온을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절반 정도 퇴원을 시킬 수 있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속에는 의미있는 이유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증상을 수술로 제거를 하거나 억제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기본적으로 환자의 체온 관리에는 소흘하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특별하게 저체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워머라는 의료장비를 이용하여 체온을 높여주는 온열효과를 주지만 그 외 일반적인 환자의 대부분은 보온이 유지되지 않는 차가운 침대에서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간혹 요양원이나 산후조리원의 경우 온돌 난방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는 경우에는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분만 후 산모는 뜨끈 뜨끈한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고 땀을 흘리는 이유도 분만으로 인한 생체 기능을 빠른 시간안에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 입니다, 조상님들의 지혜로움을 엿 볼 수 있기에 지금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온 36.5도

 

체온이 점점 떨어진다는 것은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측하는 신호 입니다. 정상 체온에서 3.5도만 하락하여도 환각 상태를 일으키거나 대사 기능이 떨어져 위기 상황이 연출 되기에 체온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물론 질병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환자의 정상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은 기본적 행위 입니다. 간혹 산행을 하다가 조난을 당 할 경우 저체온 증상이 심하면 쇼크로 인하여 사망을 초래 할 수 있고 바다에 빠져도 체온만 유지 된다면 살 수 있지만 장 시간 차가운 상태에 노출 될 경우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사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1도

 

체온 1도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반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체의 체온을 1도 상승시켜 준다는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그러나 체온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체온 0.5도나 1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몸이 차갑고 체온이 조금 낮다고 방심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36.5도를 기준으로 아래로 0.1도만 낮아도 저체온으로 분류를 하기에 평소에 자신의 체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암과 투병중인 환자라면 자신의 체온이 몇도인지 확인을 하고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옷을 따뜻하게 입거나 온열제품을 이용하여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Tip:

암과 투병중인 환자는 평소에 목에 스카프 혹은 마후라를 착용하거나 폴라티를 입고 생활 할 것을 권장 합니다. 목 부위 갑상선 부위를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미약하게나마 막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수면중에도 수면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의 90% 이상이 36.5도를 유지 못하는 저체온증 이다

 

상기 방송의 3주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네 사람 모두 저체온증 상태를 보였고 그 외 일반인의 경우에도 90% 정도가 36.5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저체온증 상태라는 것이 조사 되었습니다. 아직 저체온증 상태여도 질병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질병에 노출 될 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체온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몸이 차가우면 마음도 차가워 질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이 차갑고 땀을 많이 흘린다

 

저체온증인 사람은 평소에 손과 발이 차갑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됩니다.혈관은 체온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체온이 낮아지면 당연히 혈액순환 장애 현상이 생기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발쪽의 모세 혈관까지 혈액이 돌지 않아 작은 상처가 생겨도 낮지 않고 괴사가 진행되어 발목을 절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즉 혈액이 도달하지 않으면 피부는 낮지 않으며 괴사가 되기 때문에 평소 당뇨병 환자는 각별히 체온 관리에 유의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 과정에서 약물 부작용으로 인하여 손발 저림 현상을 호소하는 경우에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온열제품을 이용하거나 족욕등을 통하여 체온을 높이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그러나 온열제품 중에는 유해 전자파가 발생하는 제품들이 많으므로 반드시 구입전에 전자파가 발생되는지 유무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 업체의 경우 전자파 측정기로 재확인을 시켜주는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잡한 온열제품의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과열로 인하여 화재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체온 저하는 신채 대사력,생명력,면역력 감소에 관계가 높으며 암 발생 가능성이 증가 합니다

 

일본의 신경외과 전문의겸 암전문 의사인 요시미즈 노부히로박사는 그의 저서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라는 책에서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대부분이 35도대의 저체온 상태임을 확인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체온증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가장 생존하기 이상적인 온도는 35대 이며 네옵트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분비하여 인체의 자율신경계를 교란시켜 체온을 자꾸 낮추게도 합니다. 인체는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려는 항산성 기능이 있는데 암 환자의 경우 이 항산성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인위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암은 기본적인 3대 요법(수술,방사선 치료, 항암치료)을 마쳤다고 치료가 종료된 것이 아니고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즉 암은 평생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이기에 현대의학적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암에 관하여 너무 두려워하거나 지나친 심리적 불안감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암과 동행한다는 생각을 하고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체온 상승으로 암 ,고혈압,당뇨병등 갖은 질병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떠한 질병이 발생 할 경우 현대의학적 치료를 기본으로 시도를 하고 근본 원인을 제공하는 저체온증을 해결하는데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인위적으로 낮추어주는 약을 복용하고 지속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지만 체온을 정상으로 맞추어주고 온열요법을 반족적으로 시도하게 되면 혈관벽에서 NO(일산화질소)가 분비되어 딱딱해진 혈관을 점점 부드럽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고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기본적으로 몸이 따뜻해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체온1도를 높여주면 면역력이 5배 높이는 효과

 

방송에서나 인터넷 공간에 체온 1도를 높이면 면역력이 4-5배 정도 높아진다고 하는 것은 필자의 입장에서는 잘 못된 표현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면역력을 높여주는 Transfer Factor, 인터페론,인터루칸2 와 같은 것도 최고 437% 정도라고 보고되고 있는데 5배는 조금 과장된 수치라 생각하며 40-50%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암 환자의 면역력을 실질적으로 높여 주거나 정상화시켜 주기 위한 방법으로 Hyperthermia (전신 온열요법)요법이 있는데 최고 70도 정도의 고온 상태에서 50분 정도 치료를 할 때 미토콘드리아가 자기 방어적 기전에 의하여 열충격 단백질(Heat Shock Protein/HSP)을 분비하여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높여주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 회복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온열치료의 경우에는 심부 깊숙히 투열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주파와 원적외선 방식의 경우에만 가능하며 각기 주파수와 파장에 따라 기대 효과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13.56Mhz 대역의 고주파 온열치료를 시도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원적외선의 경우에는 파장이 8-14 마이크론을 채택하여 피부 1cm 정도만 투열되는 효과가 있으며 6-12 마이크론 원적외선의 경우 심부 15cm 이상 투열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전에 근거하여 일본과 독일의 경우 암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거나 암 세포를 공격하는 방법으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통합의학적 치료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비밀

 

이번 방송에서는 4명의 각기 다른 질병과 투병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참가시켜 확인한 결과 불과 3주 만에 놀라운 결과가 도출되어 보다 적극적으로 체온을 높이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별하게 큰 비용도 들지 않으며 가정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한다면 건강 관리는 물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합니다. 참가한 4명의 대상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췌장암 말기에 간으로 전이된 환자가 불과 3주 만에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암 환자가 이와 같은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고 보장을 하지 못하지만 체온만 상승시켜 주는 실험으로 이 정도의 결과가 있었다는 것은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일로 받아 들여지겠지만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결과라 생각 합니다. 실제로 이보다 더한 케이스에서도 드라마틱한 사례가 많았기에 체온을 높여주는 부분에 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체온을 높이는 방법을 시도 할 경우 주의 사항:

 

- 온열요법은 다양 합니다.그러나 그러한 방법을 시도하기 전에는 미네랄 부족 현상을 초래하거나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 후 시도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필수 량은 자신의 키와 체중을 더하여 나누기 100을 하면 자신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분량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2리터 정도는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 암환자의 경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찜질방, 사우나,지하 시설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소 결핍, 오염된 실내 공기로 인하여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땀을 내는 요법을 시도 할 경우에는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토방을 지어 방안에 솔잎을 깔고 찜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러한 여건이 안 되는 경우에는 원적외선 온열매트를 구입하여 체온을 높이는 방법을 권장 합니다.

 

- 중증 환자의 경우에는 처음 부터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서서히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체중이거나 영양 결핍인 상태에서 과도하게 땀을 낼 경우 견디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적절하게 잘 조절을 하여야 합니다. 힘이 들 경우에는 중도에 포기를 하여야 합니다

 

- 뜸, 전기 장판의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전자파가 발생되는 온열제품을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자파는 생체 리듬에 영향을 주어 치유를 방해합니다.

 

- 생강차를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 효과가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어지럼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증상에 따라 먹지 말아야 되는 경우에는 삼가하여야 합니다.

 

상기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한 것이기에 참고적 정보로 여겨 주시길 바라며 질병의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2014년 8월27일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