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Medical NEWS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면역세포 BAK 치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3. 31. 16:00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면역세포 BAK 치료

 

 

 

 

 

기존의 면역세포 치료법과 다른 BAK 면역세포 치료법

 

 

기존의 암치료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에는 암을 공격하고 괴멸시키는 치료법보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암이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는 ‘표적치료제’를 항암제 대체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3대 표준치료 외에 부작용 없이 암환자의 암세포를 억제하거나 공격할 수 있는 암치료법이 국내에서도 한창 연구 중이다. 대표적인 방법이 암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치료로, 3대 표준치료의 뒤를 잇는 ‘제 4의 암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만약 암환자가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항상 감기 등에 걸려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암환자의 경우에도 체내의 면역세포가 감기를 유발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몸에 침투하려는 적들을 그때 그때 즉시 처리하기 때문이다.

 

정상인의 몸에서도 하루에 3000개에서 5000개의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즉시 그것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바로 암이 발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음식이나 환경,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암이 일단 우리 몸에 자리를 잡게 되면, 암은 면역세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물질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때문에 암환자의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면역세포들도 암에 대한 인식력과 공격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암에 대해 일종의 ‘수면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다시 말해 암에 대해 ‘구제 불능’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런 구제불능 상태인 암환자의 면역세포를 체외로 빼내 암을 공격할 수 있는 극도로 활성화된 상태로 만들어, 다시 암환자의 몸 안에 넣어 준다면 비교적 안전하고 부작용 없이 암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면역세포치료다.

 

 

 

‘ANK면역세포 치료’, NK세포를 10배 이상 고활성화 시키는 독보적 기술로 주목

 

 

우리 몸에 있는 여러 면역세포 중, 암과의 천적으로 불리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가 있다. 이 NK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해 증식시키는 동안에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이 기존의 면역세포치료 방식이다.

 

일본 및 유럽 등의 앞서가는 난치병 치료제 등을 국내에 소개해온 ㈜자메타(Japan Medical Tour Assistant)에서는 최근 기존의 면역세포 배양 중에 인터루킨2 등의 신호물질을 주입해 활성화하는 ‘선배양 후활성’ 방식이 아닌, ‘선활성 후배양’ 방식의 강력한 면역세포 치료제를 국내에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자메타에 따르면, 암환자의 면역상태를 나타내는“NK활성지수”를 건강한 사람만큼 올리는 정도로는 암치료 효과를 보기 힘들다. ‘선활성 후배양’ 방식의 ‘ANK (Amplified Natural Killer) 면역세포 치료’는 하루에도 암을 수 천 개씩 없앨 수 있는 정상인의 NK활성상태보다, 최소 10배 이상 더 높은 NK활성도를 발휘해 암을 치료하게 된다.

 

수술, 방사선, 항암 치료 후에도 미세암에 의한 재발과 전이의 위험은 늘 남아있다. 때문에 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한 후에도, 체내의 면역시스템 재가동시켜 부작용 없이 중장기적으로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면역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자메타 신광익 대표는 “ANK면역세포 치료는 기존 면역세포치료와 달리 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도의 수준이 아닌, “암을 고친다”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만큼 치료 강도가 다른 면역치료 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며, “오랜 기간 선진 면역치료를 소개해온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있게 추천할만한 항암 면역치료제다”라고 전했다.

 

자료출처:자메타

 

NOTE:

암을 치료하는 표준치료외 최근에 제4의 치료법으로 강조되고 있는 것이 면역세포 치료와 온열치료법이다. 굳이 서열을 가리지 않아도 암과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만 있다면 바랄 것이 없다, 수지상 면역세포 치료가 처음 소개되고 현재 이 정도 수준까지 면역세포 치료법이 진전을 하였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미 면역세포 치료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했는데 BAK 치료법도 개인적으로 검증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모든 치료법들이 다 그러하듯이 이론적으로는 그럴듯 하지만 실제로 다르게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암환자에게서 좋은 결과만 있다면 어떠한 치료법이라도 권유하고 싶은 마음이다. 특히 예후가 극히 저조한 췌장암,담도암,뇌암의 경우에도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의 의료환경은 외국에 비하여 너무 낙후되어 있기에 개인적으로 항상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라도 환자의 금전적 부담을 고려하여 저렴하게 제공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일반적인 표준치료로 호전이 되는 경우라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기존의 표준치료로 어려운 경우에는 이 것 저 것 모든 것을 다 시도하다보면 경제적 어려움이 많기에 그러한 부분을 고려하였으면 한다.

 

매일 수 많은 환자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치료 효과도 없고 도움도 안 되는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다가 돈망 낭비하고 증세까지 악화되는 사례가 많기에 늘 안타까운 마음이다. 특정 항암제의 경우 한 알에 수십만원씩 하는 것이 있는데 수 천만원씩 부담하여야 하는 의료 현실도 문제이다, 결론적으로 암환자에게 있어서 한국의 의료 환경은 뭔가 잘 못된 부분이 너무 많다.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