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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식생활

구토와 메쓰꺼움이 심할 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5. 20. 10:57

 

 

 

투병 중인 환자는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은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듯해지면 일반적인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이 휴식기보다 3-4배 정도 빨라지며 신진대사 기능들이 원활해 진다

또한 체내 효소 활동력이 50%이상 증가하여 소화 흡수와 장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구토와 메쓰꺼움이 심할 때

 

 

 

 

일반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에 보조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바보죽과 리오비타

바보죽의 경우 50회 정도 씹어서 넘겨야 한다,

환자가 씹기 어려운 경우라면 한 숟가락씩 조금씩 천천히 넘기도록 유도 한다

 

리오비타의 경우 영양이 결핍된 상태에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역활을 할 수 있다

마시기 어려우면 빨대를 이용하여 먹고 삼키기 어려운 경우라면 한 숟가락씩 천천히 입에 넣어준다

 

-적은 양을 천천히 자주 먹는다.  

-통풍이 안 되고 너무 더운 방안이나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곳에서 식사하는 것은 피한다.  

-음료 섭취는 포만감을 유발시키므로 식사 시 음료수 섭취량을 줄인다.  

-음료는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에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빨대를 사용하면 좋다.  

-찬 음료를 마신다. (음료는 차게 하거나 얼리도록 한다.)  

-더운 음식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상온 이하의 음식을 먹이도록 한다.  

-메스꺼운 증세가 있을 때는 좋아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그 음식을 영원히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식사후 너무 급격히 움직이지 말고 휴식을 취한다. 식 후 1시간은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구토증세가 조절되기 전에는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머리를 약간 높인 상태로 쉬게 하며. 위치를 자주 바꿔주고 옷을 느슨하게 해준다.  

-젖은 수건으로 얼굴을 시원하게 닦아 주고, 입안을 찬물이나 구강세정제로 헹군다.  

-방은 환기시켜 불쾌한 냄새. 소리를 제거 하며 옷과 침구를 자주 바꿔준다.  

-증세가. 방사선치료. 화학치료 도중에 생길 경우 치료 1-2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구토증세가 가라앉으면 소량의 유동식을 먹는다.  

 

 

◎ 제한식품 :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튀긴음식), 사탕, 쿠키, 케잌 등 너무 단 음식, 맵고 짠 음식, 강한 향이 있는 음식 등

 

 

구토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릴리프밴드의 원리

 

 

◎ 구토와 메쓰꺼움을 완화시키는 방법:

- 담당 주치의에게 진토제를 처방 받아 복용을 한다.

- 환자의 복부를 손으로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맨살에 직접하여야 하면 반드시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야 한다, 최소한 5분이상 시도하고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반복해 주면 좋다, 환자 스스로 하지 못 할 경우에는 가족이 해준다,

- 생강차를 연하게 끊여서 마신다, 

- 릴리프밴드 혹은 케어밴드를 구입하여 손목에 착용하면 그러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직접 구입하여 사용이 가능 함,

 

◎ 주의사항:

많은 환자들이 검증이나 입증도 되지 않은 특정한 방법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인하여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을 함부로 시도하지 않았으면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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