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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이나 재발 관리 측면에서 온열요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8. 3. 14:13

 

 

 

 

 

암 투병 과정이나 재발 관리 측면에서 온열요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메디칼엔지니어 ㅣ 김동우

 

암 진단 후 병원의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이나 기본 치료가 끝난 후 집에서 관리를 하는 경우에도 정상 체온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체온이 떨어진다는 것은 생명 유지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기준치를 벗어나게 되면 쇼크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일반인은 물론 암 환자의 경우 정상 체온 관리는 건물을 지을 때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이다

 

기초공사가 부실하면 건물이 오래 지탱하기 어렵고 강한 바람에도 무너질 수 있기에 암 환자가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낮아지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지고 체내 효소 활동은 50%까지 낮아진다, 그러나 반대로 체온1도만 높여주어도 면역력이 40~50%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니 큰 비용들지 않고 건강을 챙기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디

 

그리고 일반적으로 족욕을 하거나 반신욕,찜질방,사우나,효소방등을 이용하여도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저체온 상태를 회복시켜 주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 이유는 일반 온열의 경우 피부층만 자극을 해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온을 높이는 효과는 있지만 그러한 행위가 끝나면 다시 원래 체온으로 환원되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이왕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경우라면 심부 깊숙히 투열이 되는 그런 온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원적외선 온열의 경우에는 파장 대역이 8~14미크론인데 피부로 부터 1~5cm 미만 투열이 가능하며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원적외선 파장에 6~12미크론 대역은 심부 15cm 이상 투열되는 효과가 있어 암 환자분들이 보조적 요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70도의 고온 상태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으니까 보조적 요법으로 잘 활용하면 투병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더운 여름이라도 온열요법을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기온이 높아 더운 것과 온열을 심부 깊숙히 투열하는 온열 치료와는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암환자는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전신 온열요법의 경우 환자 개인의 상황이나 증례에 따라 온도 설정, 치료 시간, 횟수의 제한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판매원의 설명을 충분하게 숙지 한 후에 사용 할 것을 권장 한다

 

또한 전신 온열요법의 경우 70도의 고온 상태에서 1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치료전에 순수소금이나 죽염을 생수에 희석하여 음용 한 후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1시간이 경과된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거나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된다. 이 때 비누혹은 샴푸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온열로 인하여 피부의 모공이 열린 상태이기 때문에 혹여 모공으로 계면활성제 성분이 유입될까 하여 염려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 한 후 어지럼증이 있거나 기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잠시 안정을 취한 후 움직이는 것이 좋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거나 체중이 많이 빠져 기력이 없다는 증거이다, 이 경우에는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치료 시간을 30~40 분 정도로 축소하고 횟수도 하루에 1회로 줄이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된다면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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