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환자는 왜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 하는가?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결론 부터 언급하자면 암세포가 생존하기 가장 좋은 온도 영역은 35도 입니다, 그래서 환자의 체온(귀속, 겨드랑이 부위)이 36.5도를 유지하고 있어도 암 부위는 저체온 상태를 유지합니다,
간혹 많은 환자분들이 착각을 하고 체온 관리에 소흘히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암 환자는 각별하게 자신의 체온 관리에 관심을 기울려야 합니다,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은 암세포의 활동력을 저하시켜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차원에서 자신의 몸을 항상 따듯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족욕, 반신욕도 좋지만 전신 온열요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온탕욕을 자주하는 것도 권장 합니다, 일본의 경우 유황 온천이나 뜨거운 암반욕을 즐기는 경우도 있는데 암환자는 물론 질병이 없는 사람도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면 인체의 면역력도 높아지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의 경우 혈관이 좁아져 고혈압과 심근경색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정상 체온관리는 건물을 지을때 기초 공사처럼 매우 중요한 과정이기에 자신의 체온 관리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병원의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요법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체온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그러한 노력도 반감되거나 치료 효과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체온을 1도만 높여주어도 항암 치료의 효과를 상승시켜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기에 항상 자신의 몸을 따듯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의 경우에도 몸이 아플 경우에 활동을 중단하고 동굴같은 곳이나 조용한 곳에서 움크리고 앉아 스스로 체온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는 것도 자연치유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체질적으로 더운 것은 참지 못한다고 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즐기는 것은 이러한 이치에 역행하는 결과임으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내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격과 고집도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체온 관리도 여러가지 방식이 존재하며 시도 방법에 따라 기대 효과는 천차만별 입니다, 어떠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인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유해 전자파가 발생되는 것은 철저하게 피하여야 합니다, 전자파도 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압 송전탑 밑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암 환자가 발생한 사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체온 관리는 하루 이틀하고 중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암 치료 과정은 물론 치료가 끝난 후에도 평생 관리하야야 하는 부분이기에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항상 36.5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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