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체온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어제 엄지의 제왕에서 체온에 관리에 관하여 집중 조명을 하였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이 부분에 관하여 언급한 내용이었지만 복습하는 의미에서 다시한번 정리하여 봅니다.체온1도 올리는 것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입니다.지금 본인의 체온이 몇도인지 체크해 보시고 항상 36.5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36.5도를 유지하고 있더라도 암환자는 방심하지 마시고 매일 몸을 따듯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비록 귓속과 겨드랑이 체온이 정상이라도 암 부위는 이 보다 낮은 35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낮은 35도대를 유지하게 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주고 암 발생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그리고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 면역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고 암을 효과적으로 제압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그러므로 암환자는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즉 건물의 기초공사이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면 사상누각에 불과 합니다.
우리 인체는 누구나 하루에 암세포가 3.000~6.000개 정도 생성되고 면역세포에 의하여 제압이 됩니다. 그런데 저체온 상태가 계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암세포를 제압할수 있는 낮아지거나 그 역활을 하지 못하여 암세포가 증식을 하게 됩니다.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은 면역 시스템의 정상화와 관계가 있고 체내의 바이러스를 방어하기도 합니다.암 투병중 가장 많은 부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입니다. 그러나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어도 호중구 수치가 낮으면 안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군인의 숫자는 많지만 용감한 전사가 부족할 경우 전쟁을 이기기 어렵다는 의미 입니다.
체온은 체온계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상기와 같은 7가지 중 4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저체온증을 의심해야 합니다.실제로 저체온은 생명 유지에 절대적인 연관성이 있기에 체온 관리에 소흘해서는 안됩니다.간혹 비만인 사람들이 나는 몸에 열이 많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기에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암이 생존하고 활동하기 가장 좋은 온드는 35도 입니다.이러한 이론을 근거로 고주파 온열치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암 세포는 38.5도에서 1차 타격을 받고 체내 온도가 42도가 되면 더 이상 생존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 온열은 심부 깊숙히 투열되는 효과가 없기에 일시적으로 체온만 조금 높여주기만 합니다. 보다 공격적으로 암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심부 깊숙히 온열을 유입시킬수 있는 온열요법을 하여야 합니다
방송에 출연한 사람들 중 현주엽 선수만 빼고 모두 저체온 상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이나 표준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평생 체온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물론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고 암으로 부터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암은 종합예술처럼 다각적으로 방어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이며 아직까지 비법이나 특효약은 없습니다.하지만 암은 극복할수 있는 질병이기에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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