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보조식품을 꼭 먹어야 한다면 독성과 안정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암중모색/보조식품을 꼭 먹어야 한다면 독성과 안정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암 회복에 도움이 되거나 항암 성분이 있다고 하면 누구나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암 사이즈를 줄이거나 암을 치료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할 것이라고 과신하거나 맹신하여서는 안 되며 단순하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여겨야 하고 만약에 그러한 것들을 먹을 경우에는 반드시 독성이 있는 것인지 안전성을 입증 받은 것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것들을 확인하지 않고 무턱대고 복용을 할 경우에 항암 효과보다 그 식품에 첨가된 각종 성분으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GMO( 유전자 변이 곡물) 곡물을 이용한 것인지도 확인을 해야 안전 합니다, 한국은 전 세계 국가중에서 GMO 곡물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인 것도 참고를 하여야 할 듯 합니다.

만약에 항암 성분이 뛰어나거나 특정한 성분이 인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을 선택할 경우에는 제조사의 공신력이나 그 제품이 독성이 없고 각종 첨가물의 유해성등을 따져보고 공인된 기관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검증 과정을 거친 것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특히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 중에는 항암 성분이나 특정한 성분이 부족하여 보충하는 목적으로 먹었다가 오히려 간 수치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어 증세가 악화되는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의 경우에는 독성이나 인체의 유해성을 검증하고 보증하는 코셔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건강 보조식품류를 먹고자 한다면 이러한 검증 과정을 거친 제품의 성분을 확인해보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그리고 자연 요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도 약초나 산에서 채취한 것을 먹을 경우에는 단순하게 그 것의 항암 성분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독성도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반드시 한의사의 도움을 받거나 약초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먹어야 합니다.그리고 약초도 개인의 증례(고혈압, 당뇨병 외 질병)에 따라 먹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용법과 용량도 적절하게 조절하여야 되는 경우도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이러한 부분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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