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중 이상 징후를 느낄 경우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암 투병 중 이상 징후를 느낄 경우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나거나 평소에 없던 증상이 있다면 혼자서 판단하고 결정하지 마시고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와 약사처럼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감기에 걸리면 약국에서 진통제나 항생제를 처방해 달라고 하거나 특정한 약을 달라고 하는데 다행히 증상이 없어지면 다행이지만 그런식으로 자꾸 대처를 하다보면 약에 관한 내성이 생기거나 2차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음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두통이 있으면 무조건 아스피린을 구입하여 먹고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해서는 매우 위험 합니다, 두통도 일시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 원인 오십견으로 인한 경우도 있고 뇌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해부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기에 함부로 약을 오용해서는 안 됩니다,

또 암 투병 과정에서 갑자기 두통이 있거나 시야가 흐려지고 보행이 어눌할 경우에는 뇌로 전이가 된 경우도 많기에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확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확인 할 수록 암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몸에 이상 징후를 느껴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비전문가의 말을 듣고 시간을 허비하여 나중에 큰 화를 자초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간혹 많은 암환자분들이 항암 치료 후유증이나 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오인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물론 그러한 치료 후 후유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모든 것을 환자 스스로 판단하거나 결정하지 마시고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특히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근거없는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령 통증이 있다면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있고 통증을 유발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것이 암으로 인한 신경 자극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통증이 있는 것인지도 일반인을 잘 모를수 있기에 병원을 잘 활용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질병의 치료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치료법이나 주먹구구식 처방은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입니다,

무엇이라도 기본이 중요하듯이 질병 치료의 기본은 현대의학 입니다,그리고 추가적으로 한의학적 치료, 자연 치유등을 병행 할 수 있는 것 입니다,그리고 환자는 의사나 약사가 아닙니다, 의학적 정보나 지식을 조금 알고있다고 자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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