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주의하여야 할 보조적 요법에 관하여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주의하여야 할 보조적 요법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병원외 요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주의하고 자제하여야 할 부분에 관하여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몸이 아프면 간절한 마음에 몸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맹신을 하거나 그 것으로 암이 치료되는 것으로 착각을 하거나 오인을 하는 사례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특히 방송 매체에서 매일 어떠한 것이 어떤 작용을 하고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절박한 암 환자의 입장에서 관심이 가져지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함부로 그 것을 선호하거나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가능하면 매일 먹는 삼시세끼를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최고의 항암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한 것을 농축하여 먹거나 편식을 하는 것은 매우 나쁘며 단식을 하는 것은 위험하오니 절대로 그러한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단식 요법이 나름대로 효과가 있을수도 있지만 암 환자에게는 단식이 치명적으로 나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겨우살이 나무에서 추출한 항암 성분으로 제조한 미슬토주사도 독일제만 의학적 실험을 마쳤기 때문에 그 외 국가에서 제조한 것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미슬토 주사는 암 투병 과정 중 보조적 요법으로 인식을 하되 암 사이즈가 줄어준다고 확대 해석을 해서는 안 됩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미슬토 주사 요법은 처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미슬토주사 요법을 허가한 상태 입니다,

참고로 폐암 환자의 경우 베타카로틴 성분의 보조식품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단 베타카로틴 성분의 음식을 먹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보조식품으로 복용할 경우 암이 더 유발된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좋다고 카더라하는 말에 현혹이 되어 함부로 먹지말고 매일 먹는 삼시세끼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더불어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지 마시고 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먹는 것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뭐던지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으며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자몽을 먹어서는 안 되며 일반 식사외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굳이 보조식품을 먹고자 한다면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난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괜찮겠지하는 안이한 생각과 판단이 큰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국가암정보센터 동영상 강의 내용 중

자료편집: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