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환자의 효율적인 투병 방안에 관하여

암중모색/암 환자의 효율적인 투병 방안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처음 암 진단을 받고 경황도 없고 두려움이 앞서지만 그래도 상황을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암을 치료 할 것인지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가장 지혜로운 방안을 채택하여야 합니다, 암은 암종이나 병기 환자의 나이에 따라 치료 방향이 조금 다를수 있고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를 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실비보험 혜택을 누릴수 있는 경우라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비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꼭 필요한 것만 시도를 하고 해도되고 안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것은 과감하게 포기를 하고 가장 기본적인 치료 위주로 투병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의 입장에서 의료 상식이나 정보가 취약하여 주변에서 권유하는 것을 이것 저것을 모두 수용하다보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수 있기에 혼자서 판단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암 투병 경험자의 조언도 참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환자의 병기에 따라 조금 여유있게 차분하게 대응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증세가 심각한 경우에는 어떠한 방법이 최선의 선택인지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이가 된 경우에는 비록 밥 잘 먹고 움직일 수 있더라도 여유를 부리지 마시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여야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병원 치료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크게 우려 할 수준이 아닌 경우에는 다행이지만 그러하지 않은 경우에는 국내의 통합의학적 치료를 하는 곳도 상담을 해보고 전원을 하여 치료 받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일본이나 멕시코,독일쪽의 의료기관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개인에 따라 잘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환자의 정보 부재로 인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환자분들도 더러 계시기에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암은 진통이 심해지고 전이가 된 상황에서는 촌각이 아까운 시기이기에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물론 말기암 환자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적적으로 회생이 된 사례도 가끔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 입니다, 그러므로 전이가 된 환자의 경우에는 어떠한 치료를 하거나 차선책을 시도하더라도 지금 당장 시도를 하려는 적극성이 필요 합니다,

특히 4기 혹은 말기암의 경우에는 하루 하루가 다르게 인체는 변하고 불과 짧은 시간에 암의 진행 속도가 빨라져 더 이상 손을 쓸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더군다나 환자가 저체중이거나 영양 결핍인 상황에서는 더욱 더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환자의 상황을 빨리 파악하여 최선의 선택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문제는 올바른 의학적 정보의 습득 입니다, 그러므로 통합의학적 치료를 전문으로 하시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거나 암을 극복한 환자의 조언도 듣고 암 관련 정보를 객관적으로 조언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 조언을 들고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그 다음에는 차선책을 강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이 없다면 민간요법이던지 뭐던지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가능하면 모든 환우님들이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암 치료 초기부터 병원 치료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연요법은 반드시 병행을 하였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자연요법은 워낙 광범위하기에 전부를 언급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반드시 병행하여야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들어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비타민D3, MSM,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아미나엑스, 전신 온열요법,미슬토주사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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