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암치료 해암요양병원 “암치유 새 프로그램 제공”

통합 암치료 해암요양병원 “암치유 새 프로그램 제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7.10.19 16:23 수정 2017.10.19 16:29

암치료를 넘어 암치유라는 새 접근을 시도하는 해암요양병원(원장 이재형 한의사)이 양의학과 한의학, 심신의학, 음식치료를 합친 통합암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요양병원 원장 이재형 한의학 박사는 "의료계는 그동안 전염병과 급성병 치료에 성과를 냈으나 21세기 들어 암을 비롯한 만성병에 있어서는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자각 속에서 세계 보건의료인들이 주창한 21세기 올바른 의료의 키워드가 바로 자가치유, 예방의학, 심신통합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암요양병원은 환자들에게 소통과 치유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심신의학적 의료 시스템, 심신통합 면역 암치료를 제공하여 보다 온전한 건강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원장은 "심신통합 암치료란 암이 국소적 질병이 아니라 세포 차원의 질병이어서, 세포의 기억이 바뀌고 무의식이 변화되는 습관 수준까지 도달하면 재발, 전이 없이 근본치유 될 수 있다는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전 입원환자들에게 1인당 한 개씩 지급해 환자들의 전신온열요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원적외선의 원리를 활용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미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을 뿐 아니라 독일 TUV SUD로부터 EMC(전자파 적합성), EMF(전자기장환경) 인증을 취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형 원장은 마지막으로 "요양병원들이 산속깊이 위치해 있어 적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암요양병원은 수도권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가 편하며(수도권에서 자동차 30~40분, 청평터미널에서 도보 15분), 마을시내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활기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029630&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