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책자는 독일의 의사가 집필 한 것으로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암중모색/암 환자는 암 투병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환자가 분노를 하거나 논쟁을 하면서 암을 극복한 사례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암을 완치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해와 배려심이 많았으며
항상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하였습니다
암환자가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건강 회복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관리하여야 하는데 간혹 쓰잘떼기 없는 일에 관심을 보이거나 아무런 명분도 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 입니다,
특히 인터넷 공간의 암 환우 카페에서 타인과 논쟁을 벌이거나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보면 암 환자가 맞는지 묻고 싶을때가 있습니다,암환자가 암 치료에 집중하고 자신의 건강 관리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도 모자랄 판국에 아무런 의미도 없고 명분도 없는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불길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자살 행위와 같습니다,
특히 암 치료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나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주의하지 않는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화를 좌초하는 행위 입니다,
그리고 환자가 가족이나 보호자와 불협 화음이 있는 것도 회피하여야 합니다,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가족과 보호자 입니다,물론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도 예민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것은 이해되지만 환자가 분노를 하거나 논쟁을 하는 것은 암 치료에 도움은 커녕 오히려 독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힘든 투병의 시간이지만 나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간호하고 돌봐주는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고마움도 표현하고 분노를 하거나 논쟁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를 하게되면 아무리 뛰어난 치료를 하여도 잘 반응하지 않으며 생체 리듬이 악화되어 암을 극복하기 어려워 집니다,
즉 몸과 마음은 분리되어 있는 것 같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작동을 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게 되는 원리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족과 보호자는 환자가 치료에만 올인 할 수 있도록 모든 집안의 대소사는 환자에게 알리지 마시고 가족과 보호자가 알아서 해결하여야 합니다, 무조건 환자는 아무 근심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하여야만 회복 속도가 빨라 집니다, 지금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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