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환자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암중모색/암 환자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1.할까 말까 망설이다 치료 타이밍 놓칩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치료에 도움도 안 되는 것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암은 급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빠른 속도로 확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잘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보다 공격적으로 건강 회복에 올인을 하여야 하고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입장에서 판단을 하고 그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확신이 서면 지금 당장 시도를 하여야 합니다, 간혹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다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환자는 치료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암 환자중에는 자신이 어떠한 상황인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여유를 부리고 건강 회복에 소흘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관해 상태이거나 완치 판정을 받지 않은 경우라면 무조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오로지 건강 회복에만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바쁘다는 핑계로 기본적인 관리와 치료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유를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암은 소리 소문없이 우리의 몸을 공격하고 새로운 진화를 하게 되어 어느 순간 우리의 몸을 장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전에 환자는 의학적 치료와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항상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고 치료에만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3.매일 기본적 행위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항상 강조드리지만 암 환자는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고 몸과 마음이 따듯해지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 행위는 건물의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이기에 기본적 행위에 충실하지 않으면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환자 입니다

4.암의 병기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초기암이라고 안심되고 4기 혹은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병기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질병을 분류하기 위한 참고적 수치 일뿐이지 그 것이 건강 회복에 절대적인 역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초기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자신의 건강 회복에 집중하지 않아 불과 수 개월만에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 전이암 혹은 말기암 환자의 경우라도 제대로 잘 치료하고 관리하여 건강을 회복한 사례는 많습니다, 그러므로 암의 병기에 집착 할 필요는 없습니다.

5.흑묘백묘

암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관해 상태를 유지한다면 최상의 결과 입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적 치료로 더 호전이 안되거나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하여 절망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은 현대의학이던지 한의학이던지 자연치유이던지 어떠한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렵다면 차선책을 강구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암과의 전쟁에서 상황에 따라 전략을 변경할수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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