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암이 생길 수 있나요 ??
스트레스와 암 ??
스트레스는 우리 삶의 한 부분입니다. 주말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교통 체증에 시달릴 때, 주변사람들이 아플 때 우리는 쉽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스트레스 때문에 암이 생길까봐 걱정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스트레스는 두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발표준비전이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곳에서 힘들게 쇼핑을 해야하는 경우와 같이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면 해결되는 단기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이런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개개인이 충분히 조절할 수 있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주 혹은 수개월이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이 아파서 오랜시간 간병을 해야하거나 오랜기간 실직상태에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수주 혹은 수개월 지속되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관심을 기울이세요.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실제로 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암과 같은 질병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소화불량이나 우울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세포사멸을 억제합니다. 우리 몸에서 병든세포나 늙은 세포가 생기면 이런 세포들을 없애버려야 하는데 이런 과정을 세포사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세포사멸이 억제되어 병들거나 늙은 세포가 죽지 않고 계속 살아있게 되면 결국 암세포와 같은 나쁜 세포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혈액공급을 증가시키는 성장인자의 생산을 촉진 시키는데 이런 과정으로 인해 암세포들이 더 많이 자라고 몸 전체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아야겠는데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죠 ? 그래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법을 배워야 합니다.
1.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2. 명상이나 요가를 배워보세요.
3.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4. 스트레스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오래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관리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 MD anderson cancer center
[출처] 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암이 생길 수 있나요 ??|작성자 연세암병원
NOTE:
죽나냐 사느냐 하는 판국에 그 까짓 까칠한 성격하나 변화시키지 못 합니까?
성격 바꾸고 암 극복하는 것과
성격 못 바꾸고 힘들게 암 투병하다가 실패하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하고 싶으세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과 활성산소는 패러독스와 같은 존재 입니다, 즉 우리 몸에 너무 적게 존재하여도 문제가 되고 지나치게 많이 존재하게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가 될 수 있기에 건강 유지와 치료중인 환자는 이러한 성분을 적절하게 잘 유지되도록 노력을 하여야만 합니다,
예전에 지인 중 매우 건강하고 식습관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급작스러운 스트레스에 몇 개월간 노출이 되었는데 갑자기 위암2기 진단을 받았던 경우도 있고, 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역임하다가 개인 의원을 오픈한 어느 의사는 2년 후 세무조사 이후 엄청난 추징세액을 고지 받아 그 것을 해결하느라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느날 갑작스럽게 간경화 진단을 받았던 사례도 있고, 자녀가 병원 입원 후 의료사고로 인하여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담도암 진단을 받았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방암 환자분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부분이 발병 직전 배우자로 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스트레스를 강하게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인체내에서 코티졸 호르몬이 생체 기능을 교란하고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이 되어 유방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암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여야하고 현재 암 치료중인 환자분은 절대적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무조건 긍정의 힘으로 매일 웃으면서 즐겁게 생활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만약에 병원의 표준치료를 모두 마친 후라도 재발 예방을 위하여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지나가는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습니다, 누구나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가 반복 지속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스로 잘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투병중인 암 환자는 집안에도 배우자에게 맡기고 모든 것을 차단하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양병원에 입원 치료중인데도 집안 일 걱정하고 자녀 걱정을 한다면 암을 완치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분 입니다
그리고 암은 완치 판정을 받아도 또 다시 스트레스로 부터 노출이 되면 재발의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평생 건강하게 살고자 한다면 성격도 바꾸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타고난 성격을 못 바꾼다고 항변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것의 선택은 환자의 몫 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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