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암 진단 후 자신의 증례에 따라 대응 방법이 제각각 다릅니다,동일한 암종 동일한 병기 판정을 받아도 개인 마다 증상이 다르기에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치료법이나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암 치료법이나 약물 치료도 개인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기에 어떠한 것에 관하여 과신하거나 맹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들어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제도권 밖의 치료나 보완적 요법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치료 결과에서 차이가 있을수 있고 실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치료 결과에서 실망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 일본이나 독일까지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중입자 치료를 받으러 가거나 수지상 세포면역 치료, 면역 항암제를 시도하러 가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암 환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에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고 결정하여야 금전적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중입자 치료 외 가장 최근에 소개된 치료법과 항암제도 암 환자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수도 있지만 개인마다 만족도가 다르기에 무작정 해외로 치료를 가는 것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국내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고 하거나 다른 사유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무엇이라도 시도하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됩니다. 하지만 과연 해외로 나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인지를 의사 혹은 주변의 전문가들과 의논을 하여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현재 치료 과정에서 고민이 있거나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라도 통합의학을 주도하는 의사와 상의를 하거나 암 관련 일에 종사하는 경험 많은 전문가들에게도 자문을 얻어 최종적으로 환자와 가족이 의논하여 힘든 상황을 벗어나시고 반드시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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