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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과정 중 식사는 암 예방 식사와 다릅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5. 4. 09:39



치료 과정 중 식사는 암 예방 식사와 다릅니다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암 진단을 받은 뒤 많은 환자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식생활입니다. 그 예로 이전의 식생활을 다 부정하고, 이때부터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 음식을 거부하며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됩니다.

항암 약제는 성장 속도가 빠른 암 세포에 대한 공격을 목표로 하지만, 건강한 세포들도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특히 구강점막, 소화관, 머리카락 세포와 같이 정상적으로 빨리 자라는 건강한 세포들이 종종 암 치료의 영향을 받습니다. 바로 이런 손상이 건강한 식생활을 방해하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영양소는 정상 세포를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만 정상 세포의 회복 속도가 빨라져서 체력이 유지되고,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잘 먹는 사람일수록 부작용을 비교적 쉽게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도 잘 견디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처럼 암 환자의 경우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하여 영양 상태가 좋을 때 치료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따라서 치료 중에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두부, 콩 등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을 위주로 식사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은 암 치료 자체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지나친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식욕 상실과 구역질(오심)인데, 이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두려워할 때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일단 치료가 시작되면 기분이 좋아지도록 노력해보십시오. 그러면 이런 신경성 증상으로인해 나타나는 문제점은 쉽게 사라질 것입니다. 마음이 모든 병을 지배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병원의 임상 영양사나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암 치료 시 꾸준히 먹는 것 외에는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이 없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영양제를 맞는 것으로는 절대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 과정 내내 식사와 관련한 부작용을 거의 겪지않고, 먹는 것을 즐거워할 정도로 식욕을 정상적으로 유지합니다. 반면 식사에 대한 부작용을 겪는 환자들 대부분은 지나친 걱정, 두려움, 예민함 등 심리적인 요인으로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 대한 지식과 이해로 걱정과 불안감을 덜어내고 불편감을 극복하면 먹는 기쁨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출처] 치료 과정 중 식사는 암 예방 식사와 다릅니다|작성자 연세암병원







NOTE: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어떤 환자는 구토와 메쓰꺼움등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다보니 체중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나중에는 영양결핍과 백혈구 수치 감소로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하지 못하고 중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는 항암 후유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거나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기에 항암 치료 과정은 환자의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항암제의 부작용이 많이 감소된 약들도 있지만 암종이나 환자의 몸 컨디션에 따라 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무조건 잘 먹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먹거나 임시 방편으로 식욕 촉진제를 처방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 외 구토와 메쓰꺼움이 심한 경우에는 진토제를 처방 받으면 다소 완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어 힘든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릴리프밴드나 케어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피곤 할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매일 걷디 운동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후유증이 심할 경우에는 보완적으로 고압산소 치료나 에어너지 치료를 병행할 경우 도움이 됩니다,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개인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라며 가능하면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것을 적극 권장 합니다, 자연은 환자에게 최고의 치유 환경이기에 개인의 여건에 따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환자 중에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자신의 건강 회복에 올인하지 않고 느슨하게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시고 건강을 회복할 때 까지는 오로지 자신의 건강 회복과 관리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환자가 치료 받는 것도 버거운데 집안 일과 자녀들 걱정등으로 항상 고민과 생각에 잠기게 되면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치료하는 과정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아무 생각없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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