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복막전이에서의 라이펙의 효과, 요네무라 박사

위암의 복막전이에서의 라이펙의 효과, 요네무라 박사

일본 요네무라 박사팀 논문

Cancer and Clinical oncology; Vol. 3, No. 2; 2014 IF: 3.503
1. 연구 기관: NPO Organization to Support Peritoneal Dissemination Treatment, Osaka prefecture, Shore hotan city, Japan
2.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위암의 복막 전이에 대한 복강경 복강내 온열 항암화학요법의 직접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3. 연구대상(특성 및 표본 수) / 기간(추적조사 기간 포함)
위암의 복막전이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 기간은 2009년~2012년 사이에 복강경으로 확진한 환자였다.
4. 연구 방법 (자료수집방법 및 측정도구)
자료수집은 이미 기재된 표준 데이터 시트를 사용하였다. 수술 전 치료의 도구로써 복강경 복강내 온열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고, Mitomycin-C와 Cisplatin 약제를 3ℓ의 수액에 섞어 넣고 42~43도의 온도로 60분을 치료하였으며 2번째 수술은 한 달 후에 시행하였다. 복수의 양, 세포진 검사, 복막암 치료를 측정하였다.
5. 연구 결과 (구체적으로 기재요망)
수술 중 장손상이 4번 있었고, 사망환자는 없었다. 34명 중 17명에서 복수가 사라졌으며, 복수 내 암세포가 1차에서는 80%에서 발견되었으나 2차에서는 57%였다. 복막암 점수는 1차 (16.8 ± 9.6), 2차 (12.5 ± 10.5)로 감소하였다 (P=0.023).
6. 결론
복강경 복강내 온열 항암화학요법은 세포축소술 가능성을 예측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세포축소술 전에 복수를 줄이고 복강내 유리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복막암 점수를 낮출 수 있다.

Abstract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manuscript is to report the direct effects of 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HIPEC) in gastric cancer-patients with peritoneal metastasis (PM).
Materials and Methods: Thirty-five patients with PM were enrolled, and were treated with neoadjuvant laparoscopic HIPEC (LHIPEC). LHIPEC was performed at 42 to 43 centigrade for 60 minutes adding 3 liter of saline plus 12.5mg/m2 of Mitomycin C with Cisplatin (50mg/m2). Second session of LHIPEC was done one month after the first LHIPEC in all cases. At the second session of LHIPEC, ascites volume, peritoneal cytology and peritoneal cancer index (PCI) were examined again.
Results: Intraoperative complications of bowel injury were experienced in one and three at 1st and 2nd session of laparoscopy, respectively. There was no mortality after LHIPEC. Ascites was completely disappeared in 17 of 34 patients at the second session of laparoscopy. PFCCs had been detected in 28 (80.0%) patients at the 1st session, and the positive cytology changed to be negative in 16 (57.1%) of 28 patients at the second session. PCI at the 2nd session (12.5 ± 10.5)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at the 1st session (16.8 ± 9.6) (P=0.023). PCI levels at the 2nd session changed to be 0 in 6 patients.
Conclusion: This new method is not only a safe and convenient method for predicting feasibility of complete cytoredution, but also an effective treatment to control malignant ascites and to eradicate PFCCs before cytoreductive surgery. Furthermore, LHIPEC can reduce PCI levels.
Keywords: gastric cancer, peritoneal metastasis, HIPEC, laparoscopic HIPEC, hyperthermia, peritoneal cancer index

2014년에 발표한 일본 요네무라 박사팀의 위암 복막전이에 대한 라이펙의 효과에 대한 논문이다.이 논문에 의하면 라이펙은 안전한 시술이며, 이 수술 후에 복막제거술을 시행할 기회를 높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복수를 조절하는 데에도 아주 효율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위암의 복막전이에서의 라이펙의 효과, 요네무라 박사|작성자 보비

NOTE:

복막전이의 경우 라이펙 시술을 하거나 리미션 고주파 온열치료도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 외 특별한 원적외선을 이용한 전신 온열요법도 관리 차원에서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담도관,췌장의 문제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상기와 같은 방법은 차선책으로 고려 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치료나 보완적 요법들도 모든 환자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증례에 따라 유효율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나에게 효과가 없었다고 부정적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차선책으로 호전이 되거나 좋은 결과를 얻었던 사례도 많았기에 개인의 선택에 따라 시도해 보았으면 합니다

아시다시피 암을 완치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듯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적절하게 잘 선별하는 지혜로움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치료를 하되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는 것 입니다,

아직 표준치료로 인정 받지 못하는 다양한 보조적 치료, 보완적 요법들이 어떤 환자에게는 크게 도움이 될수도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고 장점을 최대한 살려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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