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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지 않고 암을 이기는 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6. 1. 20:57


수술하지 않고 암을 이기는 법
김종업 기학(氣學) 박사



암이라는 불청객은 자신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바꿔 놓는 반면 새로운 공부의 행운이기도 하다.
진행과정에서 경험을 보면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좋을지 암담하다는 것이 첫번째이다.

병원 가더라도 낫는다는 보장은 없는데다 나았다는 사람조차도 소문일 뿐, 스스로가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병원가면 죽는다는 소문, 도사 믿다가 병원치료 한번 못해 보고 죽는다는 의문, 의료계가 내 놓은 통계의 마술에 속아 5년 생존만 보장한다면 삶의 질은 어떻게 될 것이냐는 의혹….

이런 환우들과 그 가족을 위해 이 글을 쓴다. 완전 방법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암 치유의 패러다임 그 자체에 대한 의문과, 생명 그 자체로의 접근법을 의술에 도입해 보자는 의미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소한 자연치유를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치유에 몰입해 보라는 의미로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쓴다.





암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암이라는 상황에 놓이면 어떻게 할 것인가. 충격과 공포, 그리고 당혹감으로 일단 며칠간 잠 못 이룰 것이다. 그리고 그 단계가 지나가면 인터넷과 지인들을 통해 암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어느 병원이 암에 대한 권위를 가지고 있는가, 이런 종류의 암을 치료한 사람의 사례는 있는가, 여러 가지 ~카더라 통신에 의한 완치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의 공포를 수용하기 까지 별별 생각으로 이 세상을 아쉬워 한다. 두고 가는 가족, 친구, 그리고 삶 그 자체의 의미를 어떻게 정리하느냐를 놓고 자신을 혹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음을 수용하기까지 종교나 도사에 의존하여 스스로를 마감하는 것이다.

과연 이런 식으로 암이라는 저승사자, 불청객을 맞이해야 하는 것일까? 치유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현대의학의 3대 핵심, 잘라내고 방사선 쪼이고 약물로 녹이는 방법 외에 암 치유는 불가능한 것인가?

좀 건방지게 말하자면 인간은 절대 불치병에 의한 스스로의 생을 마감토록 설계되지 않았다. 인간이라는 태초의 생명은 스스로를 진화시켜 신비의 몸을 만들었다. 아무리 생물학적 진화를 학문으로 수용하더라도 내 자신이 만든 신비는 몸 그 자체다. 60조개나 되는 세포 자체가 한 생명으로서 진동수를 조절하여 지구상에서 오래도록 생명을 경험토록 한 것이다. 그 경험이야말로 영적 에너지의 진화를 위해 몸이라는 도구를 설계한 것인 즉, 이는 100년 미만으로 삶의 경험을 마치도록 설계하지 않은 것이다.

의사들은 자신의 가족에게 항암치료를 권할까?

의사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말이지만 당신들은 알고 치료를 하시는가? 당신들의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수술하고 방사선 쪼이고 항암제 투여하면 낫는다고 자신하시는가? 세계적 권위자들이라고 암을 다 완치 시키는가? 300여년 전 물리학에 기초를 둔 현대의학의 3대 치료법을 과신하지 않으시는가. 직업으로서의 역할보다 마음을 고치는 심의(心醫) 활동으로서 암에 대한 접근을 해 보셨는지 묻고 싶다.

그리고 그냥 치유된 사례를 많이 접해 보셨을 것이다. 진단서에는 자신이 고쳐 주었다기 보다는 생명의 신비함으로 자기를 스스로 치유하였다는 소견과 함께.....

자연치유롤 선호하여 사이비 잡도사의 이론에 빠져 병원치료를 한 번도 하지 않으신 환우들에게도 위로를 보낸다. 정보의 선택권이 제한되어 인터넷이나 방송 프로그램에 현혹되어 치료시기마저 놓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참 안타깝다. 병원에 가는 건데…. 하고 후회하시는 분, 병원에서 임종을 맞으면서 속았다고 후회 하시는 분, 수술 몇 차례를 거치면서 내 몸을 내가 걸레같이 만들었다 하고 자탄 하시는 분….

이런 분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생명 그 자체로 접근하는 치유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이 방법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60세 이전의 환우라면 도전 해 볼만 하다. 다만 10명 중 한명이라도 낫는다면 권장해 볼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하물며 90%의 치유사례가 있다면 검증되지 않았을 뿐이지 효과는 있다고 보는 것이다. 혹 의심나시는 분들은 믿지 않아도 된다. 오로지 모든 치유활동은 자신의 선택이므로….

생명의 근본은 파동이다

인간은 그냥 세포의 집합체가 아니다. 세포 그 자체도 원세포, 고세포, 원핵 세포 등으로 진화의 여정을 거쳐 구성을 달리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물질적인 시각이고, 이와 다른 물질 너머의 시각이 있다.

즉 세포의 원질을 보면 하나의 떨림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진동만 있다. 이 떨림, 이 진동은 웨이브(wave)가 아닌 바이브레이션(bibration)이다. 이 떨림과 진동수의 차이가 상호 조화를 이루는 것, 세포내 액정파의 진동, 이것이 세포의 구성원리이자, 생명의 출발점이다.

치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조절하거나, 내 삶의 습관을 숙고하여 방향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 생명으로 접근하는 치유법이다. 필자는 약 30여 년간 수련을 통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해답을 얻어 환우들에게 권유해 본 결과, 놀라운 효과를 얻었다.

11명이 다가와 10명이 완치된 것이다. 갑상선, 유방, 위, 비강암 등 이름은 달라도 의식의 진동수를 조절하는 단순한 접근법으로 완치되었다. 다만, 자신의 식 습관, 환경적 요인, 가치관의 변형 등을 병행하여 치열한 노력으로 바꾸어야 했음은 당연한 것이다.

그 임상효과를 근거로 생명으로 접근하는 치유법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 하고 안하고는 자신의 선택이다. 이러한 방법이 자연치유의 핵심임을 안다면 식이요법 하나만을 가지고 고집하는 치유사, 향기치료나 음악 치료, 미술 치료 등도 곁가지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음식 조절과 생각 변화

자신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내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역순으로 다가가는 것이 치유법이다. 천천히, 세포를 내 의식의 힘으로 정상대로 돌려 놓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즉 몇 백번의 전생과정에서 만들어 낸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이번 생에서 돌려 놓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준비된 다음 음식 조절법으로 들어가야 한다.

음식조절은 하나의 원리만 이해하고 찾으면 된다. 몸에 열나는 음식을 내 식성에 맞게 먹는 것이다. 열나는 음식이란 소화가 잘 되어 기력을 되찾게 해 주는 음식을 말한다. 가공식품은 소화가 어렵고 체내 독성 물질이 쌓인다. 자연식품을 그대로 섭취할 경우 독성도 반드시 존재한다. 채식 한답시고 생야채를 장복하면 표면 의식, 즉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바뀐다.

음식 재료를 생산지에서 바로 내 몸으로 넣는 것이 일차 원칙이요, 숙성시켜 독소를 제거한 후에 먹는 것이 이차 원칙이다. 한마디로 발효식품 위주로, 푸욱 끓여서 먹는 것이 그 실행법이다. 적게 먹으면서 배가 고프다 싶으면 자주 먹어보라.

소화 잘 되고 기력을 찾으면 몸을 움직일 힘이 생기고 그 힘을 바탕으로 생각과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다. 현미를 먹어라? 좋은 가르침이다. 그러나 꼭꼭 씹어서 즐기듯 소화되게 먹는다면 하얀 쌀밥도 아주 좋다.

육류를 피하라? 원칙이 아니다. 그것도 맛있다면 꼭꼭 씹어서 몸에 열나게 한다면 아주 좋은 음식이다. 소화도 안 되면서 평소 습관대로 이것저것 먹는 습성을 피하라. 적게 먹어 소화를 충분히 시킨다면, 그리고 인간의 가공을 거치지 않았다면 음식조절은 그것대로 쉬운 일이다. 몸은 어차피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까 가린다고 한 번에 바뀌지 않는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체질이 바뀌고 이어 기질이 바뀌는 것이다.

음식 보다 의식조절이 더 중요하다. 의식조절은 치유의 95%를 차지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은 의식이라 불리는 진동수, 파동이라 불리는 기(氣)이다. 이의 조절 능력이 치유의 핵심이다. 높은 진동수는 열을 발생시키고 낮은 진동수는 물과 얼음으로 고형화 된다. 진정한 사랑의 의식은 내 몸을 빛으로 바꾸는 고급 진동수요, 분노와 공포의 의식은 내 몸을 굳어버리게 만드는 저급한 진동수이다.

지금부터 동작과 호흡, 생각의 3박자로 진동수를 올리는 자연치유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

몸은 움직여라. 최소한 하루 3시간 이상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 이것은 자연치유로 접근하는 당신에게 해주는 최상의 조언이다. 아무 생각없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존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면서 움직여라. 이것이 자신의 의지로 실천하는 최초의 방법이다.

자연 속에 당신이 존재하고 싶다면 서울이나 도시의 공기 대신 숲에 가서 산소를 마음껏 마시는 운동을 하라. 최고 좋은 방법은 숲속을 걷는 것이다. 그리고 햇빛을 쬐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간단한 요깃거리를 챙긴 후 걸어라. 등산이건 산책이건 한 시간 정도 숲속에서 노는 것, 이것이 일차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그 움직임을 통해 길게 호흡하라는 것이다.

숨을 깊게 쉬어라.

숨길이 목에서만 왔다 갔다 한다면 그것이 목숨이다. 일차로 가슴까지 끌어내리는 숨을 쉬고, 이어 아랫배까지 내려오는 숨길을 잡아야 한다. 저산소란 목숨을 쉬는 것이고 고산소는 배로 숨을 쉬는 것이다. 인체의 피는 70% 정도가 아랫배에 모여 있다.

이를 활성화 시켜주기 위해서 배꼽 아래까지 깊은 숨 마시기 연습을 하루에 최소한 백번 이상 해야 한다. 숲길을 걸으며 숨쉬기 운동을 하는 것, 이것이 비결 중의 비결이다. 의식을 바꾸는 것은 아주 어려우나 움직이는 연습은 쉽다. 조금 더 깊은 숨쉬기는 프라나 호흡이라고 하는 수련자들이 행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일주일만 연습해 보면 엄청난 효과를 볼 것이다.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아랫배 쪽에 폐가 있다고 상상하고 숨을 길게 들이 마신다. 배꼽에 숨길을 멈춰 아랫배에 가득 공기를 마신 다음 두 번째로 진짜 폐가 있는 가슴으로 한번 더 들이쉰다. 그리고 다시 한번 숨을 참는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되면 다시 한번 더 들이쉰다. 조금이라도 들어 올 것이다. 다시 참는다. 그리고 또 들이쉰다. 이걸 두 번 더 하면 최소한 다섯 번 들이쉬게 되는 것이다. 이후 길게 내 쉬어 본다.

2. 이 과정을 백번만 한다. 한꺼번에 백번을 하기란 어렵다. 하루에 백번을 한다고 목표를 정해 놓은 다음, 최소한 30번을 일회에 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에 3번에 걸쳐 한다면 백번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진짜 일주일만 하여 보시면 그 효과에 스스로가 놀랄 것이다.

몸의 특정 부위에 기도하라

만일 당신이 간암이라면 간에 대해 기도하는 의식의 집중법을 하면 된다. 간은 몸의 오른쪽 갈비뼈 안쪽에 있다. 폐는 가슴에 있고 심장은 가슴 정 중앙에 있다. 위장은 명치 아래부분에 있으며 신장은 등 뒤쪽에 있다.

자신의 오장의 위치를 잡은 다음, 안 좋은 부분에 손을 얹어놓고 정말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해 보라. 이는 30분 정도이다. 신선술의 방법으로서 장수하는 선인들이 매일 아침 하는 방법인데, 손으로 쓰다듬고 의식을 집중하여 기도하면 이상하게도 장부는 알아 듣는다. 처음하면 그 부위는 통증을 보낸다. 신경이 살아나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참고 매일 30분씩 하여보면 치유가 된다.

건성건성 하는 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표면 의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의식으로, 생명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란 무의식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간절하고도 절실하게 기도해야 장부는 알아 듣고 치유의 힘이 발휘된다.

내공에 집중해 근원의 불을 지펴라

외부의 조건과 운동이 외공이라면 내부 의식의 집중법을 가지고 열을 내는 방법은 내공이다. 초보자들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내공 단련법, 숨을 배꼽까지 들이키고 가만히 참아보라. 참을수록 몸에서 열이 난다.

이 열이 어디서부터 나느냐가 내공의 원리이다. 아랫배부터 뜨끈해 져서 가슴까지 따뜻해 진다면 이미 당신은 내가고수의 반열에 들어섰다. 면역력이 발휘된다. 몸 전체가 불기운으로 확산되면 암세포는 괴사한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열기는 내부 장기를 태우지 못하므로 내부 장기의 열을 발산시켜야 한다.

이것이 생명의 근원으로 들어가는 수행법이기도 하거니와 불치병의 치유법이기도 하다. 깊은 숨을 들이키고 의식으로 불덩어리를 만드는 방법, 바로 생명 에너지의 본질을 가지고 암을 괴사시키는 자연 치유법의 핵심이다. 다만, 따뜻해야 한다고 찜질방이나 외부 온도만 높여주는 방법은 치유가 아닌 환경의 조건이다. 내공으로 불을 지피는 것이 치유법인 것이다.

이 논리가 와 닿은 사람들은 치유에 성공한다. 위암수술과 유방암 수술, 임파선으로 전이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어느 여성은 성당의 기도방편만 가지고 있다가 자력으로 완치하였다. 매일 아침 저 멀리 바깥에 있는 신에게가 아닌, 내 자신의 내부에 있는 성령을 불러내는 방편으로 전환하였다. 100일간의 숙제를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 절실히 노력한 결과, 하나씩 호전된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5/2014010500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