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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우리 몸의 신호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5. 17. 10:32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우리 몸의 신호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로 하루 50~60g은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중장년층은 단백질이 많이 든 육류 등이 소화가 안된다는 이유로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는 어떤 이상 신호가 나타날까?



미국의 여성 건강 전문잡지인 ‘셀프’(Self)는 “당신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나타나는 6가지 신호(sign)”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6가지 단백질 부족 증상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의 적정 섭취량은 연령·성별·신장·체중·활동 수준에 따라 다르다. 미국 농무부(USDA)는 각자의 체중 ㎏당 단백질을 하루 0.8g씩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대개는 단백질을 권장량만큼 섭취하고 있지만 만성 질환자나 입이 짧은 사람은 단백질 섭취의 부족 가능성이 크다.단백질 섭취 부족을 알리는 6가지 신호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단백질 음식을 간절히 바란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단백질을 갈구한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육우(고기 소)고기 스테이크, 닭고기 샌드위치, 렌틸콩 수프 등이 댕긴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신체의 신호다.


둘째,

설탕이 많은 음식 섭취를 희망한다. 단백질·지방은 탄수화물보다 더 천천히 소화된다. 탄수화물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 음식이 체내에서 빠르게 소화돼 혈당을 상승시킨다.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설탕을 더 갈망하게 된다. 설탕을 유난히 찾는 것은 식사에서 단백질의 비율이 너무 낮다는 의미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음식이 더 천천히 소화돼 혈당 변화가 서서히 일어난다.


셋째,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모발은 대부분 단백질(특히 케라틴)로 구성돼 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신체가 모발 성장 등 필수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에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넷째,

손톱·피부가 약해진다. 단백질은 손톱·피부 세포 성장에 필수적이다.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손톱이 약해지고 피부가 잘 벗겨진다. 단백질 결핍은 발진 등 다른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다섯째,

몸이 자주 아프다. 신체가 튼튼한 면역 시스템을 갖추려면 단백질이 필수적이다. 단백질을 과소 섭취하면 면역력이 차츰 약해질 수 있다.


여섯째,

몸이 피곤하거나 쇠약해진다. 단백질 섭취가 장기간 부족하면 몸의 에너지와 힘이 떨어진다. 신체 에너지와 힘의 감소는 단백질 섭취 부족 외에 전반적인 식사 상태·수면·스트레스·신체 활동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단백질 부족 신호가 켜졌을 때 관심을 가질만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 식품으론 지방이 적은 육류 외에 계란·콩·닭고기 등이 꼽힌다.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식사를 할 경우에는 영양 전문가들에 의하여 골고루 다양하게 음식을 제공하게되는데 퇴원을 한 후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할 경우에 어떤 음식을 위주로 식사를 하야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환자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가능하면 누군가 식사를 제공해주면 환자 입장에서는 대단히 고마운 일 입니다.


그리고 병원 치료 후 크게 문제가 안 되고 양호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먹는 식사를 하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다양한 식자재를 이용하여 골고루 먹으면 되는데 아직 진행성 암이거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요양병원이나 자연쉼터를 이용하여 식이요법을 올바르게 시도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어떤 곳은 종교적 이유로 모든 환자에게 육류 제공을 차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육류 섭취를 적게하는 것이 암 투병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저체중이거나 영양결핍인 환자에게 육류 섭취를 제한하게 되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기력도 없어 활동 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혈소판 감소등 의학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게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비과학적인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가능하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거나 영양의 균형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육류 섭취를 최대한 제한하는 것이 좋은 것은 맞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식이요법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항암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인하여 체중이 점점 줄어들고 기력이 없는데 단백질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항암치료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단, 과도한 육류 섭취는 제한하고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성분만 섭취를 한다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과거에 육류를 좋아했지만 건강을 이유로 육류를 거의 섭취하지 않고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지만 이 또한 개인에 따라 가장 적절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국내의 여러 곳에는 과학적 근거도 없이 특정 식품만 고집을 하거나 특정 식품이나 약초로 암을 치유한다고 선전하는 곳이 있는데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잘 선택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음식은 암 투병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면 음식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곳을 이용하여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간혹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관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먹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암 치료의 의미가 아니므로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마세요, 매일 먹는 삼시세끼가 최고의 항암성분이며 가장 안전한 방법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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