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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면역력 키워 癌 완전정복 도전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8. 28. 19:38





면역력 키워 癌 완전정복 도전

- 서울내과의원 -


"수술을 하고 항암제를 복용해도 암은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암을 완전히 정복하려면 본인의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서울 성내동에 위치한 서울내과의원은 `암 완전 정복`에 도전하고 있다. 핵심 무기는 바로 환자의 `면역력 증강`이다. 인체가 건강해져 스스로 암 덩어리를 정복하지 못하면 `암 과의 전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원칙이 밑바탕이다. 그 이유는 암 세포의 특성을 알면 이해하기 쉽다.


이 병원 장석원 원장은 "수술로 떼어낼 수 있는 암 덩어리는 1㎝ 이상인 것뿐이다. 그 이하 크기의 암덩어리는 몸에 남아 재발되거나 전이된다. 1㎝ 암 덩어리에는 100억개의 암세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수술 후 남은 작은 암 덩어리는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 죽일 수 없을까. 이 또한 불가능하다는 것이 장 원장의 견해다.

 

그는 "암 세포를 없앨 정도로 센 항암제를 투약하거나 방사선을 쬐면 정상적인 세포까지도 살아남지 못한다. 결국 자살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그래서 장 원장은 수술과 방사선, 항암제 치료로 적군(암 덩어리)을 대규모 공격한 뒤 환자 본인의 면역력으로 잠복하고 있는 놈들까지 박멸하는 전략을 짜야 암을 완전히 퇴치시킬 수 있다고 피력한다.  


그는 "우리 몸에는 매일 1000~2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하지만 면역세포가 이를 박멸하기 때문에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이다. 불치 선고를 받은 암 환자가 아무 치료도 받지 않았는데 자연 치유되는 것도 이런 면역세포 덕"이라면서 "면역요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부작용이 없고 암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려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의사는 환자가 스스로 암을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이자 친구"라면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조언하다보면 환자는 어느 새 희망을 갖고 위풍당당하게 암과의 전쟁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매일경제, 2009.8.5. MK헬스 기자 진광길

 

Note:

암이 발병하는 이유는 정상 세포가 변이되어 생긴 것이지만 인체의 면역 시스템만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경우에는 암은 자연 치유가 가능하며 사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암에 걸렸다가 암이 치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제대로 공략을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게 됩니다.

 

암을 치유하는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를 하기도 하고 보완 대체요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의학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암을 완전히 제압하는데 있어서 최종적으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하지만 면역력만 정상적으로 유지한다고 암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기에 면역 세포의 활동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면역세포가 과잉 작동을 하여서도 안 되고 면역세포의 IQ가 균형을 유지하여야만 암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려면 기본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영양결핍이 되지 않도록 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야만 가능하며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인위적인 방법을 통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