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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환자와 보호자는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여야 암을 이길수 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10. 8. 10:24




암중모색/환자와 보호자는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여야 암을 이길수 있다

메디칼엔지니어ㅣ 김동우


암 진단을 받고 향후 어떠한 치료를 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환자의 독단적인 결정보다 보호자와 잘 의논하여 최선의 결정을 하여야 하고 치료 과정에서도 환자와 보호자는 긴밀하게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검토 분석하여 지혜롭게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고집과 편견으로 인하여 보호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투병하다가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사람의 생각보다 두 사람의 생각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듯이 환자 혼자서 결정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물론 환자 혼자서 현명하고 지혜롭게 자신을 잘 관리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 보다 보호자와 의논을 하거나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환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몸을 치료하다보면 신경도 예민해지고 판단력도 흐려지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환자보다는 좀 더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항상 환자와 보호자는 일심동체가 되듯이 의기투합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 동안 많은 투병 사례를 지켜보면 환자 스스로 잘 대처해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고집과 편견으로 인하여 보호자가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보호자는 환자를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조사하고 공부하여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어 권유를 하면 환자의 편견과 똥고집으로 인하여 무조건 거부를 하는 경우도 보았는데 결코 바람직한 처세는 아닙니다,


결국 환자의 편견과 똥고집이 더 이상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여 암 투병에 실패를 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에 혹여 그러한 사고와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환자는 보호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왠만하면 보호자의 의견을 따라주는 것이 현명한 처세라 생각 합니다,


보호자는 환자를 살리기 위하여 모든 정성을 다 쏟고 있는데 환자가 협조를 안해주면 보호자는 힘이 빠지고 나중에는 보호자도 포기를 하게 됩니다, 과연 누가 손해 일까요,


환우 여러분, 암과의 전쟁에서 가장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보호자 입니다, 생사를 같이 할 정도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전우 입니다, 힘이 들수록 보호자를 믿고 신뢰하고 상호 존중하면서 암과의 전쟁에서 승리자가 될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이길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환자를 위하여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해주는 보호자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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