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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9명 관절 강직 경험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12. 29. 13:12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9명 관절 강직 경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9명은 관절이 굳고 뻣뻣한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제9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2개 병원 건강강좌에 참석한 384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다수가 일상에서 아침 시간에 관절이 굳고 뻣뻣한 ‘강직’ 증상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0대 젊은 층에서는 관절 강직이 나타나도 그냥 참는 경우가 많아, 증상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인체 내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활막)에 지속적인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발병 1~2년 이내에 대부분의 관절 조직이 파괴되며, 관절은 한 번 손상 및 변형되면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제 류마티스관절염의 대표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관절 강직을 실제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환자 384명 중 10명 중 9명은 관절 강직을 경험했고, 이들 중 절반이 넘는 56.3%의 환자는 기상 직후나 오전에 증상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연령, 진단 기간 등에 관계없이 47.1%는 매일, 29.5%는 1시간 이상 관절 강직이 지속된다고 응답했다. 증상의 강도에 대해서는 전체의 26.8%가 약을 먹고 싶을 정도, 13.5%는 관절의 기능 저하를 동반할 정도라고 응답해, 10명 중 4명 이상은 신체적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이 확인됐다.  

강직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관절 부위에 대한 질문에는 ‘손’이 60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무릎(251점)’, ‘어깨(233점)’, ‘발(180점)’, ‘허리(148점)’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질문은 1순위부터 3순위 다중응답으로 가중치를 적용해 순위를 선정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강직 외에도 관절 통증(71.2%, 218건), 관절 붓기(55.9%, 171건), 관절 운동 범위 제한(36.6%, 112건), 관절의 열감(35.6%, 109건), 관절 힘의 약화(32%, 98건) 등 다양한 관절 증상을 겪고 있었다(중복응답).

조사 대상 환자들은 주로 근육 및 관절통(142건), 붓고 뻣뻣함(135건)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을 방문했으나 절반에 가까운 환자는 관절 증상이 나타나도 류마티스내과가 아닌 정형외과, 한의원 및 한방병원, 재활의학과 등을 찾아 치료나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마티스관절염은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0~30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환자는 2만3774명으로 전체 환자(24만4486명)의 약 1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젊은 층의 경우 관절염이 나이가 많은 노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해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편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20~30대는 응답자 절반 이상이 관절 강직 증상이 나타날 때 ‘그냥 참았다’고 응답해 증상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절 증상 대처 방법 중 ‘그냥 참음’ 연령대별 응답 비율이 20대 61.5%, 30대 50%, 40대 31.8%, 50대 34.8%, 60개 17.9%, 70대 이상 22.3% 였다. 

대한류마티스학회 박성환 이사장은 “진행성 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질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인 만큼, 자고 일어나거나 아침 시간에 1시간 이상 관절이 굳고 뻣뻣한 ‘아침강직’, ‘관절 통증’ 등의 증상을 류마티스 질환 증상으로 인식하고, 연령에 관계없이 즉시 진단을 받아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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