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면역항암제 CAR-T세포 치료제 동향
'CAR-T'는 암세포만 공격하는 '슈퍼 면역 T세포'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T세포의 공격성을 크게 높였기 때문에 정상세포 파괴는 줄이고 암세포만 표적삼아 공격할 수 있다. CAR-T 치료제는 다른 항암제와 달리 정상세포의 손상은 줄이면서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의 경우는 바이로메드, 녹십자셀, 앱클론 등과 일부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이 있다.
국내 코스닥에 상장한 앱클론의 치료제는 '암세포 표면 단백질에 붙는 수용체세포'와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면역세포)', '두 세포에 붙는 뼈대세포' 등 3개 세포로 구성돼 있다. 이 치료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세포를 환자 몸에 투약한 뒤 '사이토카인 단백질'이 분비되기 전에 세 번째 세포를 주입해 부작용 없이 암환자를 치료한다. 앱클론은 내부 준비를 거쳐 조만간 비임상(동물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바이로메드는 자체 개발한 CAR-T 플랫폼 기술을 지난 2015년 12월 전임상 단계에서 미국 블루버드바이오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수출했다. 임상 및 허가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수수료)은 4800만달러(약 543억원)다. 바이로메드 CAR-T 치료제도 혈액암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전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셀은 고형암 CAR-T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혈액암에 쏠리고 있는 CAR-T 치료제 시장에서 틈새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녹십자셀 관계자는 "고형암에 대한 CAR-T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후보물질이 고형암만 공격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셀도 후보물질을 발굴하는대로 비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타 CAR-T 치료제 관련 기업으로는 코디엠, 필룩스, 바이오닉스진, 툴젠(장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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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1190#csidxc693acceb096b48baaf9b8d18ea6934
필룩스, 3세대 항암 CAR-T 효능 입증...글로벌 제약사와 협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0113394560381
앱클론, CAR-T치료제 원천기술 특허 장벽 구축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24141
[출처] 차세대 면역항암제 CAR-T세포 치료제 동향|작성자 아틀라스산업연구소
CAR-T 치료는 아직 국내에서 시도하지 못하는 실정이며 현재 미국내에서 시도 할 경우에 5억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하니 에공,,,,그림의 떡이네요, 앞으로 암 치료의 유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암 유전자를 분석하여 가장 적절한 약으로 치료를 한다면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내심 기대되는 CAR-T 치료가 빨리 국내에 도입되어 모든 환자가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보험이 빨리 시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디칼엔지니어 김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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