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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생활

암치료의 길~ 암환자는 성 생활이 중요하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3. 21. 19:36

암치료의 길~ 암환자는 성 생활이 중요하다





















자료출처: 문창식원장님의 아미나스토리 중에서



NOTE:


"인간의 피부는 고독하다"


암 투병 과정에서 부부의 성 문제는 터부시 되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가령 아내가 환자인 경우에 남편이 섹스를 요구하면 마치 큰 죄를 지은 것 같고 그럴수 있느냐고 반문을 할수도 있고 또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타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남편이 환자인 경우 아내는 그러한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치부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과 상의하여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할 경우에는 굳이 섹스에 관하여 거부감을 나타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병원 치료도 마치고 특별하게 불편하지 않은 경우라면 부부의 관계를 더욱더 돈독하게 해주는 스킨쉽이나 섹스는 오히려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거부하는 경우이거나 무리한 행동이 회복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당분간은 서로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더불어 섹스만이 전부는 아니기에 부부가 스킨쉽만으로 많은 교감을 할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간혹 장루 시술을 한 경우에는 수건을 살짝 덮어두고 부부가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힘든 투병의 과정이지만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부부의 사랑을 주고 받는 행위는 치료에도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메디칼엔지니어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