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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육류 섭취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3. 21. 20:37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육류 섭취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식이요법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골고루 섭취하여 체내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도 지대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잘 먹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려는 관리가 필요 합니다, 만약에 과체중인 경우라면 체중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저체중인 상태의 환자는 정상 체중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잘 먹어야만 합니다


특히 암 치료 과정에서 이런 저런 사유로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이 점점 감소하게되면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가 나타날수 있으므로 무조건 잘 먹어야만 합니다, 사실상 그러한 경우에는 몸에 해롭다고 여겨지는 음식도 어쩔 수 없이 입맛 당기는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라면이 먹고 싶다고하면 라면을 먹고 피자가 먹고 싶다면 먹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은 음식은 일시적으로 먹되 어느정도 체중이 회복되면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는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고 기력 유지에 문제가 없다면 육류를 제한하고 채식 위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지만 체중이 감소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육류를 필요한 량만큼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육류를 싫어하는 경우라면 생선을 위주로 드시기 바랍니다. 단 30cm 이하 크기의 생선을 선별하시기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저체중이거나 항암 치료 중에는 육류를 하루에 필요한 량만큼 섭취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육류보다 생선, 삶은 계란, 콩등으로 보충하는 것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콩을 농축하거나 과다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발효가된 콩류는 매일 드셔도 무방 합니다, 예를들어 청국장, 된장, 낫또는 자주 드셔도 좋습니다,


만약에 소화기계 암환자의 경우 육류 소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소화를 도와주는 약을 처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 육류대신 아미노산 성분을 보조제로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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