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항암 치료 과정에서 간 수치가 상승되는 경우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항암 치료 과정에서 중도에 중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환자의 간 수치가 갑자기 상승되어 위험한 상태가 된 경우와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지나치게 낮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항암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 중 거의 대부분이 환자가 몸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말을 믿고 의사 몰래 특정한 식품이나 약초를 복용하는 경우 입니다,
물론 자연치유를 병행할수도 있지만 기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도하여야 하는 전제 조건에 충족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대표적으로 녹즙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환자는 녹즙을 먹어도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녹즙을 먹을 경우 간에 부담이 생겨 간 수치가 갑자기 올라가기 때문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하게 비전문가의 말을 믿고 항암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자칫 간경화까지 진행될수도 있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녹즙을 복용하고 싶다면 항암치료가 끝난 후에 드시길 권장 합니다,
또 인삼 홍삼 산삼,버섯류, 약초도 항암 치료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보지 않는다고 모를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혈액 감사를 하면 즉시 알수 있기 때문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잘 관리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물론 보조식품이나 약초도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병원 치료 중에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합니다,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속에 감추고 싶은 마음 (0) | 2019.03.28 |
---|---|
암중모색/암환자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0) | 2019.03.28 |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수시로 체크하여야 하는 중요한 수치 (0) | 2019.03.23 |
암 투병 과정에서 육류 섭취에 관하여 (0) | 2019.03.21 |
무엇이 삶과 죽음을 갈라 놓는 것인가 (0) | 2019.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