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효소 복용한 암환자들이 항암, 방사선 부작용이 적다
폐암으로 항암 치료받은 환자가 다른 환자들은 부작용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며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했다. 내가 효소를 복용했는가 물어보니 하루에 1캅셀씩 3번 복용했다고 말했다. 내가 독일의사 저르치 이르마이가 쓴 “암치료에 효과있는 110가지 방법”이라는 책의 325쪽 효소를 보여주니 이해했다.
코에 신경초종(신경 종양)이 생겨 방사선 치료받는 환자도 전혀 부작용이 없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놀란다기에 그 효소를 복용하는가 물어보니 한번에 2캅셀씩 하루 3번 복용한다고 했다.
내가 그에게 방사선 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알려주었는데 그 사람은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했다. 다른 대부분의 환자들은 대학병원 의사들이 항암, 방사선 할 때는 아무 것도 먹지 말라 했다며 복용하지 않고 고생한다.
경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2명의 환자가 있었는데 한명은 이 효소를 복용하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종합비타민만 복용했었다. 효소를 복용한 환자는 식사를 잘 하고 목 피부의 방사선 후유증도 훨씬 적었다. 반면에 종합비타민만 복용한 환자는 입안이 아파 식사를 못 할 때가 자주 있었고 그럴 때마다 링거 주사를 놔달라고 했다.
그 책에서 말한 효소에 대해 아래에 요약해 보았다.
암을 치료하는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동원됩니다. 이런 효소들에 속하는 것으로는, 동물의 이자에서 추출한 키모트립신과 트립신, 파인해플에서 추출한 브로멜라인, 파파야 열매에서 추출한 파파인 등이 있습니다. 이런 효소들은, 면역계가 몸을 방어하면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게 해 주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을 할 경우 부작용이 덜 생기게 해 줍니다.
또한 이런 효소들이 작용하면, 단백질 껍질 속에 숨어 있는 암 세포들을 면역계가 발견하여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효소들이 작용함으로써, 혈액은 더 묽어지고, 종양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들이 다른 부위에 달라붙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종양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들은 몸의 다른 부위에 다시 정착하 수가 없고, 전이는 결코 생길 수 없습니다.
종양 세포들이 녹을 때는 부산물이 생기고, 이 부산물 때문에 면역계의 방어 체계가 흐트러지면서 마비됩니다. 이른바 면역 복합체라는 것도 이런 부산물과 마찬가지의 작용을 하는데, 효소는 이 면역 복합체를 녹이게 됩니다.
* 수술을 받은 후에 높은 용량의 효소를 복용하게 하면, 상처가 잘 낫게 되고, 감염이 잘 생기지 않으며, 전이가 생길 위험성이 줄어 듭니다.
* 화학 요법을 하면서 효소를 복용하게 하면, 구역질과 식욕 부진이 좋아집니다.
*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효소를 복용하면, 방사선 치료 때문에 피부와 점막의 부위에 생겼던 불편한 증상이 누그러집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bsahnp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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