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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4기암 말기암 상황에서 어떠한 대응책이 필요한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7. 31. 15:24





암중모색/4기암 말기암 상황에서 어떠한 대응책이 필요한가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4기 이상의 경우 암으로 인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시작되지 않은 경우라면 매우 다행이지만 만약에 암성 통증이 있다면 의사로 부터 진통제 처방을 받은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간혹 진통제 부작용이 심하거나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결코 바람직한 선택은 아닙니다,


일단 암성 통증이 있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척추 부위에 전이가 된 경우에는 통증으로 인하여 앉거나 눕는 것 조차 힘든 경우도 있으므로 푹신한 이불을 깔고 앉거나 각도가 조절되는 간이 침대를 구입하여 위기의 순간을 견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말기암의 경우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환자가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경우 입니다, 구내염이나 구토,메쓰꺼움등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가장 힘든 것은 복수가 차거나 흉수가 차는 경우입니다, 특히 복수가 차는 경우가 많은데 경우에 따라 병원을 이용하여 복수천자를 하여 환자가 어느정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이뇨제 처방을 받거나 복수의 원인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 정도의 상황이 되면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손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보는 것도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민간요법도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시도하여야 합니다,


때로는 그러한 증상이 호전이 되거나 효과가 전혀 없을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이 도래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를 하거나 보다 나은 대응 방법을 모색하여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의료정보가 부족한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정보를 접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경험 많은 전문가 혹은 올바른 정보를 입수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내일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는 긴박한 순간에도 빨리 결정을 짓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도 없기에 환자나 보호자의 지혜로운 판단이 요구 됩니다, 실제로 4기암 말기암 상황에서는 어떠한 대응책이 마련된다면 즉시 시도를 하고 위기의 순간을 벗어 나도록 모든 것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특히 치료의 주체인 환자의 적극성이 없으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 입니다, 보호자가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하여도 환자 스스로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하면 차라리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4기암 말기암은 분명하게 차이점이 있지만 암 치료의 골든타임이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빨리 선택하여야 합니다, 주변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엄청난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은 불과 몇 가지 방법이 전부 입니다, 물론 그 방법도 결과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하다보면 때로는 호전이 되거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환자의 나이, 체중, 영양상태, 통증,식사 여부,복수,흉수,황달 증상등 다양한 반응이 있기에 가족과 상의를 하여 가장 적절한 대응 방법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간혹 아직까지 먹을 수 있고 걸을 수 있다고 여유를 가지고 있는 환자나 보호자분들을 보면 그저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암은 어제 상황이 다르고 오늘도 다르고 내일 또한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환자나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되 판단은 빨리하여야 합니다,


1.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이용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복수, 흉수가 차거나 황달 증상이 있고 알부민 수치가 낮을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기력이 바닥인 경우에는 가까운 동네의원을 이용하여 아미노산주사, 마이어스 주사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3.대학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한다면 암 요양병원이나 동네의원에서 시도 할 수 있는 면역력주사, 영양제주사등을 필요에 따라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4.현대의학 고집하지 마시고 한의학적 치료도 몇 가지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의 증례에 도움이 되는 치료를 시도하고 있는 한방병원 혹은 한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일반인의 입장에서 그러한 정보를 잘 모르는 경우도 많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5.더 이상 의학적 대응 방법이 없다고 한다면 마지막으로 민간요법 차원에서 접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또한 결과를 장담 할 수 없지만 시도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동원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특히 복수, 흉수,소화장애,구토,메쓰꺼움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일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과신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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