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뇌로 전이된 경우 의심되는 증상에 관하여

암중모색/뇌로 전이된 경우 의심되는 증상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원발암이 뇌종양이 아닌 경우도 뇌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방암,폐암의 경우 가장 많이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다른 암종의 경우에도 뇌로 전이가 되는 케이스가 있으므로 투병 관리 중 하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 적절하게 잘 대응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환자가 투병 관리 중 자신의 이상 징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그냥 넘어 갈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므로 혼자서 판단하거나 주변에 물어보지 말고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어떠한 질병이라도 초기에 발견을 할 경우 치료도 쉽고 대처 할 방법이 다양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수술 대상이 안 되거나 더 이상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합니다, 더불어 모든 암 환자는 자신의 몸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외래 진료시 그러한 증상을 의료진에게 언급을 하는 것이 이득 입니다,

환자가 언급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의사가 세세하게 질문을 하거나 체크하고 감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자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괜히 암 환자 카페에서 답을 얻고자 하지말고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피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간혹 이상 징후를 의료진에게 언급을 하여도 별 다른 반응이 없거나 지나쳐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처음에 의사가 반응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자신의 증상을 강하게 어필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도 안 됩니다, 일반적인 관점이 흔히 겪는 그러한 증상들을 오버하여 걱정하지 마시고 방심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간혹 하기와 같은 증상들이 뇌 전이가 되지 않아도 항암치료와 방사선 후유증등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기와 같은 현상이 있다면 반드시 뇌로 전이가 되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확진을 받아야 합니다,

전두엽

판단, 감정 등 한단계 높은 차원의 인지적 기능과 운동능력을 담당합니다. 이 부위에 생긴 종양은 성격변화, 정동장애, 편 마비, 보행장애, 운동력 저하 등을 유발합니다

두정엽

감각, 지각,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부위로 이 부위의 종양은 빛, 감각, 압력에 대한 인지력을 떨어뜨립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좌우 구별의 손상, 시공간 파악능력의 손상을 가져 옵니다. 평소와 달리 언어 표현이 어눌 할 경우에도 이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후두엽

시야를 담당하며 사물이 희미하게 보이거나  거리 감각을 느끼기 어려운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이 부위의 종양은 부분 또는 완전 시야결손을 유발합니다

소뇌

운동조정을 담당하며 이 부위에 생긴 종양은 오심, 구토, 균형감각, 소실, 복시, 보행장애, 미세한 운동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간혹 걸음걸이가 어눌한 경우도 있습니다,또 똑 바로 보행하지 않고 비뚤삐뚤거리며 걷는 경우,

측두엽

언어, 청각, 감정변화 등을 담당하며, 이 부위의 종양은 공격적인 행동, 언어표면의 어려움, 기억장애를 유발합니다.

뇌간

안구운동, 운동마비, 감각마비 같은 뇌신경증후군을 일으킵니다. 심장박동, 호흡, 혈관운동 기능에도 관여합니다.

기타 증상

눈을 평소보다 심하게 깜박 거리는 경우, 손 발을 떠는경우, 한쪽 혹은 전신에 일시적 경련 현상이 있는 경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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