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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궁금해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관한 질문과 답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12. 22. 20:10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궁금해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관한 질문과 답변



백혈구 수치가 상승했는데 왜 그런가요?

 

질문>

검진을 받았는데 벽혈구수치가 14000이라는데,정상범위를 넘었다고 하드라고요

근데 왜 그런거죠? 다시 정상범위로 내려갈라면 어떻게하면 되나요?

 

답변>

몸에서 염증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올라가는데 ,혈색소와 혈소판 모두 괜찮은 상태에서 백혈구가 14000정도의 범주라면 안좋은 백혈병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을 먹어도 백혈구 수치가 오릅니다.

 

염증이 가라앉고 또는 약물 복용하느게 있으면 끊고 일주일뒤 말초혈액검사를 재검하시기 바랍니다.더 높게 오랐을경우는 말초혈액도말검사등을 해서 이상세포가 있는지 확인해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폐암의 항암치료, 표적치료가 뭔가요?

 

질문>

저희 어머니가 폐암 3기 초로 수술로 암덩어리는 다제거후 전이와 재발가능성에 항암치료 하신다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일단 하신말씀중에 수술전에 전이가 빠르게진행되서 암세포가 안보여도 전이되있을수 있고 재발가능성이 있어 항암한다고 하시는데 질문이 항암치료와 표적치료가 무엇이다르고 저희 어머니가 표적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수급자인데 표적치료는 보험적용이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답변>

수술 후에 재발방지 목적으로 하는 항암치료 계획중이신거 같습니다.이때 쓸수있는 항암제는 제한적입니다. 보통 암세포가 잔존해서, 또는 전이성 병변이 잇을 때 항암치료를 하는데, 이때는 일반 항암제와 표적치료제를 일부에서는 다하고 일부에선 일반항암제밖에 못하는데요.

그걸 결정 하는건 조직학적 유형의 따라서 입니다.

 

EGFR mutation 이나 ALK translocation이 있으면 각각 이레사나 젤코리등의 항앙제를 하는데, 이 항암제를 표적치료제라고 합니다. 일반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분열하는 헤어, 위장관 세포등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지만 위 약물은 특정 유전자부분에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구요. 상대적으로 덜 힘들긴 합니다.

 

이런 유전자변이가 있다고 해서 표적항암제만 쓰는건 아니구요, 일반항암제와 같이 쓰기도 하지만 유전자 변이가 없으면 그냥 일반항암제만 씁니다.어머니의 경우는 전이성 폐암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종류의 항암제만 쓰지 않을거구, 유전자 종류를 보고 선별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수급자여부에 상관없이 보험에 해당이 되면 보험으로 쓰실 수 있으나 젤코리는 그렇지 못하는데 어차피 수술 후 재발방지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종양과 기스트와 암의 차이점?

 

질문>

첫번째는 종양 vs 기스트 vs 암 은 어떻게 다른건가요?

두번째는 이매티닙은 종양과 기스트에 좋다던데 암에도 좋은가요? (예를 들면 폐암이라든가)

이매티닙에 대해서 티비서 나오는데 종양과 기스트에 대해서 나오고 암에 좋다 라고 못 박지는 않아서 물어봅니다.

 

답변>

1. 종양은 좀 더 포괄적인 개념, 즉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이 있는데 악성종양이 소위말하는 암입니다. 기스트는 암중에 하나입니다. 즉 폐암, 위암처럼 암중에 하나인데, 장기에 따른 분류라기보다는 조직학적 모양에 따라 나온 분류입니다. 보통 위장관에 많이 생기는데 암중에 한 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2. 따라서 폐암에는 무슨 표적치료제가 좋다고 말하는것차럼, 기스트라는 종양은 이매티닙이라는 항암제가 효과가 좋으나 다른 종류의 암에서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부 암에서 쓰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암에서는 쓰지 않기때문에 기스트가 암에 좋다고 일반화하긴 어렵습니다. 폐암에는 소세포암, 비소세포암 모두에서 안씁니다. 

 

 

유방암 트리플네거티브 전이되엇는데, 어떻게 할지?

 

질문>

제 어머니께서 작년3월에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당시 3기라고 알고있었고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수술할때 임파선30개를 유방과 같이 들어냈고 이30개중에 30개에 다 암이퍼졌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다잘끝냈고 꾸준히관리받으면 될줄 알았는데요...

 

올초 어머니께서 갑자기 복부통증을 호소했고 다른 병원에가서 별별검사 다해보니 복부 임파선쪽에 암이 퍼져있고 대장쪽에도 내시경수술을 통해 때어낸 용종에도 암소견이있다고 하는데..이게 유방암에서 전이된 것들이고 유방암이 트리플 네거티브라 표적치료도 어렵고 생명연장쪽으로 가닥을 잡아도 1년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억장이 무너지던데요..

 

궁금한건

1.이건 유방암 말기..처럼 온 장기에 암이 퍼져서 어찌못한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완치는 몰라도 항암치료받으면 510년은 살수있을꺼라생각했는데..

2. 지금치료받는곳이 지방 대학병원인데 혹시 서울 큰병원으로 옮기면 좀 어머니께 도움이 될까요? 병원에 따라 쓸수있는 항암제가 다르다는말을 얼핏 들어서요.

3.트리플 네거티브의 경우 독한항암제 외엔 치료방법이없나요?

4.작년 유방암 수술 이후 pet ct를 두번 찍었지만 별 이상없었는데 이렇게 나뻐진거면 암세포가 빨리 퍼진다고생각해야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수술당시 림프절 30개중 30개 다 전이된상태라면 III기이상으로 진행이 꽤 진행된 상태였던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원격전이가 영상에선 보이지 않아 수술 후 재발방지라는 목적으로 항암과 방사선치료를 하신것으로 보이지만, 재발할가능성이 높아 재발방지목적이라는것은 영상에선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현미경적 전이가 얼마든지 있을 수있어서 항암을 보조적으로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정 싸이클을 하고 중단하며 재발하는지 경과를 보는것인데 이후 2번의 PET-CT에는 이상없었는데 최근에 원격전이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본다면 암의 진행과정이 빠르고 공격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트리플 네거티브가 원래 공격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표적치료는 어렵고 일반항암치료하면 치료 반응률에 따라 1년이상 연장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똑같은 암전이 상태라도 에스트로젠 양성 유방암과 트리플 네거티브 유방암은 예후가 많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전이정도도 문제지만 트리플 네거티브라는 것이 중요한 안좋은 예후인자라는것이죠.

 

유방암에서 쓰는 항암제는 크게 차이가 있는건 아닙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께 치료받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서울에 와서 의견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현재로선 어머님의 체력이 허락된다면 항암치료를 빨리 받아보시는게 최선일듯합니다

 

간암 폐전이있는데 ,다리 통증이 있습니다.

 

질문>

의사 선생님, 간암말기였는데 간 절제를 통해 간 기능도 어느정도 회복하고 간은 나아지셨는데..폐로 전이되서 손쓸수 없게 되셨습니다. (병원에서 별다른 수술도 약도 없다하고, 임상실험하자고 하였음) 가끔 피도 토할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시다 식이요법을 통해 기침은 거의 멎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또 다리가 아파서 잘 걷지 못하시고 왼쪽 종아리쪽에는 혹처럼 마치 뼈가? 살짝 튀어나와있는 것처럼 되어있고 다리가 아프셔서 쩔뚝 쩔뚝 걸으십니다.

 

이것도 폐암 때문에 생긴 부수적인 것 같은데 찾아보니 폐암에 따른 부종일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하며 무엇이 좋은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항암치료와 같은 약물치료를 제외한..알고 들어본적있는 그 어떤 지식도 상관없습니다

 

답변>

간암이 폐로 전이되신건가요? 그런경우는 폐암이 아니라 간암입니다. 폐로 전이된 간암인데요

상기 증상은 폐전이의 증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아프셔서 통증으로 잘 못 걷는게 맞다면, 간암이 폐전이도 잘하지만 뼈전이도 잘합니다.

 

따라서 뼈전이로 인한 통증이라면, 왠만한 진통제로도 사실 잘 조절이 안될수 있습니다. 그런경우 빠르게 통증완화를 위해 할 수 잇는 치료가 방사선 치료가 있습니다. 먼저 뼈전이가 맞는지 영상학적 검사를 먼저하시고 이후에 치료를 원인에 맞춰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부종때문에 다리가 무거워 걷기 힘들어하실 수는 있으나, 통증이 못 걸을 정도로 오는건 아닙니다  

 

 

대장암 항암치료에 대해

 

질문>

안녕하세요. 항암치료 관련 문의 드립니다. (내용이 깁니다. 아래 요약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62일에 직장암 수술과 간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직장암 4기 판정, 간의 약 50% 절제<왼쪽>)

 

그리고 수술후 경과를 보기 위해 약 일주일 전에 CT촬영을 했는데, 간에 다시 조그만 종양이 두 개 발견됐고, 폐의 아래 쪽에도 약 8mm의 종양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다니는 병원에서는 임상연구에 참여해 항암치료를 하자고 합니다.

 

솔직히 아들이 된 입장에서 이런 마음도 가지면 안 될 것 같지만, 어느 정도는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서요. 제 생각엔 오히려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편하게 쉬시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아버지는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 볼 수 있는 항암치료를 염두에 두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암치료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오히려 고생만 하고, 고통만 더 겪는 것은 아닌지...

오히려 더 단명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염려됩니다.

 

현재 직장암 4기 판정으로 직장, 간 절제 수술을 받았고, 4주가 지난 지금 간에 또다시 두 개의 작은 종양과 폐에도 8mm의 종양이 발견됐습니다. 병원 측에서 항암치료를 하자고 하는데, 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추가로 질문을 하나 더 드리고 싶은데, 암수술 후 팔저림 현상이 있다고 하시는데 왜 그런 걸까요?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대장암의 항암치료는 다른 암보다 수월하고 치료반응이 좋습니다. 안하시는 것하고 비교해 생존율이 1년이상 차이가 나실 수 있습니다. 크게는 2년이상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병력을 보니까 항암치료를 전혀 안하신 상태 같은데요 항암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을 전 추천드립니다. 이후 항암치료를 언제까지 하느냐는 향후 치료 반응과 아버님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겠지만, 대장암은 보통 2주 주기로 하는데 2주 주기로 같은 약을 10회이상 하는 경우 많습니다. 가끔 20회까지도 하는걸 보나 이후엔 손 ,발저림의 부작용으로 보통 중단하는경우가 있지만요.

 

아버님이 수술 하고 손 저림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술한다고 위 증상이 생기진 않을 거 같은데요. 수술전에 oxaliplatin 이란 항암제를 썼다면 가능성이 있지만요.

항암은 안하신거 같은데요.

 

 

말기유방암 간수치 상승시 항암치료에 대해

 

질문>

어머니가 4년전에 유방암으로인해 항암치료를 받으셨고 지금은 재발에 전이에 전이...가 된상태입니다...

 

뼈와 폐등에 전이가된 상태이고 항암치료를 받기위해 지금 병원에 입원하신 상태입니다...그런데 간수치가 너무 높아 일주일을 계속 간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받다가 간수치가 낮아지지않아 오늘 그냥 항암치료를 하기로했습니다...

 

지금은 항생제만 맞고계시는데 상태를 보고 항암을 한다고하는데.....만약 간수치가 떨어지지않은 상태에서...제가알기론 300이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이런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받아도 괜찮은건가요? 약물을 백프로 다쓰진않는다고는 했는데 그래도 불안해서요....

그리고 이치료를 버티시고 계셔주실까요....

 

답변>

말기암환자분께 항암치료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와 가족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득과 실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합니다.

 

어머님의 간수치의 어떤 항목이 왜 오르신건가요?

어머님의 간수치 상승의 원인이 암때문이라면 암이 호전되지 않으면 좋아지지 않으실겁니다.

 

기다릴수록 점점 나뻐진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암때문이 아니라고 해도 저절로 떨어지기엔 어머님의 암진행속도나 전이정도가 기다릴 시간을 충분히 주지 못한다고 판단했을 때 의료진은 무리가 가해질 수 있어도 항암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겠지요.

 

다른 암 위암이나 췌장암, 담도암처럼 항암제의 효과가 제한적인 암에선 똑같은 상황에서 항암치료를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항암제해서 효과가 클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방암에서는 항암제를 이전에 써본 병력이 별로 없다면, 치료반응이 좋을 항암제가 남아있다면 간수치의 상승으로인해 간의 무리가 올 수 있다하더라도 항암치료를 고려해보는것입니다.

 

어머님이 치료를 버티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안했을 경우 예상되는 결과는 치료도 해보지 못하고 안 좋은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상태를 잘 아는 담당의와 충분희 득과 실에 대해 논의 후에 항암치료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폐암의 항암치료, 표적치료가 뭔가요?

 

질문>

저희 어머니가 폐암 3기 초로 수술로 암덩어리는 다제거후 전이와 재발가능성에 항암치료 하신다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일단 하신말씀중에 수술전에 전이가 빠르게진행되서 암세포가 안보여도 전이되있을수 있고 재발가능성이 있어 항암한다고 하시는데 질문이 항암치료와 표적치료가 무엇이다르고 저희 어머니가 표적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수급자인데 표적치료는 보험적용이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답변>

수술 후에 재발방지 목적으로 하는 항암치료 계획중이신거 같습니다. 이때 쓸수있는 항암제는 제한적입니다. 보통 암세포가 잔존해서, 또는 전이성 병변이 잇을 때 항암치료를 하는데, 이때는 일반 항암제와 표적치료제를 일부에서는 다하고 일부에선 일반항암제밖에 못하는데요

그걸 결정하느건 조직학적 유형의 따라서 입니다.

 

EGFR mutation 이나 ALK translocation이 있으면 각각 이레사나 젤코리등의 항앙제를 하는데, 이 항암제를 표적치료제라고 합니다. 일반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분열하는 헤어, 위장관 세포등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지만 위 약물은 특정 유전자부분에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구요. 상대적으로 덜 힘들긴 합니다. 이런 유전자변이가 있다고 해서 표적항암제만 쓰는건 아니구요, 일반항암제와 같이 쓰기도 하지만 유전자 변이가 없으면 그냥 일반항암제만 씁니다.

 

어머니의 경우는 전이성 폐암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종류의 항암제만 쓰지 않을거구, 유전자 종류를 보고

 

선별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수급자여부에 상관없이 보험에 해당이 되면 보험으로 쓰실 수 있으나 젤코리는 그렇지 못하는데 어차피 수술 후 재발방지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말기암환자복수계속뽑아야하나요?

 

질문>

말기암환자 복수 계속 뽑아야 하나요?

 

답변>

말기암환자분께 복수를 빼는 이유는 암을 치료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복수로 인해 배가 불러 숨쉬기 힘들수 있고 장운동을 떨어뜨려 장폐색이 잘 올 수 있는 등 복수로 인해 고통스러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함입니다.

 

의식이 없는 여명이 일주일채 안남은 분께 복수를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의식이 있는 동안에 복수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자 합입니다. 물론 복수로 인해 장폐색이 와서 식사를 못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고 복수로 인해 호흡곤란이 가중되면 그거로 인해 단기간의 생명단축도 오겠지만, 말기암환자분께 복수를 빼는 목적은 암을 줄여서 장기생존을 목적으로 한다거나 보기에 힘들어보이기까 빼는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복수양이 적을 때는 뺄 필요가 없고 양이 많아서 앞서 말씀드린 상황이 왔을 때 적절히 빼주는 것입니다

 

자료출처:서울배내과  https://doctorbae75.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