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해 상태가 되기전까지는 치료와 관리에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관해 상태가 되기전까지는 치료와 관리에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공격이 최선의 방어전략 입니다, 그러므로 암 진단 후 의료진이 부분 관해 혹은 완전 관해 판정을 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을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만약에 지금 크게 문제가 없다고 안심하거나 여유를 가지고 느슨하게 잘 관리를 할 경우 우리 몸에서는 어느 순간 암이 급격하게 확산이 되거나 증세가 나빠질수도 있기에 긴장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지나치게 암에 관하여 두려움을 가지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방심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 입니다

 

그런데 많은 암 환자분들이 지금 먹고 걸을 수 있다고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대처하거나 방심을 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어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자신의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나름대로의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3기 4기 이상의 경우에는 지금 상황이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이 필요 합니다, 즉 지금 당장 심각한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 할 경우에는 나중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수 있기에 어떠한 방향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하는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체중과 영양 상태와 나이등을 고려하여 항암을 지속하거나 중단하는 것도 검토하고 현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도인지를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표준치료를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은 범위내에서 병행 할수 있는 것들을 잘 선별하여 시도하고 자연치유에서 도움이 되는 것도 간절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의 일과를 짜서 철저하게 실천을 하고 가장 경계하여야 할 부분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고 항상 즐겁운 마음으로 생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관해 판정을 받기 전에는 모든 외부와 차단을 하고 환자가 아무런 근심 걱정없이 편안하게 투병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보호자도 협조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간혹 이해되지 않은 행동을 하는 환자도 있는데 지금 뭣이 중요한지를 냉정하게 인식하여야 할 것 입니다, 지금 암과 싸워서 이기느냐 죽느냐하는 판국에 쓸때 없는 일에 관여를 하고 집안 대소사에 참여를 하고 주변 사람과 논쟁을 하거나 분노를 하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당장 정신 재무장을 하고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암은 극복할수 있는 대상 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환자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습니다, 암을 이기는 사람. 암에 지는 사람, 분명히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모든 환우님들의 좋은 결과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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