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류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어패류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암 투병 과정에서 먹꺼리 부분이 건강 회복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음식은 철저하게 배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환자가 심각한 저체중이거나 암 악액질 상황이 되면 그 때는 가리는 것 없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한다,

 

실제로 입맛도 없고 밥맛도 없고 먹으면 토하고 오심증상으로 음식 냄새도 맡기 싫은 상황도 있기에 그 때는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라도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금 응급 상황에서 몸에 좋고 나쁘고를 따질 시간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위급 상황이 아니라면 암 환자는 건강 회복을 위하여 철저하게 식이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 어패류에 관한 것인데 혹자들은 중금속에 오염이 되었다고 하거나 방사능 피폭이 되었기 때문에 일체 먹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과도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리고 매일 어패류를 먹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하거나 선별하여 먹으면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참고적으로 생선의 경우 30cm 이하 사이즈를 먹고 생선이 크면 클수록 바닷속 오염 물질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참치, 고래고기와 같은 큰 어류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최근 대방어가 척추가 휘어진 사진을 보았는데 아마도 일본 근해에서 어획한 것으로 보여진다, 방사능 피폭으로 그러한 현상이 있었으리라 짐작이 든다,

 

그러므로 모든 일본산 어패류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국내 인근 해안에서 수확한 수산물은 크게 문제가 될 만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보고된바 없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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