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김동우
많은 암 환우님들과 대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는 기회가 있는데
투병 관리 과정에서 잘 못된 정보를 인지하여
효과적인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답답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도 있었는데
그러한 방법으로 계속 관리를 하였더라면
나중에 어떠한 결과가 있을까
또 어떤 환자는
보다 나은 치료나 요법들이 존재 함에도 불구하고
그 것을 인식하지 못하여
힘들게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우리의 몸은 한 번 악화되면
좀처럼 회복하기가 쉽지가 않다
더군다나 항암과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여
저체중 상태를 유지하거나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회복되지 않아
항암을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 이다
또 어떤 환자는
오로지 병원에서 해주는 것만 기대를 하다보니
나중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고
암성 통증을 진통제만으로만 조절을 하다보니
그로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
중요한 것은 통증으로 인한 삶의 질도 무너져버리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뭣이 중헌디
아무리 소리쳐 외쳐도 대답없는 메아리 뿐 이다
어쩔 수 없었다고 푸념을 하거나
현실을 인정을 하여야만 할까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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